이재명측 "진실 밝혀진만큼 소모적 논란 불식되길"
강용석 "쌩쇼하는 점명이나 놀아나는 의사나 그 밥에 그 나물"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16일 아주대 의료진이 신체검증후 '신체부위에 점이 없고 시술흔적도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진 만큼 더이상 소모적인 논란이 모두 불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신체검증 후 기자들과 만나 "자연인 이재명에게는 매우 참담하고 치욕스러운 일이지만 공인으로서 도지사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검증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증은 기자들도 입회한 가운데 매우 투명하게 진행했다"며 "오늘 공개검진은 더이상 불필요한 논란으로 도정이 방해받아선 안 된다는 이재명 지사의 확고한 결심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인 여러분도 이재명 지사가 차분하게 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우 김부선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는 신체검증 발표후 페이스북을 통해 "쌩쇼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원색비난하며 검증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신체검증 후 기자들과 만나 "자연인 이재명에게는 매우 참담하고 치욕스러운 일이지만 공인으로서 도지사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검증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증은 기자들도 입회한 가운데 매우 투명하게 진행했다"며 "오늘 공개검진은 더이상 불필요한 논란으로 도정이 방해받아선 안 된다는 이재명 지사의 확고한 결심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인 여러분도 이재명 지사가 차분하게 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우 김부선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는 신체검증 발표후 페이스북을 통해 "쌩쇼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원색비난하며 검증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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