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는 16일 "저는 몸에 빨간 점 하나 있습니다. 혈관이 뭉쳐서 생긴 빨간 점 외에는 점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집은 어머니 덕에 피부가 매우 깨끗합니다. 그래서 점이 없어요. 특정 부위가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어 "그분들이 말하는, 경찰에 냈다는 녹음테이프에 나오는 그런 점은 저는 전혀 없어요"라면서 '특정부위에 동그랗고 까맣고 큰 점이 있다'는 김부선-공지영 대화녹취록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분들이 얘기했던 사진 얘기도 그렇고 온갖 이야기들. 카드 얘기도 그렇고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낙지집에서) 카드 쓴 기록이 없어요. 제가 카드 회사에 확인해 봤습니다"라며 "그 날짜, 그러니까 12월 12일이라고 하는데 진짜로 혹시 그날 내가 뭘 카드 쓴 게 있냐고 확인을 해 봤는데 없었어요"라고 반박했다.
그는 "저는 그때 당시에 우리은행 BC카드를 썼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주거래 은행 카드고 그게 세무 처리에 유익하기 때문에 그걸로 충분하거든요. 저는 카드를 여러 개 쓸 필요는 없었으니까"라며 "확인해 본 거예요. 확인해 봤는데 없어요. 등기부등본 뗀 거 하나 있더군요, 800원 주고"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난방비가 많이 나왔다.’ 이런 얘기들도 있던데 난방비가 더 적게 나왔더라고요, 저희가 알아보니까"라면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반박하지 않았던 이유는 쓸데없는 논쟁에 끼어들지 않기 위해서였죠"라며 김부선씨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이명박그네때는 공권력이 이상하면 정부 권력을 지목했었는데, 온갖 진보방송들에서. 근데, 요즘은 공권력이 이상하면 정부를 지목하는걸 피하고 제3의 뭔가를 지목하거나 업보거니 힘든거도 참고 견디라 한다. 마치 니탓인거처럼. 그럼 세상일에 진실을 왜 찾고 그래. ㅋㅋ 웃기지 않냐.
이재명은 친문 전해철 니들이 나를 노무현, 문재인을 욕한 사람, 문제 많은 사람, 대통령되면 안될 사람으로 문빠 총동원해서 국민에게 낙인시키려구 하는거 다 안다 -- 분탕짓 그만해라 - 나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고 해서 충언이 되는거구 - 전해철은 어떻게든 이재명을 반노, 문제 많은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몰아가야 하니깐 - 봐라 이재명이 부탁한거다 함
전해철이 '50대남성, 이보연"이란 내용과 혜경궁김씨가 이지사부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정도의 정보는 경찰로 쉽게 얻을 수 있다 - 이미 인터넷에 이 내용이 떠돌고 있어거든 - 하지만 전해철은 그걸 밝히는 것보다 이지사부인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능멸한 사람, 반노,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는게 유리하다 판단 수사지연 시키고 문빠 총동원령 내린 것이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개혁보다 더 진보적이었는데.. 오히려 문재인정부는 그것을 완화시켜서 실천하고 있을뿐이다.. 결론은 경제민주화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부동산부양 하나밖에는 모르고.. 경제민주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국민에게 거짓말한 가짜보수의 파렴치함과 몰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