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이 많아졌는데, 점점 보면 전체적으로 좋아지긴 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통계가 말해준다"고 강변했다.
박 시장은 이날 JTBC를 통해 방송된 서울시장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서울시에서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진 시장으로서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박 시장이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로 바뀌었다고 했는데 서울시장 6년 풍광 중 가장 많이 바뀐 게 제가 보기에 시민들이 마스크 끼게 된 것"이라며 "마스크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우상호 예비후보 역시 "박 시장은 낫다고 생각했는데 (미세먼지가) 더 좋아졌다니 서울시민의 일반 정서와 다른 것 같다"며 "서울시민들은 나빠진다고 생각한다"고 맞받았다.
박 시장은 그러자 "미세먼지가 전반적으로 나아졌단 것은 팩트체크를 하겠지만 틀림없다"며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비상저감조치를 해야하는 날이 조금 과거보다 많아졌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박 시장은 더 나아가 사흘만에 150억원을 쓰고 중도폐기한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대해서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은 2017년 5월에 맑은 하늘 만들기 시민 네트워크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것으로 비상저감조치로 실행한 것"이라며 "재난 상황인데 당연히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이 때문에 굉장히 생산적 토론이 벌어졌고 2부제나 등급제를 촉진한 계기가 됐다"고 강변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후보는 "시장이 150억원 예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150억원이면 서울에 스프링클러 시설을 7만 5천개를 할 수 있는 돈"이라며 "7만 5천개면 서울 주요 간선도로에 스프링클러 시설을 다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인데 시장이 이 돈을 50억씩 50억씩 해서 하늘로 날려버렸고 시민들이 느낀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질타했다.
우상호 후보 역시 "홍보비로 1, 2억원을 쓰는 것이면 몰라도 150억원이란 어마어마한 재원이 큰 실효성없이 쓰인데 대해 여전히 많은 전문가가 비판하고 있다"며 "여전히 이 문제를 변명하듯 하는건 정책도 그런데 말하는 것도 박원순답지 않다"고 꼬집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24436&isYeonhapFlash=Y&rc=N] 여기 보면요. 수도권 미세먼지 나빠진다고 나와요. 거짓말하는 시장님 나가서 미세먼지 공기 한번 마셔보고 이야기해주세요.
3일에 150억 공중에 날려 미세먼지가 좋아 진건지 아님 바람 방향이 미세먼지 좋게 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중국이 특별히 남한에만 미세먼지 보내지 않았는지. 설명을 하세요. 날마다 미세먼지 숨도 못쉬게 나쁘거나 수치상으로 나빠져도 서울 시민은 고작 마스크 하나 쓰고 출퇴근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발표만 보지 말고요, 현미경, SEM,TEM으로 미세먼지 본적 있어요.? 미세먼지 발생 인자에 대한 연구도 미흡하고 좀 있으면 또 날라오고 좋아졌다가 도 미세먼지 날라와서 뿌연 하늘이고,... 미세먼지 발생인자를 모두 없앨 생각은 하지 않으니 안타까워요., 올해초 미세먼지 경보대 무료 대중 교통정책이나 하더니 갑자기 좋아졌다고 하니 한심하죠
미세 먼지 많이 없어진건 사실이다 경기도 에서도 동참해줘쓰면 더좋아지지않아나 생각해본다 더이상 한계 가있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건 어쩔도리가 없다 안철수가 중국가서 너희들 황사하고 미세먼지가 바람을타고 우리나라에 많이넘어오니 매염도줄이고 바람도 막아주라고 해봐라 시장 이문재냐 그럼 누구라도 대통령뽑아줄거다
김기식을 내보내면 그 기준을 모든 공직에 표준잣대로 삼아 검경,국정,기무...등 총동원하여 단칼에 적폐를 청산해야 할것이다. 정권이 너무 우유부단하고 물렁하게 나가니 온천지에 양아치들이 준동하고 있다. 양아치를 상대하는데 샌님 스타일 통치는 또다시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우상호는 닭대가리정권때 원내총무로 그 능력이 들통나고 한읍이 약하고 무능해 박영선은 지난 세월호사건 협상을 보면서 아마추어야 그 나이 먹도록 협상 대한 기본이 부족하고 최소한 죽은 아이 생각하여 그리 백기들고 마무리하는 것을 보면 야당에 심어놓은 간자로 생각하였다 결국 그것으로 진실이 늦어지고 오늘까지 혼미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변했다."가 두 번 ,"박영선의원은누구의 말에 질타했다."가 두 번, "우의원은 박시장의 말에 대해 꼬집었다."가 한 번 .다 세 후보 말 인용한 것 뿐. 세 후보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렇게 단어를 달리 해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 이 친구들 박원순시장과 무슨 원한 관계라도 있는가?
정동영이 과거 노인폄하 발언으로 다 죽어가던 한나라당 살려줘 민주주의 후퇴 시킨거 같이 문재인이 느닷없이 홍준표와 단독회담으로 또 다 죽어가던 자유한국당과 보수 살리는 역할을 했다. 문베들과 일베들이 함께 어깨 걸고 양 기득 패권 세력의 적대적 공생관계의 나팔수 역할을 하게 되는거다. 축하한다.
직분사엔진 분사제어불량과 석유자동차산업 기득권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디젤엔진은 원래 직분사엔진이고 현재 휘발유엔진은 실린더이전의 흡기관 연료분사 엔진에서..실린더내부 직분사로 바뀐것인데 휘발유쪽이 오히려 미세먼지는 많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6
이 기사 보면 "누구가 강변했다."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박원순 시장이 다른 사람 의견 무시하고 자기 의견만 주장한 모양이 되지요.나는 기자가 아니지만 다른 사람 말 인용하면서 '강변했다.' 등등의 자기 주관적인 감정이 섞인 표현을 쓰는 것은 팩트를 중시해야 할 기자로서의 바른 표현이 아니라 생각됩니다.사실만 전달하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