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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부끄러운 일 안했다. 집필 계속하겠다"

"상습적 추행 의혹 단호히 부인한다"

고은 시인이 영국의 출판사를 통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글쓰기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뒤 그가 구체적으로 자신을 변호한 내용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은의 작품을 영어권에 번역해 출판해온 영국의 출판사 블러드액스(Bloodaxe)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일간지 가디언에 고은이 전해온 입장을 밝혔다.

고은은 블러드액스의 닐 애스틀리 편집자를 통해 "최근 의혹들에서 내 이름이 거론된 것은 유감스럽다. 내 행동으로 인한 의도치 않은 고통에 대해서도 이미 유감을 표했다"면서도 자신에게 제기된 성 추문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한국에서 나는 진실이 밝혀지고 논란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만, 사실과 맥락이 바로 전달되지 않을 외국의 친구들에게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러울 일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은 이어 "일부에서 제기한 상습적인 추행 의혹을 단호히 부인한다"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말은 내가 한 사람으로서, 시인으로서 명예를 지키며 집필을 계속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블러드액스 출판사가 고은의 문학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입장도 소개했다.

이 출판사의 애스틀리 편집자는 고은이 지난달 종양으로 입원했다면서 "현재 회복 중이지만, 수술과 자신에게 제기된 추문으로 많이 허약해진 상태"라고 전한 뒤 그의 성 추문 의혹에 대해선 "사실로 증명된 광범위한 잘못이 있다는 인상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주장에 기초했고, 입증되지 않은 다른 발언들로 뒷받침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고은의 시를 교과서에서 지우고, 한국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한 명으로서 그가 누려온 특권을 포기하라는 압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매우 극단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캔들 이후 그의 추락은 서구 작가들이 알던 것보다 한국에서 훨씬 더 컸던 그의 명성과 인기에 대한 반작용이 일부분 작용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 출판사는 "우리는 한국에서 이미 지워지고 있는 고은의 문학적 유산과 함께할 것이지만, 의혹이 제기된 잘못들을 용인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은 최영미 시인이 시 '괴물'에서 그를 암시하는 원로 문인의 과거 성추행 행적을 고발한 사실이 지난달 초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최 시인은 직접 방송 뉴스에 출연해 원로 시인의 성추행이 상습적이었다고 밝혔고, 최근 한 일간지에는 그가 술집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 특정 부위를 만져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시 해당 술집 주인이었다는 여성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고은 시인은 최 시인의 첫 폭로 이후 국내 한 일간지에 '후배 문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뉘우친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을 뿐, 이후 현재까지 국내 다른 매체와는 일절 접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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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1 개 있습니다.

  • 0 0
    붕알까고 계속해라

    네가 무슨 죄가 있냐, 그놈의 붕알이 문제지... 내시가 되면 폭넓게 세상을 보게 될 터니이 더 좋은 시가 나올 것이다. 이기회에 말썽장이 거시기를 제거하고 좋은 시도 더 많이 써보도록 하자. 미친 영감탱이야.

  • 0 0
    ㅎㅎㅎㅎ

    그랴............안부끄러우면 계속해라.

  • 1 0
    쓰려거든 당신 생식기 연작시나...

    사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신에게 기대를 걸었던 독자들을 위해서 이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미치도록 글이 땡기거든,
    오만과 독선은 집어치우고,
    좋은 글감이 하나 있는데...
    시상이 떠오르거든 여생 편히 지내시면서 좋은 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다 타이밍이죠.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 0 0
    딸따리고는

    광화문에서
    조때가리까고 딸따리쳐라.
    그럴용기있냐더러운새꺄
    개새끼.

  • 2 0
    유토피아

    고은 당신 어디 먼나라에서 왔냐? 후배 격려차원에서 그런 흉칙한 짓을
    했다고? 그게 뭔 격려야? 아마도 당신은 염치나 반성이란 단어를 모르는듯.
    뭘 자랑할게 있다고 영국출판사와 인터뷰씩이나? 하나만 묻자 당신이 부끄럽다
    는 정의는 뭘의미하는데 ? 내일 모래면 90이 가까워 지는자가 묘비에는 뭐라
    쓸건지 궁금하다. 속앓이 하는 마누라도 좀 생각해라

  • 0 1
    서지현검사 법률대리인 김재련은

    샴숑의 아바타
    닭녀위안부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
    남편이라자는 YTN 기조실장이란다. 썩은언론이 이용하는 가장 쉬운 먹이감은
    연예인,문화에 관련된 이들이다.
    돌이켜보면, 삼숑 이좀비의 더러운피를 받은 마이너스리의 석방즈음에서 이른바 미투운동이 갑자기 공론화 되었다

    우리는 다시한번 당한것이다. 더러운 친일매국노집안의 똥덩어리들의
    작품에 걸려든 것이다.

  • 8 0
    개장시

    여기 최영미 까는 놈들도 개작두 대령해서
    모두 내려 쳐 잘라야 한다.
    고은 늙은이나 다를바 없는 짐승 같은 놈들...

  • 3 1
    좌좀 짐승

    수치를 모르는
    좌좀 짐승을 개처럼
    벌거벗고 살게해라.
    옷은 인간이 입는것.

  • 1 3
    이렇게본다

    가짜 보수의..습성상..
    미투운동과 성평등을 혐오하는 이유는
    그들의 전통가치관보다는 돈때문이다..
    남녀평등은 결국 임금평등을 의미
    하므로..벌에 쏘인 반응을 보이는것이며..
    단순한것이 정답이다..
    개신교가 세금자체보다는 종교과세에
    필수적인 세무조사에 공포를 느끼는것처럼..

  • 9 1
    이작자

    아직도 이놈 부랄을 안 깠나. 가운데 다리를 작두로 잘라버려라

  • 9 1
    정의단두대

    여배우 가정파괴범 박정희 교과서와 국립묘지에서 빼야한다.
    성매매 및 실명제 위반 이건희 수사해야 한다.
    탈옥범 의심 이재용의 전관예우 대법관 고용과 고등법원 판사 매수여부 수사해야 한다.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언론사 사주 수사해야 한다.
    지유한국당 성추행 전력 국회의원들 수사해야 한다.

  • 12 1
    고en

    술자리에서 자기 성기 잡고 흔드는 기행에 옆자리 앉은 여성 성추행을 본 목격자 증언이 여럿이 나왔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그렇게 드러난 사실에 대해도 고en은 부끄러워하거나 참회하지 않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다.

    이 영감 옹호하는 건 손으로 햇볕을 가리는 격이다.

  • 6 1
    대도대문

    최영미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 읽었었다. 별로였다.
    고은 책은 수십권 읽었었다.
    능력은 없이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 공짜밥 먹고 살겠다는 심사로는 절대 좋은 시 적을 수 없다. 그런 수준의 광고글로는 그 호텔 장사잘될리도 없다.
    미투운동으로 글값 벌겠다는 장사는 고마해라.
    고은씨도 인생의 끝 앞에서 더욱 정신차려야 한다.

  • 6 1
    성폭행 국가보조금 8억

    이윤택이하고 고은이 같은 개쓰레기 성폭행열사에게
    국가보조금 8억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다 토해내게 하고
    공개참수시켜서 죽여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혈세를 투입한 자슥도 잡아다가 공개참수시키고

  • 5 5
    전북 군산 늙은개홍어새키

    죳때가리를 짜르고
    공개 참수시켜서
    다시는 이런 늙은개홍어새키가 국가보조금 타처먹고
    성폭행하는일이 없도록
    공개 참수시켜야 한다
    갈기 갈기 찌져죽일 개홍어새키

  • 5 2
    이쯤에서 조용히 무대위에서 내려가시고

    추악한 그이름 석자 세상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흐려져가다가 완전히 지워져버리기를 기대하시는 것이
    그나마 남는 장사일듯 하외다
    춘추가 춘추인만큼 너무 깊고 먼곳으로 가시지는 말고
    가까이에 큰병원있는 근교 산좋고 물맑은 산모퉁이에
    거할 수있는 작고 아담한 집 하나 마련해서
    세상사람들 눈에 띄지말고
    얼마남지않은 생 조용히 마무리하며 살아가시길.......

  • 12 3

    할수없지 사회에서 매장 시키자

    부끄러운줄 모르는 늙은이 일뿐이다

  • 13 3
    순리

    부끄러운 짓을 하지않은 것과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은 전혀다르다
    정말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도덕률의 세계가 철저히 망가져버려
    부끄러움 그 자체를 모르는 오만함인가?

    이쯤에서 완전 절필하고
    세상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조용히 잊혀지는게 순리일듯
    아니라고 더 버텨봐야
    세상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추한 늙은이로 기억될뿐인것을

  • 5 4
    예술은 개소리가 되야.

    인간은 개가 짖는 소리를 의미없는 소리라며 개소리라 비하한다.
    그러나 개소리는 개의 절실함에서 짖는 것이다.
    어떤 가식이나 위선이 없다.
    주로 인간에게 희노애락은 꾸밈이 없다.
    그런데 이성은 꾸밈이 있다.
    작가나 예술가는 세계에 대한 남다른 통찰이나
    깊은 인격의 소유자인줄 알았다.
    그런데 고은을 보면
    전혀 아니다.
    개소리같은 작품을 쓰는 작가를 보고 싶다.

  • 12 4
    지 zot 만져 달라는~

    추한
    늙은 노인네~
    아나?
    노벨상!
    여기
    추한 노인네를 옹호하는
    수컷들이여~
    상대 피해자가
    니 딸년
    니 여편네라도
    이렇게 옹호할 까?
    그리고
    고은시인도 그래~
    진정 자신있다면
    최영미 시인을
    고소하지그래!

  • 9 2
    rhkswjs

    정말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을까?

    아님
    부끄러움을 모르는 걸까?

  • 9 2
    고마해라 고은

    마니 해 묵읏다 아니가

  • 8 23
    괴물은 최영미다.

    한 아낙의 히스테릭성 비방으로 100년에 1명 나올까말까한 대가를 몰락으로 몰고 가는 것...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최영미야 말로 괴물이다.

  • 7 14
    처변

    한 아낙의 히스테릭성 비방으로 100년에 1명 나올까말까한 대가를 몰락으로 몰고 가는 것...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최영미야 말로 괴물이다.

  • 13 11
    한마디로

    늙은 괴물이 노망까지 든거다.
    누구를 믿고 안아무인 짓인가?
    최영미 시인이 심심해서
    지어낸 소리 했을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부인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어야지.

    믿는 구석이 있다는 소리인 듯.
    나라가 망조 들려니 참 가지가지한다.

  • 8 6
    전두환

    그놈의 영국 출판사, ’썬데이 런던’ 만드는 곳 맞나?

  • 12 9
    이젠 반성도 할 줄 모르는 괴물!

    이런 추잡한 변태에게 희롱당한 언어, 민주와 민족과 민중이 한스럽다.
    더 이상 언어를 오염시키지 마라, 추접한 괴물아!

  • 7 5
    hyong1932

    고은 아무거나 만지고, 가운데 뿌리 들이대다
    꺼졌다로 끝날 것을, 거짓말하다 더 추하게 됐다고
    기록 될 뿐이다. 그때는 그정도는 묵인됐지만,
    #Me Too에 걸려서 못 당한다. 그게 인생이란다.
    네 시에는 그런 것 없나???????

  • 3 0
    발발이

    종류도 가지가지야~ 그중 생긴모습부터 딱~ 개 양아치시키들

  • 3 2
    지나가다

    장정일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라는 소설이 있다는...
    거기에서 이미 연극계나 언론계, 문단계, 정보부 등의 사회전반적
    성적 도착증을 폭로한 바 있다는....
    다들 정박아처럼 놀아나는........ㅋㅋㅋ
    성으로 도착하는 권력의 변태적 성격들....ㅋㅋㅋ

  • 3 1
    지나가다

    미투 운동은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 억울하고 부당한 경험의 공유를 통해
    공론을 형성하고 돌파하는 시도이여야 하는 것....
    위드 유는 연대의 전선인 것이고......

    미투 운동의 전선은 더 확장되어야 할 듯.....
    부조리에 대한 용감한 고백을 통한 헌신에 대한 경의와 연대가 더 요구되어야 할 거임...

  • 2 0
    지나가다

    미투 운동이 성적 차원의 문제라고 하면
    초등생들의 유치한 말다툼에 머물 것......
    여자동료가 함부로 내 엉덩이를 툭툭치는데,
    여성 상사가 빼짱 없는 걸로 보면 내 고추가 작을 거라고, 하는 식의......ㅋㅋㅋ
    되게 유치해지는 것.......ㅋㅋㅋ

  • 1 3
    푸하하

    맞어, 김일성에 비하면 피래미지

  • 5 1
    지나가다

    미투 운동의 중대성은 내부적으로 골고 망가진 사회전반의 부조리를 보고하는
    하나의 작업일 것....
    여성에 국한된 사건이나 사고나 이벤트가 아니라.......
    권력과 권위의 부당한 명령이나 분위기에 복종하거나, 그것을 모른척 넘어겨야 생존할 수 있었던 비굴한 삶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한 것.....

  • 3 2
    지나가다

    미투 운동은 적극적으로 지지받아야 하고 긍정적인 흐름으로 전개되어야 하는 것...
    미투 운동은 결국 위계나 권력에 어쩔 수 없이 부당하게 취급되어도 어쩔 수 없는 존재들의 저항인 것이고 목소리인 것......
    미투 운동이 여성에서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벌어져야 하는 것....

  • 3 2
    실망스런 싸움

    새초롬하고 결벽증있는 듯한 여고생과
    광기를 발산한 시인과의 결투.

  • 0 2
    지나가다

    묻어주는 힘과 압력은 아무래도 권력의 힘에 따를 것........ㅋㅋㅋㅋ

  • 0 1
    지나가다

    미투 운동의 시점은 권력의 핵심층...... 검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 하는데........ㅋㅋㅋ

  • 2 1
    지나가다

    정치권이나 언론의 미투 운동은 비교적 잠잠하다는.........ㅋㅋㅋ
    장난 아님.........ㅋㅋㅋㅋ

  • 2 1
    지나가다

    첫이슬처럼 맑고 영롱한 것이 이념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는..... 기교나 기술자로서가 아닌......
    그런데 이미 굳은살 박혀 있는 선배들이 떡하니 앉아서 많이 놀아본 듯 갑질할 때는 철옹성이 아니라 절벽을 경험하게 된다는........
    문단의 이야기만큼 정치권은 더 할 거임.......
    권력의 정점에 있는 .....

  • 3 3
    지나가다

    고은 시 중에 암송하고 있는 시는 무엇이 있나?
    윤동주가 바라보는 소박한 별과 책상을 나눠썼던 동무의 이름과
    그리고 아프게 고뇌하는 서시는 무엇인가?
    흔히
    예술을 빙자한 변태적 행위는 오히려 감수성이 풍부한 예술가에게 상처가 되는 것....

  • 2 1
    방관자

    고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계속 쏟아낸다고 치자 ... 그 눈물겹게 아름다운 시들을 읽으며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 시를 음미하기는 커녕 후배 여성 작가들에게 추근대고 아랫도리나 훌렁 내리는 모습이나 떠오른다면? 추잡한 늙은이의 역겨운 글장난으로 느껴 진다면? 이거 참 ...

  • 5 6
    허리띠풀고

    딸따리쳐달라고한새끼가
    저까튼아가리질이냐?
    증손주볼나이아녀?
    조까튼영감탱이 너시는영혼이
    썪은시다 문학?
    딸따리쳐달라는게문학이냐
    개가튼새끼.....

  • 2 1
    뭘 착각

    용서라는건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지.
    빌리브란트총리가 폴란드가서 무릎꿇고 사과했을때 비로소 용서받았다.

    아베는 위안부 할머니들께 무릎꿇어야한다.
    김정은은 현충원와서 무릎꿇어야한다.
    전두환은 광주가서 무릎꿇어야한다.

    고은을 냅두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면 모를까,
    만약 사실로 밝혀졌을때에도 그만하자고 말을 한다면
    아베나 전두환 용서하자는말과 다를게 없다.

  • 9 7
    ㅋㅋㅋㅋ

    술집 마담이 아니라고 증언했다고??? ㅋㅋ

    술집마담이 고은 성추행 하나 안하나 2십4 시간 365일 밀착마크하나 보네 ㅋ

  • 9 10
    ㅋㅋㅋㅋ

    쉴드치는 절라도 홍어들아 ㅋㅋ
    고은 추행 발언은 최영미뿐 아니라 여러 사람 증언인데 ㅋㅋ

    고은같이 넘이 저런 발언하는데도 명예훼손 운운 안하고 가만 있는거 보면 먼가 켕기는 거겠지 ㅋ

    암 꼴라제잉 ㅋ

  • 6 7
    이상한 여자에 놀아나지 말자.

    최영미는 사회생활 부적응자이다.
    어느 조직이든 이런 인간이 있으면 그 조직은 망가진다.

  • 1 6
    여자세키들이 꼬시니깐 덤벼드는 거지

    앙그냐고,,,
    맛이 간 년 앞에서 서는 놈도 있냐 싸이코 아니고선 ㅋㅋ

  • 6 1
    개누리 자유당

    개누리한국당 고문 박희태
    캐디 젖가슴을 찔러 보기만 했다는 박희태
    이 쉽새끼는 겨우 집행유예 1년 받았다
    개누리 자한당이 해체돼야 나라가 산다

  • 6 4
    술집 마담은 그런 것 본적이 없단다!

    디오게네스가 통 속에 살면서 행인들 앞에서 딸딸이를 쳤다는걸 듣고는, 무위자연의 지경이라며 걍 봐주던 인간들...

    낮술 처먹고 술집에서 딸딸이 치면 치한이고 폭력인가? 취기에, 선풍 폼 좀 잡으며 위악적인 쇼 한번 벌인것 가지고 이렇게 만고의 역적이라도 된듯 암컷숫컷 이구동성으로 개질알들을 하니 처량하게 보인다.

    술집 마담은 그런 것 본적이 없단다.

  • 5 0
    눈찢어진 아이

    미투운동은 나빠요
    난 그런 짓 없었으면 이 아름다운 세상 구경조차 못했을 거예요
    그건그렇고요
    아부지 아부지요
    더 늦기전에 대국민 사과나 하세요

  • 6 7
    미투운동의 허구

    증거라곤 여자들 당했다는 말밖에 없는 미투운동,,, 이거 남자들 망신주기 운동 아닙니꽈아아
    예를 들자면 나 저세키에게 20년 전에 존나 당했다라고 합시다 그러면 뭐하는데,,, 증거가 있나요 처벌이 됩니까 잘나가는 남자세키들 망신주기 외에 뭡니꽈아아아 이거야말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이성을 찾읍시다
    유행은 지나가는 겁니다

  • 5 4
    저 자가 쓴 글을 누가 읽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 같아? 절대 잊지 않아!

  • 6 4
    방관자

    고은. 이쯤에서 절필하고 조용히 잊혀지는게 순리일듯... 고마해라...

  • 6 3
    글쟁이

    고은님
    사실 여부를 떠나
    부끄러운 일 안했다는 당신의 글을 읽으며 내가 부끄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5 5
    고은

    참 추하다! 늙어서 그동안 여성들을 농락해온 죄도 모자라 이제 잡아떼는 거짓말까지 그것도 외신에다? ㅉㅉ...

  • 7 11
    ㅋㅋㅋㅋ

    고은 = 절라도 군산 나이 80쳐먹고 20대 여성앞에서 존 내논
    박삼구 = 절라도 광주 나이 70쳐먹고 20대 스튜디어스 모아놓고 연산군 놀이
    보성어부 = 절라도 보성 나이 70쳐먹고 20대 여대생 따먹는다고 살인까지 함
    흑산도학부모 = 절라도 신안 나이 40-50쳐먹고 20대 여교사 돌림빠앙

    암 꼴라제잉 ㅋ

  • 8 6
    최영미 단 한 사람

    1인만의 주장으로 생사람 잡는게 아닌지...

    설령 그게 사실에 가깝다해도 다른놈들 같은 권력을 이용한 폭행은 아니었다고 본다.

    미투 지지하지만 섬세함이 없이 몰아부치는건 파쇼가 아닐까?

  • 8 6
    눈이내리면

    고은의 성추행은 티끌이고
    다까끼의 성폭행은 대들보이다.

    다까끼의 대들보는 천장에 메달아놓고
    고은의 티끌만 나무라는 태도는

    내로남불의 한유형이 아니겠는가
    남의 도덕성을 공격할만큼 떳떳치도 못한주제에 개소리가 많다

    고은의 성추행은 성폭력으로 발전하지 않았으니
    로맨스그레이구만 머...

  • 3 0
    니편, 내편만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에 합당한 응분의 처분과,
    무엇보다 피해자 본인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가 우선이다.

    그동안 주변에 독버섯처럼 기생해온
    잘못된 관행과 일탈, 이번 참에 확실하게 털고 가자.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며
    이런 잘못된 퇴행적 행태와 단절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다들 생각해봅시다.
    결국 피같은 우리 새끼들, 그 새끼들을...

  • 4 4
    이게

    반성조차 안하면 어쩌자는겨
    노친네 치매왔구만
    대가라는 사람들이 왜케 추하냐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할 맘이라도 생기는데
    그것까지 버리게하네

  • 8 10
    이상한 여자에 놀아나지 말자.

    최영미는 사회생활 부적응자이다.
    어느 조직이든 이런 인간이 있으면 그 조직은 망가진다.

  • 8 9
    부화뇌동한놈들은 반성해라

    최영미는 시인이 아니라 소설가다.
    고의든 과실이든 허황된 사실을 유포했다면 대한민국에서 살 생각을 말아야 할 것이다.

  • 6 9
    처변

    최영미는 시인이 아니라 소설가다.
    고의든 과실이든 허황된 사실을 유포했다면 대한민국에서 살 생각을 말아야 할 것이다.

  • 9 8
    ㅋㅋㅋㅋ

    고은 = 절라도 군산

    끄덕끄덕

    노래방서 20대 여성들 앞에서 성기 노출

    80쳐먹고 조씸이 장사시랑게

    암 꼴라제잉 ㅋ

  • 4 5
    처변

    최영미는 사회생활 부적응자이다.
    어느 조직이든 이런 인간이 있으면 그 조직은 망가진다.

  • 0 4
    고은왈

    시끄러
    시 쓸거야
    교과서에 실을거야
    중고딩한테 모범을 보일거야

  • 6 3
    나이살처먹은게

    앞으로얼마나살으려는지모르지만 늙어도 곱게늙어라 고씨야.
    너같은 추잡한 인가의 문학을 우리자라나는새세대들에게 가르친다는것은 크나큰자ㅏㄹ못을저지르는것이다.
    아직도안늦었다 진심으로 사죄하고 조용히 살다가 가는게 그나마 더러운소리덜듣는것이다

  • 6 2
    추해 보인다.

    피해자의 가슴에
    피멍이 들었을 패악질한 것을
    반성하지 않거나 부정한 자는
    천벌을 받는다.

    피해자를
    잔인하게 짏밟은 것을 부정하고
    변명하거나 거짓을 늘어놓는,
    이제는 추하게 늙어버린 추물은
    파렴치한으로 부끄럽게 기록될 것이다.

    형사처벌을 못하면 국민정서로 처벌을 해서
    기록해야 한다.
    미당인지 말당인지의 친일부역과 독재찬양이 추하게 기록되듯

  • 5 2
    고은 왈...

    바지를 내리고 번데기를 만져달라고 한 것은
    단지, only, 오직, 순전히, 순수하게 후배를 격려하기 위한 행동이었으므로
    그것은 결코, 절대로, 결단코 부끄러운 행동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나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 25 9
    그만들 하자

    고은을 변호할 마음 추호도 없다
    허나 그의 행동은 기이함으로 보인다
    모자라고 부끄럽지만 이 정도로 족하다 싶다
    강압에 의해 바람을 핀 게 아니라면
    이쯤에서 그만하는 게 어떨까
    이미 다 망가졌는데

    오히려
    난 장자연 사건의 범인들에 분노하고
    밤의 대통령이라는 조선일보 그 뒈진 개잡놈에 분노하고
    채홍사까지 두고 작태를 벌이 박정희에 더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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