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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박근혜 제명은 당연한 귀결"

"흩어지고 나뉜 보수를 모아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에 대해 "이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적극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수감상태인 것을 생각하면 사적으로는 무거운 마음"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정농단세력과 절연하고 건강한 보수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할 일은 해야 한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제명이 보수 재탄생의 완성은 아니다. 이제 첫 발을 떼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힘들겠지만, 우리는 흩어지고 나뉜 보수를 모아 중단 없이 이 길을 가야 한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을 주장하면서 "보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도 바로 선다. 이를 통해 중도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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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이틀전 까지는 개한당이랑 합치지 않겠다더니 어제는 마음이 바뀌었구나. 하루만에 이렇게 말바꾸는 넘일 줄은 몰랐다.

  • 8 1
    ㅇㅇ

    박쥐야 박쥐야..
    남얘기 할때냐?
    양심이 있으면 너부터 사퇴해야지..

  • 4 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남경필은 빼고 하태경만 그나마 젤 나은 넘이라고 하는 게 나을듯. 남경필은 입학정책을 잘 짜서 괜찮게 봤는데 이제보니 영 글러먹었네.

  • 13 2
    남 선생은 이제 쉬시게나!

    애비 잘둔 덕에 5선 내리먹고 수원 무지 몽매한 유권자들 덕에 지사까지 하시고! 허나 밀수쟁이 마누라와 이혼하고 아들놈 골치사병 제대후 마약후 메주만들러가고 ! 이보다 더망신이 어디있냐구요! 이제 평생 근신하며 어렵게 공부하여 성장할 후배들 위해 은퇴히시구려! 많이 묵었다 아이가! 지금 박근해 운운할때가 아니구요 자신을 뒤돌아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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