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자유한국당의 담뱃세-유류세 인하 추진에 대해 "인제 와서 세금으로 국민을 우롱한다는 것은 박근혜 정권과 하나도 다를 것 없는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의 국민 우롱이 도를 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딴지를 걸어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조세 정상화를 가로막아 보겠다는 심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당은 제멋대로 올린 담뱃세, 유류세를 아무런 사과나 반성 없이 오로지 정략적 태도로 다루고 있다"며 "국민이 내는 세금까지 정략적으로 다루는 건 뼛속까지 당에 남아있는 국정농단 습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쯤 되면 한국당이 아무리 혁신하고 국민을 갖다 붙여도 극소수 재벌을 위한 정당임을 실토하는 것"이라며 "자신들이 야당 되고 나니 국민의 건강권을 더이상 지킬 필요가 없었다는 것인가. 혈세 갖고 장난치는 한국당은 국민 우롱을 중단하고 각성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담배 가격 올려 학생 흡연율이 얼마나 떨어졌냐? 피는 아이들은 삥을 뜯던, 책 가격 속이던 계속 핀다. 부모들의 지갑이 얇아져 소비 잔득 줄이고 있다. 뭐 시라! 학생흡연율, 건강 걱정되면 예전에 박통이 실시한 외제담배 적발, 처벌처럼하던, 담배 제조및 판매를 막아라. 입만열면 국민건강.. 역겹다
놀부심뽀, 추대표 발언 메르겔스럽다고 봐요! 동독여성메르겔이 통일독일의 수상으로 추앙을 받고 EU 중 최강국의 위치에 올랏을까! 기호품 담배갖고 주권자를 우롱하는것이나, 각종현안에대해 유치스럽게 발목잡는 태도, 제 1 야당보다는 @@@@ 를 택 한 것인가? 대표의품격하고도 어울린다고 보여저요? 추대표 저항하며 이간질에 혈안인 세력 얼마나 갈까? 추다르크
담배와..커피는 각성작용이있어서.. 2차대전에 투입한 군인들 보급품이었는데..통상적인 함량보다 높은 카페인등이 들어있다는점이다. 그러나 대마초는 담배같은 중독은 없어도..시간이 길어지는 감각이상을 초래하므로 전쟁하는데는 치명적인 단점이된다. 제도의 모순은 미국의 전쟁물자 정책에서 나온것같고 중독성 상품도 결국 전쟁의 부산물이다..
독극물인 담배를 어째서 국가가 전매사업을 하는것인가에 있다. 뭔가 관점이 잘못된것 같다.. 더웃긴것은 대마초는 담배같은 독극물도 아니고 환각작용은 있으나..오히려 암통증과 치매에 도움이되는 데도 마약으로 취급하는 모순이다. 한가지 짐작되는것은..미국의 히피들이 주로 대마초를 사용 하면서 반전운동을 한것이 원인 같다는점이다.
자꾸 국민들 건강 건강 예기하는데, 그러면 담배제조및 수입을 전면 금지하던지. 너희들이 언제 국민건강을 그리 생각했냐? 그럼 지난번 새누리가 담배 인상할때 너희들은 반대 했지. 그땐 너희들이 국민 건강을 생각하지 않았고, 서민들 고통과 암을 주려했냐 ? 역지사지 ! 뒤좀 돌아봐라.
추대표 잘한다. 덧 붙여서,,, 지들 정권 잡고 있는 동안 대국민 상대로 국민건강 어쩌고 하면서 담뱃세 올려서 삥 뜯은거, 전부 환수 조치하는 법안을 발의하기 바란다. 자유당이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자백했으니, 당연히 환수해야하고, 물론 환수 한 돈은 이번정부에서 진짜로 국민을 위하여 알뜰하게 쓰면된다. 그렇게 밀어 붙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