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자신의 발언에 반발한 국민의당의 국회 보이콧에 대해 "놔둬 버리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 공로당원 표창장 수여식' 뒤 만난 기자들이 입장을 묻자 "아,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일체 침묵한 채 답을 피했다.
반면 원내사령탑인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그것(국민의당 자극)을 하지 말자고 했다"며 "곤혹스럽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우 원내대표는 평소 지도부에 제보 조작과 관련, 국민의당을 자극하는 발언을 삼가자고 당부해왔다.
그는 "이제 추경을 논의해야 하는데 갑작스런 상황이 생겨 뭐라 얘기하기 어렵다"며 추 대표에게 유감을 나타낸 뒤, 추 대표와 대화 여부에 대해 "아직 얘기를 못해봤다. 만나야지"라고 말했다. 그는 추 대표 발언에 대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협상하는 사람으로서 어떨지 상상해보면 된다"고 에둘러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국민의당의 추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선 "사퇴는 내가 얘기할 것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그러면서 "아까 최명길 국민의당 대변인이 얘기한 것을 보니까 내가 김동철 원내대표에게 전화해서 얘기를 했다는데 내가 통화한 적이 없다"며 "만난 적이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박근혜 촛불시위때도 영수회담 하자고 해서 그렇게 뭇매를 맞았건만 (영수회담은 야당이 상대를 아직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만나줌으로 기사회생의 기회를줄 위험요소가있다), 국민여론으로 단죄받고 정치계를 떠날 운명의 박지원 무리에게 막말로 살아날 탈출구를 또 열어준 격이니... 말그대로 민주당의 간첩짓을 멈추지않는구나. 추를 응원하는 댓글은 어느 멍청한 인간들인지
국민의당 협조없으면 민주당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좀 고려하고 발언했으면 좋겠다. 사이다 발언이라 당장은 시원할지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예산안과 법안들 제동걸린다. 국민의당 일은 호남민심에 맡기고 민주당 대표는 추경이랑 정부조직법 처리에 힘좀 썼으면 좋겠다.
추미애가 왜 저런말 하는지 나는 알지롱.. 지금 호떡집에 불이난 궁물의당 일각에서 민주당과 합치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거부하며 궁물의당을 뿌리채 흔들자는거 아닐까? 그래서 구태 세력을 민주당으로 들이지 않고 내년 지방선거와 그 다음 총선에서 모조리 몰살 시키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라고 본다. 추미애를 호락호락하게 보믄 안돼앙~
한심한 놈들 지금 추경을 투입해야 가을쯤 겨울 부터 약 빨 받아 경기 띄우고 정권 바뀌니 뭔가 다르다 국민이 피부로 채감하게해서 그 힘으로 내년 지방선거 이기려는 문재인의 고심의 한수를 그깟 추경 왜 개누리 종자들이 한사코 추경을 축소하고 늦추려는 이유 1도 모르면 댓글 달지마라 쪽 팔린다
추경 정부조직법 목 날아갔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아직도 추미애 빨고있네 문재인 대통령 들어오기 전까지 통과시켜야 정부가 일을하지 호남 민심에 나오기 싫은 추경 협의 자리 나왔는데 싸대기 때려 예전에 전대갈 예방간다 할때 이미 알아봐다 여당 당대표가 어떤 위치인지 모르면 사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