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제보조작 사태와 관련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 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께서 몰랐다 하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고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진상조사라고 당 자체적으로 했는데 결과는 이유미씨 단독범행이다, 꼬리 자르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지원 의원님 같은 경우 법사위원으로 앉아 계시면서 국민의당은 자체 수사를 해서 국민이 믿지도 못하는 그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법사위원으로서 검찰을 압박을 하고 이런 상태는 정말 있을 수가 없다. 용납되지 않는다"며 "검찰은 엄정하고 철저하게 이제 수사를 해야 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진행자가 '안철수 후보나 박지원 전 대표에게 보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그는 "그런 것을 수사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이 자체가 단독으로 저지를 수 없는 일 아닌가"라며 안철수-박지원 전 대표도 검찰 수사대상이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뭐 여당 대표한테 목을 내놓겠다, 이렇게 막 말씀하시는 건 정말 잘못 짚은 거죠. 목을 내놓으시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실을 내놓으셔야죠"라고 박 전 대표를 집중 비난했다.
한편 그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놓고 충돌한 데 대해선 "자유한국당은 워낙 그 내부가 아직도 여전히 뭐 '구박(舊朴)이 구박한다'고 홍 대표가 말씀하신 걸로 봐서 그 친박의 떼쓰기 정치를 당내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새 대표가 되신 홍준표 대표의 말씀처럼 임명권자의 대통령의 권한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춰야지만 국민들도 그 당을 믿고 지지하지 않겠는가"라며 홍 대표를 지원사격했다.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추대표가 강단이 있네! 박지원은 목이 아니라 진실을 내놓으라! 옳다~~ 안철수도 조사하라! "안철수는 착한 사람이니 그럴 사람 아니다" -이건 사람을 모르는 소리다. 인간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스스로 검찰조사 받겠다고 하면 국민들은 다시 한번 그를 믿어줄 것이다.
검찰수사는 대통령 권한이 아니다. 추한 인간아. 노무현 탄핵시킬 땐 언제고 이제는 문견 앞잡이가 되었나? 박쥐도 아니고... 검찰수사는 간철수와 문유라를 동시에 진행해서 진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왜 지원서에 귀걸이가 박혀있고 미래에 딴 상이 서류에 적혀있고 공고도 안 한 동영상 전문가를 뽑았는지...
나이스 추미애~~ 지원아~ 이젠 니가 추대표한테 한 수 배워야 할듯하다. 목을 내놓지 말고, 진실을 내 놓아라~~캬~~ 구사하는 언어에 품격이 돋는다야~~ 하긴 궁물만 바라는 종자들에게 품격이 뭐가 필요하겠냐마는~ 양아치질하는 니들모습을 바라보는 국민수준에 쫌 맞춰 볼라꼬 노력은 해야 안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