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호 여사 "고생한 내 아들 당선시켜달라"
"우리가족 고생 있어 오늘의 민주주의 있어"
김대중 전대통령 부인 이휘호 여사가 12일 차남 김홍업씨 4.25재보선 출마 개소식에 참석해 아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목포 여객터미날앞 상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 여사는 직접 단상에 올라 "우리 아들 홍업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원 유세를 했다. 이 여사는 "저희 가족, 제 남편은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이 땅에 뿌리 내리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특히 아들 홍업이도 고생했다"며 "그런 고생이 있어 오늘 우리 민주주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교동의 박지원 비서실장, 김옥두 전 민주당 사무총장, 박상천 민주당 대표, 신낙규, 이낙연 민주당 의원 등과 지지자들 수백명이 운집했다.
이날 오전 목포 여객터미날앞 상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 여사는 직접 단상에 올라 "우리 아들 홍업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원 유세를 했다. 이 여사는 "저희 가족, 제 남편은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이 땅에 뿌리 내리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특히 아들 홍업이도 고생했다"며 "그런 고생이 있어 오늘 우리 민주주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교동의 박지원 비서실장, 김옥두 전 민주당 사무총장, 박상천 민주당 대표, 신낙규, 이낙연 민주당 의원 등과 지지자들 수백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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