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때 "(재임) 3년 반을 고생을 고생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검찰은)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드느냐"며 강력 반발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박 전 대통령의 검찰진술조서를 입수한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뇌물 수수는 대통령으로서) 할 수 없는 더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내가 왜 삼성 승계 문제에 관심 갖겠나"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 측으로부터 433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최순실, 정유연(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과 나의 관계를 완전히 소설처럼 얘기한 것"이라며 "최순실이 내 성격을 알기 때문에 나에게 (승마 지원을 부탁하는) 말을 할 수 없다. 제가 최순실을 위해 무언가를 한 적이 없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청탁을 들어준 것도 없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이 왜 특정기업(삼성)의 승계 문제에 관심을 갖겠느냐"며 "최순실과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삼성이 그렇게 돈을 보내준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뉴스를 보고도 말도 안 되는 얘기로 생각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이 2015년 7월 25일 독대때 승마 지원이 늦어지는 점을 거론하면서 질책했다고 진술한 데 대해서도 "어이가 없다. 제가 어떻게 질책을 합니까"라며 "제가 제의를 해서 삼성이 승마협회를 맡았는데 고맙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내가 대가로 돈 받았다면 몰래 받아야지 왜 재단에 돈 내라 했겠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대기업들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제가 대가로 돈을 받았다면 몰래 받는 것이 상식에 맞지,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재단에 돈을 내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5년 10월쯤 재단 설립을 위해 청와대에서 매일 회의가 열렸다는 것을 사건이 터진 후에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 이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말렸을 것"이라며 "안종범 수석이 그렇게 기를 쓰고 (재단을) 만드는 게 충성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2015년에) 단 며칠 사이에 급하게 재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전경련 등을) 독촉했다면 재단에 출연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압박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저는 역대 정권에서 일부 기업이 정부에 의해서 공중분해되는 사례들을 보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기업에 부담을 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업들의 팔을 비틀어 돈을 받으려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2015년 7월 대기업 회장들과 독대한 이후 안 전 수석에게 '기업당 30억원 정도 후원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는 안 전 수석의 진술에 대해 "제가 2015년 7월에 안 전 수석에게 재단 설립을 지시했다면 상당히 중요한 지시를 한 것인데, 그때 바로 진행이 안 되고 10월에 재단이 만들어진 것만 봐도 제가 7월에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게 입증되는 것 아닌가"라고도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운영할 목적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을 설립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굳이 제가 재단씩이나 운영하면서 노후나 퇴임 후를 대비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제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기업들이 수사를 받는 등 고초를 겪는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기업들에게 사과했다.
"최순실에 속은 내 자신이 참담하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씨에 대해서는 "나서는 사람이 아니어서 비선(秘線)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저의 말이 국민에게 좀 더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말을 가다듬어주는 데 감각이 있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씨의 딸) 정유라는 아주 어렸을 때 만나보고 그 이후 본 사실도 없다"며 "정유라가 승마 선수라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고, 이름도 정유연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을 최씨가 관리하고 매매계약도 체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고용한 오래된 사저 관리인이 (따로) 있었다"며 "그 사람들에게 월급도 제가 지불했다"고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최씨 모친인) 임선이씨가 나를 대신해 (삼성동 자택) 매매계약을 체결했을 수는 있지만 돈은 그전에 살던 서울 장충동 집을 팔아서 마련한 것"이라며 "(최씨가 챙겼던) 의상도 비용은 모두 내가 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은 최씨의 이권 개입에 대해선 "(최순실에게) 속은 저 자신이 참담하다"며 "최순실이 왜 저를 이렇게 속였는지 모르겠다. 제가 속은 것이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호성 전 비서관이 최씨에게 정부 비밀문서를 유출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정호성이 그렇게 다량의 문건을 최순실에게 보낸 것을 알지 못했고,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사가 '최씨의 지시를 정 전 비서관이 거부하지 못한 이유를 아느냐'고 묻자 "정호성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지 최순실이 정호성의 보스입니까"라며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서로 친한 사이에서 이런저런 얘기는 할 수 있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7시간 질문엔 "관저에서 조금 편하게 일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선 "피곤이 쌓여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침 당일 특별한 일정이 없어 관저에서 조금 편하게 일했습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관저에서도 집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건강을 고려해 업무 장소를 바꾼 것뿐"이라며 "(당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보고를 받고 사태의 심각성을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참사 당일 관저에 누가 출입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상근 경호관과 행정관이 있었고, 미용실 관계자만 출입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차명폰' 사용에 대해서는 "비서에게 전화를 맡겨 놓고 쓰기 때문에 나는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비서가 '보안폰'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지 보안폰과 차명폰의 차이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최씨와는 주로 의상 문제로 통화했고, 다른 사적인 심부름 때문에 했다"고 했다.
"종북친북단체가 문화예술 빙자해 국민 현혹하는 것 막아야"
박 전 대통령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선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를 들은 기억이 없고 만들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은 "특검 수사가 이뤄진 이후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면서도 "내 평소 신념은 종북·친북 단체들이 문화예술을 빙자해 국민을 현혹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이 '고교 은사의 민원을 받고 보수 문예지(紙)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항상 우리나라 문화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소위 좌파로 분류된 사람은 지원을 많이 받았는데,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이런 현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은사로부터 민원을 받고 김상률 당시 교육문화수석에게 지시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국민화합 한답시고 전 대통령에 예우차원이라고 닭근혜는 절대 사면하면 안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평등하다 형이 확정되면 적폐청산 대상자는 만기까지 형을 채워야 합니다. 이전에 보석이나 유명한 변호사를 통하여 가진자의 편법으로 출소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꼭지켜 볼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사회임을 보여주것 입니다.
가증스런...색정희가 싸질러논 년 답다.유신독재로 18년간의 말기암으로 사망을 눈앞에 뒀던 대한민국이 김재규의 기적같은 약으로 재생해 김대중 노무현의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건강을 돼찼나 싶었는데 그 징상스런 암의 뿌리를 걷어내지못하고 이명박근혜란 암세포가 수구꼴통이란 자양분을 이용해 부활해 마침내 민주주의의 사망이 가까웠건만 하늘이 도와,촛불로 승리했다.
죄가 될 만한 일은 모두 모르쇠네! 그러니 탄핵당하고 구속 당하지! 하긴 송로버섯 파티하고 약물주사맞고 해롱해롱 하는데 재벌이 뇌물을 주는지 알길이 없지! 전여옥말처럼 대가리도 텅비고 언어구사도 순실이 써준대로! 통일대박! 우주가 도우고혼이 도우고! 인사는 망사! 뱀기춘 윤창중 우병우 등 허송세월 4년이 아깝고 2017년은 혁명의 해로 기록 될만하다 만세다
박정희는 철저한 기회주의자다 만일 일본의 식민지가 계속 됐다면 박정희는 일왕에게 충성을 다하는 일본군 장교가 됐을것이다 만일 김일성에 의해 적화가 됐다면 남로당원이었던 박정희는 김일성에게 충성을 다하는 개가 됐을것이다 만일 김재규가 사살하지 않았다면 죽을때까지 집권했을것이다 이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민주국가에서 가장 악랄했던 독재자 박정희
박정희가 군사쿠테타를 일으키고 "안정되면 민간정부에 이양하겠다"라고 거짓말했다 어떤일이 있어도 정권연장하지 않겠다라고 해놓고 삼선개헌으로 헌법을고쳐 온갖 부정선거로 간신히 정권을 다시잡은 박정희는 마지막이라했던 국민들과의 약속을 져버리고 유신헌법으로 개헌허여 영구집권을 하였다 박정희 이 쉽쌔끼의 거짓말은 그 딸년에게 그대로 유전됐다
박근헤는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잘하는 년이다 태블릿 보도 다음날 제1차 대국민 사과부터 지금까지 거짓말만 해왔다 청와대 보좌관체제가 완비된후부터는 최순실이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대국민 상대로 거짓말 하더니 하루 2~3차례 최순실과 대포폰으로 통화하고 최순실은 주말마다 청와대를 들락거리며 개지랄 해놓고도 모든걸 딱 잡아뗀다 아주 교활한 년이다
영화 친구에 보면 재판장면에서 "제 죽이라고 지시했습니더" 라고 깨끗하게 인정하고 혼자 죄를 다 덮어써버리는 보스가 있다 바보 노무현은 측근, 지인들이 악질 이명박이에게 탈탈털리다시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자 여자는 컨셉을 무뇌아 정도로 짠것같다 진짜 저정도 무지하다면 대통령 맠긴 4년여가 테러블이지,,나라 꼬라쥐,,,
죄 지은 여자가 나는 이렇게 죄 지었다고 하냐? 다 개소리도 아닌 짐승만도 못한 여자가 하는 소리야! 문제는 검찰이 조사한 내용을 어떻게 ? 왜? 조선일보가 알고 있느냐 하는 거야! 검찰은 매번 조선일보에 보고하고 또 보고하여 국정을 흔들고 물길을 딴 방향으로 돌리느냐 하는거야! 개같은 검찰이 돼지만도 못한 언론에 충성하고 매번 특종으로 변질시키는가?
참 쉬발 개 갈보 같은 년일세 야이 쉬발년아 대가리로 좀 생각좀 처하면서 말뱉아라 개뇬아 그럼 삼성전자에서 순시리년이랑 순시리 딸년한테 비싼명마사주고 재단에 돈 준게 순시리를 보고 돈을 준거라고 생각되냐 개 갈보년아 이재용 입장에서 보면 순시리년은 사이비무당년인데 그런 무당년재단에 돈을보내고 무당딸년 명마를 사줬다?? 니년 논리가 이거냐 개 뇬아
요즘 리 쌍판 안봐서 좋다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으로 변화되어서 좋다 이게 모두 너 박근혜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니 가능하다 너는 절대 나올 생각말고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야한다 국민을 그렇게 징그럽게 괴롭힌너 이제는 참회하라 리가 세상밖으로 나오면 또다시 대한민국은 풍지평파를 일으킨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돈을 가진리가 악랄한 리가 뭔짓을 할지는 뻔하니까..
인간이 인간 같지 않은것 만큼 더러운것이 없지. 일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인간치고 참 인격도 품위도 인정도 없는 냉혈녀 이네. 냄새나니 얼른 치워버려야 되지 않을까? 재활용도 안되고 식모살이도 못 시키겠고 버리자니 국토가 오염되고 일본이나 아프리카로 쫓아보낼려니 받아 줄것 같지도 않고
40년전 최태민이 무슨 수로 치부하게 되었는지 그것부터 말해보라.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렇게 깨끗한 관계라서 그가 거부가 되었나? 박근혜의 잘못은 드러난 죄 말고도, 자신이 범법하는 줄 모르는 자체가 더 큰 죄이고, 하물며 대통령의 자리까지 앉았다는 것은 역사적인 대죄악이고 수치다. 18가지 범죄혐의에 알파 추가-
3년반동안 도대체 무얼해서 고생했다는거고? - 2013년 3월 국정원 선거개입 댓글전 논란 -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사고 - 2015년 5월 메르스 사태 - 2015년 10월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 2015년 11월 노무현 NLL포기논란 대화록 공개 - 2015년 12월 위안부 협상 타결 논란 하루하루가 국민들 모두 고통이였다
★ 오까모토미노루의 둘째 딸이 저지른 더러운 짓거리를 댓글로 달아봅시다. * 애비보다 더 나이 처묵한 사이비 무당 최씨와 한 짓거리 * 쥐색에게 약점잡혀 쥐색비리 처단못한 무능함 * 순시리와 국정농단한 짓거리 * 쓰임새를 알 수 없는 비아그라를 청와대에 반입한 짓거리 * 지 죄도 모르는 무시칸 대구빡을 폼으로 달고 다닌 짓거리 * 글구 ~~~
그머리로 그정도 공부했으면 나름 고생했다 그런데 진실이 하나도 안보여 나름 잘감췄다고 생각하겠지만 거짓말도 너무서툴고 진실한 느낌이 전혀없어 내용은 잘모르지만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누구나 감으로 다알거든 이참에 거짓의 불행 시원스레 털고갈 마지막 기회조차 놓친거야 얼마남지 않은 인생 그렇게 살면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불쌍하지 않나 진실의장으로 얼른 나와라
503씨 말은 바로 해야지 개표부정으로 꾀차고 더러워 진게 아녀, 넌 원래 더러웠어 지어미 지애비 있는 집안에 지어미 보는 앞에서 방에 들어가 떡을 치고 이거 짐승들의 일상사야 18년 동안 네 쌍판 보느라고 내 눈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내 눈에게 넘 미안할 정도로 더러웠어
움직일수 없는 증거와 증언이 넘치는데도 혼자 살겠다고 막 생깐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 밑에 사람들은 박근혜 살리려고 검찰에서 최소한의것만 인정하고 큰 껀수는 부정하는 판인데..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한 점 없네. 부끄런줄 알아야.. 차라리 모든걸 안고 가는게 국민들에게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생기지. 앞으로 재판정에서 이전투구가 벌어지겠구만. 쩝
A 채널을 아침방송 "돌직구쇼"를 자주 보는데 요즈음은 정말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든다. 이맹박 박그네 집권시절 대변인을 맡았던 박선규씨가 나온다 그가 누구인가 국정원댓글 사건때 온갖 미사어구로 국민을 속이는 발언을 했던 인물이다. 그런자가 지금 TV에 나와서......A채널 경고 한다 저런 인간을 빨리 내보내라 A채널 자체가 보기 싫어진다
변명은 그럴 듯 하고 맞는 듯 하다.다만 빠져나갈려 하는 박그네 입장에서만 맞는 말이다.그러나 객관적으로 얼토 당토 않은 변명에 불과하다."최순실과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삼성이 그렇게 돈을 보내준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돈을 받았다면 몰래 받는 것이 상식에 맞지, 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재단에 돈을 내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참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