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자신의 발언이 성차별적 발언으로 해석되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대학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옛날 부산아시안게임도 대회 직전까지 입장권이 팔리지 않아 초상집 같았는데, 마지막에 극적으로 북한응원단을 데려오면서 완전히 분위기가 반전됐고 흑자 대회가 됐다”라며 “국민들도 처음 북한응원단의 모습을 보면서 그 자체가 국민들의 관심사 됐다. 남북관계에 기여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 지사는 “이번에도 미녀응원단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고, 문 후보는 “그 때 보니까, 북한응원단이 완전히 자연미인이었다. 그 뒤에 (보도로) 나온 것은 북한에서도 성형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며 크게 웃었고 최 지사도 함께 웃었다.
하지만 SNS 일각에서 성차별적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 최문순 지사와 간담회 중 북한응원단과 관련한 발언은 북한에서도 세태가 변하고 있다는 취지였다"며 "발언 취지와 맥락을 떠나 죄송하다”라며 긴급진화에 나섰다.
그는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여성분들게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며 “지금 제가 어디에 서 있는지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부조금으로 2000냥을 걷어오라고 요구했는데 전봉준의 부친 전창혁이 대표로 항의하다 곤장에 맞아 죽는일이 벌어진다. 결국 고부의 동학 접주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백성들의 봉기로 동학농민운동(1894년)이 일어나는데..이때 일본자본이 조선에서 토지를 받아서 고액소작료와 쌀을 수탈하기 시작했다..
2010. 12. 22.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여기자들을 앞에 두고 “요즘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을 찾는다”고 말해.. 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55181.html (물론..개인취향은 존중해야 하지만..뭔가 일제때부터 반복 되는 느낌..)
수첩이 푸틴에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강조한다. 수첩을 멀뚱히 바라보던 푸틴이 입을 뗀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이지요?” 그때 수첩은 순간 멈칫하더니 주위를 돌아보고 말을 못한다. 푸틴보고 북한을 손봐주라는 말인데..그러면 러시아가 주도권을 가지라는말이 되버린다..그런데 수첩은 미국 하수인이다..진퇴양난..문후보도?
안보회의 하자고할때.. 정작 칼빈슨호는 인도네시아부근에서 한국과는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문후보가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것은 미국의 말을 생각없이 전달한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이 다루기 쉬운 후보로 보이며 국정경험은 의미없고 베레모는 어색하다.. 안보는 제복이나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고본다..
한일 군사정보협정으로 한국군의정보를 가진일본이 북한의 정치변동이있을때 북한에 상륙하고..미군은 성주근처 의 미군물자보급기지에서 군수지원한다는 가정을 했을때..중국의 중거리미사일로부터 미군보급기지를 방어하는 용도로 생각한다. 문전대표가 중국경제보복에 대처한다는것은 미국에줄서고 결국 사드가 한민족통일을 원천봉쇄하는 계획의 일부라는것을 모르는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