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부산을 찾아 “이번 대선은 부울경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부산에서부터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는 대통합을 이루어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은 지난 총선에서 부울경의 지지로 전국정당화를 이루었다. 이제 제 목표를 사상 최초의 통합 대통령이다. 영남, 호남, 충청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라며 “모든 지역에서 함께 당선을 기뻐하고 축하할 수 있는 그런 후보라 자신한다. 부울경 지역에서 과반을 넘는다면 지역구도, 나라 망치는 지역 갈등이 청산될 것이다. 부산이 뒤비지면 대한민국이 뒤비진다, 맞나”라며 거듭 지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질의응답에서 자신의 캠프에 합류한 오거돈 전 동명대 총장에 대해 안희정 충남지사 측이 ‘노무현 정부를 배신했다’라고 비판한 데 대해 “포용과 통합을 강조하는 안희정 캠프에서 그런 반응이 나온다는 것은 뜻밖의 이야기”라며 “오 전 총장은 부산시장 선거에서 45%가 넘는 지지를 받았던 분이다. 이런 분과 손을 잡지 않는다면 어떻게 부산 정치를 바꿀 수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한편 오거돈 전 총장과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 140여명으로 구성된 부산선대위에는 오 전 총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김해영·전재수 의원 등 11명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오거돈 상임선대위원장은 “국가와 부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산, 함께하는 부산 건설을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라며 “문재인에 의한 새로운 정권창출과 누적된 폐해를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부산이 다시 한 번 용광로와 같은 역할을 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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