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보다 123억달러 줄어든 2조9천982억달러로 심리선 마지노선인 3조달러가 무너졌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달러 아래로 추락한 것은 2011년 2월 말 2조9천914억달러이후 5년 11개월 만이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3조35억달러)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외국인자금 이탈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2014년 6월 4조달러에 육박하는 3조9천932억달러를 기록한 이래 막대한 무역흑자에도 불구하고 중국당국의 환율 방어와 외국인자금 이탈 등으로 2년 반만에 1조달러가 줄어드는 급감세를 보이고 있다.
3조달러 붕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환율정책을 선포한 가운데 나타난 것이어서, 향후 중국경제의 큰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제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2조7천억달러 아래로 줄어들 경우 은행들의 유동성 위기 등이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ㅋㅋㅋ 중국을 모르년 육갑 떨지마라. 중국은 영원히 마국을 이길수없다.중국 숫자상 지표는 뻥~^^^! 이다.100이면 1이라고 보면된다.그리고 국가에 대한 애착심은 거의 없다.돈 있으면 다 이민간다.명나라 시절에 몇명 안되는 왜구가 남경까지 먹은거 보면 짱개들 수준 모르겄냐..짱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미국은 풀어놓은 화폐에 대한 걱정은 참으로 중국의 인내로서 극복된 것.... 미국이 보호정책으로 발전하기엔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것.........ㅋ 트럼프로 인해 미국의 정책은 엉망이 될 거임...... FRB의 정책도 새로 검토되어야 하는 것........스케줄도 새롭게 짜야 하고, 그간 맺었던 국가 간의 약속도 무시될 수 있는..
미국은 자꾸 달러를 찍어내면서 유지하고 있는 최대의 채무국이며, 미국의 견제에 의해 유로화가 세를 잃고있음은 이미 상식이다. 미국이 중국을 부단히 군사적으로 포위하고있는 전략에는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3조달러를 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고 봐야 한다. 중국도 욱하여 패에 끌려들지 말고 현명하게 처신해야지만, 우리도 정치한 지략이 필요하다.
3조 달러건 2조 달러건 미국 외에 가장 많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또 미국 국채도 어마어마하게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나아가 시진핑은 집권 초부터 내수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걸었었다. 결국 트럼프는 무리한 보호무역 압박이라는 하나의 카드만 있다면 중국은 세 가지 패를 들고 있다는 것. 너무 호들갑 떨 필요는 없을듯...
中은행들, 숨긴 대출금 2천300조원…투자미수금 둔갑 '편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876336 정신 못차리고 금융투기 자본으로 장난질 할 때 부터 알아봤다. 서브 프라임 때 미국이 밟았던 전철을 아주 그대로 밟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진 이후 미국은 양적완화라는 명분 아래 화폐 총량을 무려 4배나 늘렸다. 화폐가치는 당연히 폭락해 미연준(FED)이 생긴 1913년에 비해 3%수준에 불과하고 미국 정부 부채는 셀 수 없을 만큼 늘어 미국의회가 부채한도를 알려주지 않으면 정부 운영도 못하는 지경에 왔다. 이런데도 달러를 갖고 있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