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을 전면 부인하며 음모론을 편 데 대해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마 우리 국민들 마음이 참담하지 않을까 싶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뭐라고 하겠나. 사람이 잘못할 수 있다. 이미 잘못은 발생했지 않나. 그러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질 줄 아는 그런 모습을 국민들은 보고싶어하는데 계속 그렇게 거꾸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참여정부때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소추를 당했을 때, 그 때 우리는 결과와 상관없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국무총리가 권한대행하는 이 상황을 조기에 종식시키는 것이 그나마 탄핵소추를 당한 대통령이 해야할 도리라 생각해서, 그 때 헌재에 대해 가급적 신속한 심사를 요청했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반대"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인간이 만든 로봇들로 이루어진 미국서부시대테마가 무대인 웨스트월드..라는 미국드라마가 있다..로봇들은 프로그램된 명령외에도..아놀드..라는 미지의 대상과 대화하면서..관리자의 명령체계를 벗어난다..마치 정치인들이 항상 국민의 명령을 듣겠다고 하는 와중에도 항상 마음속에서 들리는.."재벌눈밖에 나면 선거자금지원은 못받을것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것처럼..
인류초기에는 감성적 우뇌가 논리적인 좌뇌에 영향을주는..양원적뇌기능이 있었다는설이 있고 우뇌에서 만드는 환청을 신의명령으로 받아들였다. -Julian Jaynes- 현재는 좌뇌가 비논리적인 정보는 걸러서 처리한다. 귀신이나..여론조사숫자도 비논리적인것은 마찬가지다..독재집단은 언제나..의식을 원시시대로 퇴행시켜야 그들이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보는것같다..
일반 여념집 여편내도 그런 투의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체면불구, 안면몰수, 우이독경, 자존심 헌신짝, 국격포기,국가위기 아몰랑, 이정도의 여인에게 지난 4년동안 국정을 맡겼다니 으스스하다. 국민부채 1400조, 4대강국에게 왕따,온 세계에서 웃음꺼리, 일본사무라이 같으면 어떠했을까?
가만 내비려 두어도 이미 가차는 떠나서 근혜 탄핵 꼭 실행해야 할 상황이니 구태여 문재인이 나서서 보수 유권자들과 대구 민심을 악화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근혜 관련 발언 안한다고 진보 유권자 표가 떠나가는 것도 아니니 근혜 관련 발언을 그만 하세요, 쥐바기가 근혜 꼭 끌어내려야하는 상황이니 가만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흘러가게 됩니다.
문재인은 박근혜 관련 발언을 하지 마세요. 가만 내비려 두어도 바른정당 국민의 당이 근혜 꼭 끌어 내려야만 하는 상황인데 쥐바기가 근혜를 가만 내비려 두겠음까 근혜 끌어내려야 보수 권력이 자기한테로 다 오니까 구태여 문재인이 나서서 보수 유권자들 한테 밉상 박힐 발언 하지 말라고요. 안그래도 보수 유권자와 영남 대구 민심이 문재인한테 비우호적인데
지난대선때 수첩이 두손을들고 오만상을 찌푸리며 표독스런 인성이 드러난채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사진이 있었다. 그대상이 문전대표가 아니었던것은 모두 알고있다. 또한 문전대표가 야권대선후보로 결정되자 새누리가 표정관리 하느라고 힘들다는 기사도 분명히 기억하고있다. 현재도 새누리의 기본전략은 바뀌지 않았다. 그것은 문대표를 야권후보 1위 환상에 가둬놓는것이다..
"설날 민심 뒤집어보겠다고 극우 보수의 봉기를 선동하는 것으로, 남남갈등을 대대적으로 촉발해 이 위기를 탈출하겠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사실상의 '내란 선동' 행위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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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더욱더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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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악귀 닭대가리를 찢어 쥑이자
갈기갈기 찢어서 오물정화조통에 던져 버리자
ㅋ
ㅋ
ㅋ
ㅋ
쥑어도 아주 드럽게 쥑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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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내대변인의..말처럼.. 최씨의 법정예능쇼를 보는 국민들이 충격과 공포? 를 느꼈는지는 확신이 안간다..대통령부터 가짜인데 더 놀랄일이 남아있나?. 그보다는 더민주와 문전대표에게 충격과공포는 광장 촛불시민에의한 대선후보경선이라고 본다. 마치 수첩이 세월호사건을 무조건 피하는것 처럼.. 어떻게든 안하려고 하는게 우리 국민들 마음이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