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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8일 만나 AI 대책 등 논의키로

공직선거법 언급은 있었지만 추후 논의하기로

여야 4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AI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8일 만나기로 했다.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당 조배숙·개혁보수신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5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윤호중 의장은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4당 정책위의장들과 유 부총리는 8일 오후에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열고 AI 대책과 물가 대책, 가계부채 현황 점검을 하기로 했다”라며 “AI대책과 관련해 피해농가 보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현재 물가현황과 대책, 가계부채 문제, 미국 금리 인상 이후의 시장금리 동향 등 현안에 대해 정부 측 보고를 받고 거기에 대한 4당 정책위의장들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경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여당의 요구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3일 정부에 대해 올해 2월까지 추경안을 편성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선거 연령을 18세로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도 거론 되었으나 의제에는 포함되지 않았고 추후 논의하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이제서

    개혁을 하라니까 개헌에만 목메던 거지 같은 의원들 정작
    국민에게 필요한것이 뭔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지들 권력
    나눠 쳐먹고 싶어 개헌만 찾드니 꼴 좋다.

  • 2 0
    고진감래

    더 이상 죽을 닭,오리가 없어요.

  • 2 0
    새누리당의 부정부패에 분노한다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든 말든 재벌에게 뇌물을 받고 재벌을 위해 일하는 새누리당에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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