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노무현의 맛을 내고 싶은데 그것 못 낼 때가 제일 어렵다”라고 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관람한 뒤 한 관객이 ‘개인의 욕망과 공동체의 이해관계, 공익이 부딪히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물로 치면 인삼이 있고 산에 뿌린 장뇌삼이 있고 오리지널 산삼이 있는데 오리지널 산삼을 못 이긴다. 노무현이 가진 맛이 있다. 들풀의 냄새, 생명력의 냄새”라며 “먹물의 관념적인 것도 없고 삶속에서 나오는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도 먹물쟁이다. 관념으로 정의를 받아들인 것이지 내 삶의 설움으로 받은 게 아니다"라며 "내 삶의 배고픔으로 정의를 받아들인 사람은 정말로 산삼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작두를 타는 역사적 정치인은 많다. 그러나 역사에 이름을 올린 정치인이 모두 좋은 정치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중의 분노의 작두를 타면 한 시대를 굉장히 폭력의 시대로 만든다. 정치가 평범한 시대의 삶에 목소리를 내면 공공선과 사익이 부딪히지 않는다. 그것은 시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노무현은 멋내려 노력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레 그의 삶이 우리에게 다가온겁니다~ 문재인 대표도 일부러 멋부리려 하지않아요~ 그냥 우리가 그걸 느끼는겁니다~ 안지사님 나도 당신처럼 학생운동 한 경험이 있어 당신의 머리속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진심으로 충고합니다~다음을 준비하세요~
밑에 '뭐래 ㅋ '님 정동영 뽑을 바에 이명박뽑게 한 친노들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정동영과 정통들(이재명이 정통 대장) 박스떼기를 하고 노대통령 명의 도용해서 불법 경선으로 대통령 욕심내서 민주당 패배하고 이명박 뽑혔지 ㅋㅋㅋ 알고나 말하는건지 ㅉ 그당시에 정통들이 유시민 친노세력 벼랑 끝으로 내몰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굴 만들었다는건지
안지사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좀비같은 저들과 대화와 설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김대중, 노무현이 당신과 못해서, 세상을 못 바꿨다고 생각하나요 지금은 혁명의 칼을 휘둘러 기울어진 경기장을 바로 세울때 입니다. 먼 훗날 경기장이 제대로 서면 그때 대통령을 하세요.. 세월은 흘러갈뿐입니다. 저같은 백면서생보다도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하는지....
지지율 3% 짜리 안희정아 지지율 16%가 부러우면 민심 받들고 열심히 해봐 작두 운운하면서 폄하하지 말고 오리지널 산삼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노무현 대통령이 니 놈 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대통령 되신줄 아냐 이렇게 엄혹하고 중대한 국면에서도 그저 박근혜 새누리 눈치 보느라 쓴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이재명시장 지지율 부러워 말고 니 비겁함을 탓해라
이분은 평론가 하면 좋겠습니다. 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 출현하여 대화 내용 듣고, 지금 기사 읽으니... 수도원,절에 가서 수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치한다고 노무현 후광 누리고 폼잡지 마시고, 열심히 부딪쳐 정치하는 사람 힘빼지 말고 내려 오십시요. 그대는 참모로 적당한 분 같습니다.
박지원 의견대로 책임총리 먼저 국회 인선해 임명후 닭 탄핵 했으면 황교활이 준동하는 일에 후회 않할텐데 문가 삼시기 주장 받아드린 민주당이 탄핵 먼저 강행하자 해 이에 다른 야당도 공조했다. 삼시기 머리에서 나오는 언행은 망조들게 한다.당 대표로 있으면서도 당을 풍비박산 나게 해 김종인 박사가 겨우 수습했다..제발 민주당 대권후보로 삼시기만 나오지 마라
어린 노무현은 혁명을 꿈꾸지 않았지만 어린 안희정은 혁명을 꿈꾸었고 충청지사로 권한 안에서 그 꿈을 실천하고 있으니 노무현과 다르지. 그냥 안희정은 안희정으로 자기 방식대로 꿈을 꾸고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해. 201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손학규 지지자들이 던진 달걀이 바닥을 더럽히자 묵묵히 바닥을 닦던 모습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