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당 중진들, 비박 만나 탄핵동참 설득키로
"탄핵 찬성 역량 결집에 함께 노력하기로 결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중진들은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 새누리당 비박계와 만나 설득작업을 펴기로 했다.
민주당 박병석·이춘석·진영·이개호 박영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 조배숙·주승용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병석 의원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가결을 위해 야권 공조가 절실한 만큼 그 공조를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탄핵에 찬성하는 모든 분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긴밀한 대화와 접촉이 더 강화돼야 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한 것이 오늘의 결론”이라고 전했다.
그는 “탄핵에 찬성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 긴밀한 대화, 협력, 접촉이 필요하다”며 거듭 비박계 설득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박병석·이춘석·진영·이개호 박영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 조배숙·주승용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박병석 의원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가결을 위해 야권 공조가 절실한 만큼 그 공조를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탄핵에 찬성하는 모든 분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긴밀한 대화와 접촉이 더 강화돼야 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한 것이 오늘의 결론”이라고 전했다.
그는 “탄핵에 찬성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 긴밀한 대화, 협력, 접촉이 필요하다”며 거듭 비박계 설득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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