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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9일엔 탄핵안 표결"

"국회 추천 총리 더이상 검토 안해" "경제부총리는 상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빠르면 12월 2일, 늦어도 9일 국회 본회의장서 탄핵안이 표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일정은 정기국회내에 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치일정이 국민에게 예측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탄핵을 집중하기 위해 혼란스러운 사항을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국회 추천 총리 문제는 더 이상 검토하지 않는다. 탄핵에 집중한다”라며 “경제부총리 문제는 야3당과 상의해보겠다. ‘유일호 체제’로 가는 게 탄핵정국에서 바람직한지, 아니면 임종룡으로 가는 게 맞는지 야3당이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냄세난다 망명

    빨리해 직무정지시켜라 일본의로 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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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본다3

    항상 핵심을 교묘하게 피해가는것이 새누리공통수법이다.
    핵심은 수첩이 어떤 결정이나 판단도 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탄핵이든..국민소환투표 원포인트개헌이든 간에..방법이 중요한게아니며
    경제가 무너지면 야권대선도 망치므로..탄핵보다는 국민투표로 하야시키는
    원포인트개헌이 가장빠르다고 본다.
    (헌법 1조2항)모든권력은 헌재가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나오기때문이다.

  • 1 0
    이렇게본다2

    뇌물이 아니고 강요 혐의인..검찰의 수사는 쇼다..
    강요혐의면..돈을준 재벌은 피해자가되어 빠져나가고..
    뇌물이 아니면 처벌도 약하다..강요는 조폭이 위협적인
    말과 행동으로 돈을갈취하는것아닌가..그러나 대통령직위를
    이용했는데 강요할 필요가있나?..뇌물은 뇌물이다..
    박정희때 권총을 보여주면서 정수장학회 강탈했을때도
    큰소리로 말한것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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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본다

    최씨가 검찰포토라인에서 처음한말이..무기징역 받는지 묻는말
    이었다..처음부터 최고 무기징역이 나올수있는 뇌물죄를
    인지하고있었고..검찰은 결국 뇌물죄를 적용하지않았다.
    검찰과 헌재는 이미 국민들의 신뢰을 몇번이나 뭉개버린적이
    있다..시스템오류를 고칠시간이없으며 탄핵쇼보다
    원포인트개헌하여 국민투표로 하야시키고 총리도 교체하는
    한시적권한을 국회에줘야한다..

  • 0 0
    건 승 기 원

    기 필 코 성 공 하 도 록

  • 1 0
    역대

    미국 대통령은 탄핵으로 직을 그만둔 예가 없다.
    국회에서 탄핵 가결되는즉시 스스로 사퇴했다.
    박근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된다.

  • 1 0
    김진석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없어지고 있어요 부끄럽습니다 하루빨리 법적으로 정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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