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다시 한번 야3당 공조 공고히 하게돼"
"100만 촛불민심 받들어 朴대통령 퇴진에 최선 다할 것'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추미애 대표의 내일 예정된 청와대 양자회담 철회를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3당은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을 수놓은 100만 촛불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 야3당간 공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당은 어떠한 흔들림 없이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국민과 함께 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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