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자신의 회고록을 근거로 새누리당이 색깔 공세를 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대북정책 뭘 잘 했다고 과거를 뒤집는 데 초점을 맞춰서 되겠느냐”고 말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북한대학원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에서 이것을 무슨 과거를 캐는 폭로라고 하는데, 새누리당 스스로도 현재 정부가 하고 있는 정책이 정말 실행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앞으로 전망이 있는지 지난 9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했던 것을 지금이라도 한번 뒤 돌아보고 ‘앞으로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반성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고 과거 폭로 어쩌고 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회고록 진위 논란에 대해선 “한번 더 말하겠다. 거기 있는 것 다 사실”이라며 "아니 내가 사실 아닌 걸 썼겠나. 사실에 자신 없는 사람이, 30년 공직에 있었던 사람이 소설 같이 썼겠나”라고 반문했다.
이런 사태를 예감하고 회고록이란 이름으로 잡문을 써갈겨 세상에 내놓고 새누리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척하는 이 자의 이중 풀에이는 너무나 더럽고 불결해서 토웩질도 안나온다.짧지않은 생을 살아오는 동안 별별 허접스런 인생들을 다 겪어보았지만 이런 부류의 인생들도 공기 마시고 밥 먹으면서 살아가는구나.ㅉㅉㅉㅉ
여기 뷰스 댓글 함부로 써갈기는 사람들, 문재인이 보위하느라 노심초사하시는데, 송민순 총장에게 예를 갖춰라. 한평생 이 나라의 외교, 특히 대북정책을 연구해오고, 바람직한 대북정책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분이다. 학자로서 사실대로 썼다는 말을 곡해하는 것은 당신의 가슴이 곡해만 흡수하기 때문이다. 추한 댓글이 자아를 얼마나 황폐하게 하는지, 반추해보시라.
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간사한거거든. 자기에게 유리하게 편집해 기억한다구. "보이지 않는 고릴라"라는 책을 보면 이해가 될거구만. 고릴라 탈을 쓴 사람이 농구장 안을 왔다갔다해도 A라는 선수와 B라는 선수의 패스 횟수를 세어보라는 미션에서는 고릴라 탈을 못본다는거다. 보이는 것과 진실, 들리는 것과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 CCTV로 찍은게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공과와 호불호가 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헌법에 입각하여 민주주의를 가장 꽃피우고 대내외적으로 국격을 가장 높였으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군림과 통치가 아닌 소통과 섬김으로 실적과 기록물을 가장 많이 쌓았고 남긴 대통령이 노무현이다. 할 말 있으면 해보시라! 정권이 나라를 팔았는가, 헌법유린 했는가, 나라를 망쳤는가?
냄새가 진동한다. 모든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 말이 사실이란다. 그럼 니는 국가기밀유출이 맞네... 에라이 비루쳐묵을 인간아.. 니놈 말은 사실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꺼벙이가? 지금 물타기하라고 반장어가 유엔서 전화왔더나? 아님 강지토굴에 쳐박힌 놈에게 국개의원 공천해준 은혜 갚을라고 ??? 참말로 우리 노통은 저런 개돼지같은놈을,,
지금 당신 회의록 모두가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인권결의안을 북한의견을 듣고 기권했느냐? 그게 아니고 우리가 결정한후 유엔총회전에 미리 북한에 통보해줬냐이다. 회의에 참석한 다른분들은 후자의견에 일치한다. 그동안 참여정부 시스템상 전자가 과연 맞냐?후자가 과연맞냐? 참여정부 장관출신으로서 상식선에서 양심에 물어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사실이라고 말하는데 당신말이 사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최소 3명이상 된다. 그리고 그걸 증명해줄 증거는 4-5명의 기억뿐이다. 그러니 사실이라고 말만 하지말고 라디오인터뷰나와서 이재정장관하고 일대일 토론하면서 전후관계나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내가 혹시 오해나 잘못 기억하고 있는부분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