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중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의 박병원 회장(64)이 지난해 정부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동원해 대기업에 미르재단 설립 기금을 강제 모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정부를 강력 성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는 청와대가 미르-K스포츠재단 조성의 배후임을 결정적으로 입증하는 증거여서, 국감에서 최순실씨 등 관련자들의 증인채택을 결사적으로 막아온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벼랑끝으로 몰리는 양상이다.
10일 <한겨레>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지난해 11월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입수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문예진흥기금을 조성·관리·운용하는 문예위의 위원인 박 회장은 당시 서울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5층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 “(정부가) 이미 재단법인 ‘미르’라는 것을 만들고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들의 발목을 비틀어서 이미 450억~460억을 내는 것으로 해서 굴러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 사외이사이기도 한 박 회장은 같은 날 열린 포스코 이사회에서 미르재단에 30억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다른 위원들에게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당시 “(포스코 쪽이) 리커창 중국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담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중 간에 문화예술교류를 활성화시키자는 얘기가 오갔고, 이를 서포트(뒷받침)하는 수단으로 이것(미르재단)을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포스코 쪽에서) 이사회의 추인만 원하는 것이지 이사회에서 부결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부결도 못 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내세우면서 그동안 문예진흥기금을 운영해온 문예위에 맡기지 않고 또다른 재단을 만드는 데 대한 비효율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문예위)한테 맡겨주면 추가로 아무런 비용이 안 들고, 소위 간접비용의 손실 없이 고스란히 국제문화예술교류 사업에 쓸 수 있을 텐데 괜히 간접비용이 엄청 들어갈 것 같다”며 “문예위 입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시비를 한번 걸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의 이런 지적에 대해 박명진 문예위원장도 “‘메세나가 있는데 이것을 왜 따로 만들어야 하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동의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해서 다음 회의에 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하지만 박 회장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후속 논의는 따로 없었다”며 "박 위원장이 알아는 봤겠지만, 다 알다시피 당시는 (일을 바로잡기엔)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 아니었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박 회장의 발언론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감장에서 나오는 주장에 대해 답변 안한다"고 답을 피하면서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거 아주 쉽군? 곤란한 질문엔 그냥 " 그런건 답변안한다" 이거면 걍 끝이구만? ㅋㅋㅋ 세상 참 편하게 산다. 살다살다 이렇게 뻔뻔한 정부는 진짜 처음본다. 이게 정부냐? 조폭들도 잘못하다 걸리면 사과도 하고 그러더라 청와대 니들은 뭐냐? 어디서 왠 잡놈들만 잘도 긁어모아 왔는지 ... 내 참 어이없어서...ㅋㅋㅋ
참회하라. 안철수는 자기 사욕을 채우느라 선거를 깽판놓은 장본인이다. 문재인은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지한몸을 사려 수개표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하지 못하게했다. 이 자들이 이러하지 않았다면 끔직한 세월호사건도 없었을 것이다. 새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야당 등 이와 관련된 자들도 마찬가지다. 참회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들의 말은 빈메아리일 뿐이다.
닭의 수명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악한 자는 바뀌지 않고 바뀌지 않으면 악한 짓을 더이상 못하게는 해야 한다. 악한 자에게 권력이나 금력 등 힘이 부여되면 안된다. 그것을 갖고 악한 짓을 하기 때문이다. 악한 자가 대통령이란 최고권력과 금력을 가졌으니 그 피해를 어찌 말로 다하겠는가? 세월호! 너무 슬프고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참사 참사 참사
밑에 박근혜 탄핵 운운하시는 분은 좀더 깊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또한 이명박근혜를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예전 초원복국집 사건을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우리가 남이가 식의 말도 안되는 반응이 나올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가증스러운 새누리당은 반드시 이걸 이용할 것이고, 국민들 앞에서 약자 고스프레 짓거리를 하겠지요
박병원 박명진 두 사람 박씨로구나. 역시 필요할 땐 바른 소리 하는 혈통답다. 박씨족은 역사상에 보면 많은 인구로서 다른 씨족들에 비해 난신적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현대사에 들어와서 박정희와 그 둘째여식 때문에 민족사에 큰 누를 끼쳐서 저도 박씨족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세계의 조롱거리가 된지도 모르고 겔럭시7노트 펜에 스피커가 달렸습니다,,,,, 혁신제품입니다 자랑하면 폭탄 폰 터지는 폭발음 더 커지라고 스펙타클 증폭장치 가 되지, 그게 자랑이냐? 이미 한방에 훅 간 것도 모르고 뭐가 분기영업 리콜 손실 만회? 완전히 끝난 삼성처럼 정부나 재벌이나 전경련이나 지들이 이미 끝날 줄도 모르고 있네.
이것도 청와대 박 개년이 유언비어라 하면 완전코메디~~~~~ㅎ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청와대 박 개년이 유언비어라 하면 완전코메디~~~~~ㅎ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청와대 박 개년이 유언비어라 하면 완전코메디~~~~~ㅎ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청와대 박 개년이 유언비어라 하면 완전코메디~~~~~ㅎㅎㅎㅎㅎㅎㅎ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에 유족과 협의하여 참관인을두고 부검영상 촬영한다는 복잡한 조건이 포함된것은 세가지 목적이다. 1.피해자의 동의 없이 부검을 못하게 하고 2.강제로 부검해서 병사로 나와도 부검영장조건을 충족못하면 가해자는 영원히 역사적 가해자로 남게되고 3.외인사로 나오면 당연히 처벌받게 된다..어느쪽이든 이긴다
아래 댓글달아 반발하신분. 뷰스앤뉴스 관계자신가요? 어디대고 개돼지 운운해요. 개돼지인줄도 모르고 사는분들이 문제죠. 기사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기본을 공부 좀 하시고 글 쓰시면 어떨까요? 무조건 좌파 찌라시 기사는 맞습니까? 그러면서 일베 행태는 비판할거 같은데요. 기사에 궁금중 갖고 질문하면 개돼지 입니까? 열심히 수준높은 댓글 배설하며 사세요. 쭉~
경찰이 죽이고 병사라고 하질않나 최순실과 딸이 법위에 신처럼 군림하고 불법과 부정의 증거는 끝도없이 나오는데 마치 아무일 없는냥 그냥 가는 이나라 실력도없고 능력도없는 개막장들이 짐승무리도 이렇게 저능하진않다 사대외교로 굽신거리고 돈퍼주고 종북몰이나하고 경상도 노인네 일베충들 극단적인 짐승만도 못한 저능아 사회 이건 인류사 최악의집단
박닭이 재단을 만들어서 노후보장과 퇴임후에 여전히 정치에 관여하겠다는 의지이다 애비 다까끼가 재벌들 비틀어서 금고에 쌓아둔 8억(은마아파트 수십채 값) 두환이 오빠가 챙겨주니 땡큐 땡큐 그 개버릇을 못잊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재벌들 발목비틀기를 직접하고 있다 박닭이 퇴임 후 갈곳은 법무부 큰집에 들어가 무기수로 썩어라
경제문제는 안철수같이 부를 독점한 놈들 때문에 문제야 부의 상한제를 실시해야 해 한놈이 1800억이 뭐야 쉐퀴야 그거 다른 놈들의 피와 땀인 희생이야 개인재산 50억 넘으면 무조건 국가 환수,,, 나 허경영 아니다 아무리 능력주의 경쟁주의라지만 적당히 가져라 능력과 경쟁도 상한을 정해 놓지 않으면 부익부 빈익빈인 악순환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