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TF "지금 대한민국은 '만사우통' 앓는 중"
"우병우 엄정수사만이 유일무이한 국정 수습책"
더불어민주당 민주주의회복 TF 소속 의원들은 2일 “지금 대한민국은 만사우통(萬事禹痛)을 앓고 있다"고 힐난했다.
박범계, 신경민, 백혜련, 조응천, 이재정, 박주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국정을 넘어 이제 국회와 국민까지 우병우 수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며 정기국회 마비를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국정은 물론 국회까지 마비시킨 우 수석에 대한 지체 없는 엄정수사만이 국정을 수습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고 폭주하는 여당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라며 “21세기 세계 어느 나라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단 한 명의 비서로 인해서 이같은 국정 난맥상을 노정한 일이 있었던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우 수석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재차 촉구하는 바”라며 “우 수석에 대한 검찰수사의 부실수사, 편파수사, 면피성 수사결과는 필연적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라는 국민적 요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범계, 신경민, 백혜련, 조응천, 이재정, 박주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국정을 넘어 이제 국회와 국민까지 우병우 수석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며 정기국회 마비를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국정은 물론 국회까지 마비시킨 우 수석에 대한 지체 없는 엄정수사만이 국정을 수습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고 폭주하는 여당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라며 “21세기 세계 어느 나라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단 한 명의 비서로 인해서 이같은 국정 난맥상을 노정한 일이 있었던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우 수석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재차 촉구하는 바”라며 “우 수석에 대한 검찰수사의 부실수사, 편파수사, 면피성 수사결과는 필연적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라는 국민적 요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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