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출현후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지지율은 급락한 반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반기문 대 문재인' 양강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2천18명을 대상으로 반기문 총장을 집어넣어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반 총장이 오세훈, 김무성 등 모든 여권주자의 지지층 다수와 안철수, 박원순, 김부겸 등 일부 야권주자의 지지층, 그리고 다수의 부동층을 흡수하면서 25.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반 총장은 대구·경북(34.1%)과 부산·경남·울산(29.7%), 대전·충청·세종(29.0%), 경기·인천(24.9%)에서 1위를 기록했고, 서울(21.2%)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에 이은 2위, 광주·전라(14.4%)에서는 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에 이은 3위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대(31.0%)와 60대(41.4%)에서는 1위, 40대(20.6%)와 30대(16.3%), 20대(12.8%)에서는 문 전 대표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표가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22.2%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안철수 대표는 3.2%포인트 급락한 12.9%로 3위로 밀렸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연령별로는 20대,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전주 10.4%에서 4.3%로 무려 6.1%포인트나 폭락하며 3위에서 6위로 주저앉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3%포인트 내린 6.6%로 4위를 유지했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0.8%포인트 오른 4.8%로 세 계단 상승한 5위로 조사됐다.
이어 김무성 3.8%, 이재명 3.5%, 유승민 2.9%, 김부겸 2.5%, 남경필 1.8% 등의 순이었고, ‘모름/무응답’은 6.3%였다.
<리얼미터>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구도는 기존의 문재인·안철수 야야(野野) 양강구도에서, 반기문 총장과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의 여야(與野) 양강구도로 급속도로 재편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지지층 일부가 새누리당과 더민주로 이탈하며 2.4%포인트 하락한 17.7%로 10%대로 내려앉았다.
정의당은 7.6%, 무당층은 11.9%로 집계됐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2.2%포인트 오른 36.1%, 부정평가는 1.6%포인트 내린 59.7%, ‘모름/무응답’은 4.2%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9%)와 유선전화(41%)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6.5%(총 통화 31,117명 중 2,018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앞서 지난달 28~29일 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 "프라이밍 효과"라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조사에서는 반기문 28.4%, 문재인 16.2%, 안철수 11.9%였다.
이택수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같은 경우는 그냥 드라이하게 정당지지도, 성, 연령, 지역 물어보고 대통령지지도 물어보고 그다음 차기대선, 반기문 총장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 물어봤다"며 "반면에 중앙일보 설문지는 본 대선 차기주자 문항에 앞서서 반기문 총장이 대선 출마할 것인지 물어봤고, 또 이미지가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물어봤고, 또 출마하는 것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물어봤고, 반 총장이 어느 정당으로 출마할 것인지 물어봤고, 또 끝까지 완주할 것인지 물어봤다. 반기문 총장 관련된 문항이 5문항이 앞에 있은 다음에 그다음에 물어봤더니 일종의 '프라이밍 효과'다. 이런 식으로 조사하면 항상 먼저 앞서 설명된 후보들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만약에 선거에 임박해서 어떤 특정 지역에서 특정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다섯 가지의 질문을 먼저 한 다음에 질문을 하게 되면 선관위에서 사실 이렇게 못하게 한다"고 강조한 뒤, "그런데 아직은 대선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반기문 총장이 아직은 대선주자로 확정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은 좀 관망하는 상황인데, 아무튼 이런 프라이밍 효과 때문에 실제 반기문 총장의 지지율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라도가 자신들을 위해 전두환에게 명패까지 던지고 김대중과 전라도를 위해 구속까지 된 영원한 친구 노무현과 문재인을 버리고 택한 인물이 안철수, 이상돈, 이태규란다. ㅎㅎㅎㅎ 이건 정말 개코메디다. 자~~ 이제 그 어느 누가 전라도를 위해 노력해 주고 전라도를 위해 울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겠는가? 안철수가? 이상돈이? 아니면 이태규가? ㅎㅎㅎㅎ
맹박이가 지놈의 종 철수를 포기, 반기문 선택? 맹박근혜 똥줄이 급하니게 민을 노예로 거느리고 있는 매국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지역감정놀이로 장단 맞추며 여론조작 작업 중. 방기문은 버릴 수 있으나. 부정선거 개표를 성공하기 위해선 야당 박살용 병기로 길러낸 용병 철수는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제? 암기되고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반기문은 대통 출마가 가능할까?
반기문이라는 바퀴벌레 더듬이가 잠시 한번 까딱했을 뿐인데 간철수 지지율이 늦가을 서리맞은 낙엽처럼 우수수라 푸하 딜레마라 대놓고 더민주 비판하다가는 그나마 지탱했던 호남 지지율마저 썰물이 될 께 뻔하고 박지원 옹은 세비 반납이다 설레발치며 인기 발언에 여념이 없고 딜레마여 딜레마 획기적인 정책은 없고 아직도 간보기이니
수첩새누리는 찌라시신문에다 종편까지 있고..심지어 종편보다 격이떨어져버린 MBC KBS 와 바람불면 먼저 게눈을 감춰버리는 얍삽한 SBS까지 있다..거기에다 과도하게 많은 5만명에 달하는 군대..경찰..검찰..정보부서 인원도 여론조작에 이용되고..급할때는 공무원까지 이용한다..댓글선거개입증거를 밝힌 채동욱검찰총장의 개인정보 유출한것도 공무원이다..
지난 총선 때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궤멸할 거라고 도배하며 손에 장 지진다고 날뛰던 당신. 총선 끝나니까 장은커녕 인격분열. 남아 어쩌구 하는 닉이 가당키나 하냐니까 문재인보고 들으라는 저능아. 네 놈이 한 짓을 굳이 다른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면 그건 네 놈의 어미 아비지 어째서 문재인이오? 아무리 제 어미를 '첩년'이라 부르는 패륜 망종이라도.
반기문의 지지율은 안철수의 지지율등 여당주자의 지지율을 잠식한 결과다 안철수는 무늬만 야당이지 진정한 야당주자가 아니라는 증거다 이 번 총선도 안철수 당이 등장하면서 야당분열이 일어나고 그 결과 새누리가 압승할 거라고 했지만 결국 여당 분열이 더 강하게 일어났다 이 사실도 안철수는 야당 대선주자가 아니라는 증거다 따라서 3자구도라면 문재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