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2일 ‘어버이연합 게이트’에 대해 “이 문제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보나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강력 비판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대주어서 강력한 로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되어 있다. 제가 늘 강조하다시피 우리나라의 특정 경제세력들이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제가 지속적으로 경제민주화를 강조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사태를 방지하자는 것”이라며 “특정 세력이 모든 걸 다 지배하는 사회가 되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도 저해 되고 경제 효율을 잠식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수밖에 없다”고 거듭 전경련을 질타했다.
그는 “(기업들이) 구조조정 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경제세력들이 이같은 행위를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정부 관료나 정치집단도 거기에 편승하는 사례를 보일 수 있다”며 신종 정경유착을 비판하면서 “이번 사태를 정부는 가만 보고 있을 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규명해서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양승조 비대위원도 “이번 사태는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여론조작을 위한 작업을 한 것과 다름없다”며 “모든 것이 청와대 지시였다는 어버이연합 핵심 관계자 말이 사실이라면 국정원, 청와대 관련 진실도 확인하고 규명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그는 "더민주는 당내 관련 진상조사기구를 조성해 금권정치를 조장한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뿌리 뽑을 것”이라며 별렀다.
더민주는 어버이연합 게이트 의혹 규명을 위해 당내에 진상조사 TF를 구성하기로 하고 이춘석 비대위원을 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문재인은 정권교체 위한 몸부리치는 중. 국보위영감~총선 끝났다. 약속대로 비대위해체하고 물러나라. 총선과반 말아먹은 비대위의 해당행위~ 문재인이 살려놓으니 도리어 호남패배책임을 문재인에게 덮어 씌웠다.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더민주는 빨리 국민과 약속한 새정치.혁신을 위한 전대체제로 전환할 것을 강력요청한다.
노태우밑에서 전국구 1번 하고 노무현을 탄핵했던 민주당에서 1번한 놈인데.. 자기가 그렇게 핍박하고 억압을 했던 당에서 지금 대표를 하고 있다.. 이 늙은이의 탐욕은 어디까지고 정체성은 과연 뭘까? 증말 교활하고 야비하고 무서운 인간이다. 다시 또 새누리당으로 갈 수도 있는 인간이다.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데 말로만 엄포를 놓을게 아니라 국정조사든 청문회든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대처해서 뿌리를 뽑아야지. . 여소야대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선거한 보람을 느끼고 달라졌다고 실감할 것이고 믿음도 줄 것이다. . .
김종인이가 총선 이슈로 경제를 내세워 유리한 구도로 새누리당을 이겼지, 총선 후에도 구조조정, 정유유착 등 사회적 중요 이슈를 정치적 의제로 삼아 대처하고 있지, 이런 사람을 뒷방에 모시겠다고 차라리 집으로 보내라, 이 정도로 정국을 이끈 사람이 있었던가? 주둥아리 싸움질로 계파이익이나 챙겼지. 공을 세운 능력자에게 합당한 자리를 주고 잘 따르기나 해라,
외국인을 고용하기 위해 내국인을 엿 먹이고 있다 14일 이내에 내국인 고용절차를 증빙하면 외국인 고용허가신청을 할수있다는 고용노동부의 방침을 악용하여 . 워크넷에 내국인을 허위 구인하고 다른 일을 시키거나 혹사시켜 그만두게 만든다 . 그렇게 내국인은 힘든일 안한다는 논리를 만들고 외국인 고용 신청! 외국인.고용노동부는 사실 확인없이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