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마치 개선장군 행세를 하고 있지만 이미 김종인의 위상은 쭉정이라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다 드러났다. 호남에서도 전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자가 충청까지 먹겠다고 이해찬을 컷오프 했는데 국민은 전혀 아니올시다라고 답했다. 박근혜 밑 닦아서 국민에게 다시 5년의 극한 고통을 주다가 더민주로 와서 국민들에게 진 빚 갚으려나 했더니 또 아니올시다네...
이해찬의 개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도한 세종시의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이고... 말이 무소속이지 그는 민주당을 있게한 창업공신이자 민주주의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 수호하는 사람이다. 왜 그의 재입당을 주저하는가? 장고할 필요없다. 충청인들의 믿음을 가진 그를 오늘이라도 당장 복당시켜라.
이해찬은 7선이나 해먹었으면 거의 평생을 운동권으로 시작해서 응분의 댓가를 받은 건데 어른으로 진중했으면.. 김종인을 전권 주며 영입할 때는 입닫고 있었다면 공천권을 주었다면 컷오프도 그의 권한으로 봐야지...무슨 사과? 조직의 명령에 순응 좀 해봐라.. 당대표 다 선출한 뒤, 늦게 늦게 입당시켜라.. 당내 분란일으킬라. 입당해서는 국회의장하면 되겠네.
좌파놈들은 원래 분열해서 망하는거야. 지금 좌파신문 토론방을 구경하니 가관도 아니더군. 좌파넘들이 안철수 패거리와 문재인패거리로 나눠가지고 박터지게 싸우고 있어. 여기서는 이해찬과 김종인으로 나눠서 싸우냐? 이해찬이 무슨 욕심이 더 있는 거야? 7선 의원에 국무총리까지 했으면 사내로 태어나서 최고의 명예를 얻은 거 아냐? 왜, 대통까지 하려고? 아서라!
새누리당 지지자 지지 받는 당 만들어서 뭐할건데? 더민주당은 더민주당원 지지받는 정당이 되느것이 넘 당연한 거 아냐? 새누리당 지지하는 넘이, 안철수 지지하는 넘이, 더민주당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마라. 새누리당 지지자,안철수 지지자의 논리로 친노를 논하는 자 더민주당을 떠나라
민주당에 분열의 조짐이 보인다. 아무래도 김종인 파와 진보 좌파들은 한 배에 타고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냥 갈라서야 하지 않을까? 이대로 가면 둘 다 망하는 길이야. 노선의 차이가 너무 선명해. 문재인의 선택의 문제가 될 것인데, 문재인이 진보 좌파들의 편에 서면 갈라서야지. 좌파들은 그러기를 바라겠지? 문제는 좌파들에겐 국민의 지지가 없다는 것이지.
다 망해 가다가 살아나니 본색이 나오냐? 한국에서 진보 좌파가 될 말이야? 운동하던 마음으로 정치를 하면 백전 백패여~ 현실을 알어? 진보 좌파당을 만들려니 배짱은 쫄리고, 민주당에 등 비비고 좌파로 나가자고? 쪽박 차는 거여~ 한국인은 중도까지가 한계여~ 개뿔도 모른 것들이... 니덜 마음대로 해라! 폭삭 해 봐야 직성이 풀리냐?
더민주에 더 이상 친노.친문패권은 없다. 이해찬 의원 복당조차 김종인 일당 눈치보고 있는데 감히,무슨 친노패권인가? 친김종인 일당 패권의 패해에 대해 논할때이다. 친김종인 일당 패권 이외에 더민주에 더 이상의 패권은 없다 침김종인 일당 패권은 물러나라 물러나기 싫으면, 전당대회를 통해 권한을 위임 받으라
이해찬 의원 복당에 당규를 지금 애기하나? 이해찬 의원 컷오프는 정무적 판단이고, 복당은 당헌당규냐? 누가 당신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나? 김종인 일당은 똑바로 들어라. 당신들에게 이해찬 의원 복당에 대한 심사권한을 주지 않았다. 즉시 복당시키라. 그리고, 누가 더민주당을 더 사랑하는지 전대를 통해 경쟁해 보라.
이해찬 의원을 들판에 새워두는게 지금 누구인가? 친노들이 뭉치다니?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 패거리들이 지랄 염병 떠든거는 당연하고, 들판에서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대문 열어달래는데 안열어줄라 하는 놈들이 패권 아니냐? 정치는 집단 대 집단이 경쟁하는거다. 당신은 친안인가? 친김인가? 아니면,여기서 놀지 말고 들판으로 나가서 풀이나 쳐 먹어라
잘못임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고쳐져아할 것이다. 문재인이 김종인을 모셔왔을 때 초청에 응한 김종인이 설마 조중동이나 종편에 맞추어 공천하리라 기대하지않았으리라. 애당초 김종인이 내심을 감추고 문재인에게 삼고초려의 모습을 요구하거나 유도한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무순 정권 교체입니까 아마도 다음대선에서 보수는 물론 안철수도 집요하게 종편과 더불어 친노 친문프래임으로 공격할겁니다 정면돌파해야합니다 정당하게 토론의 장으로 나가서 피하지말고 깨야합니다 친노? 운동권? 잘못된 부분도있지만 호남패권주의나 새누리정권의 정당의 사기정치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운동권이없었다면 김대중도 김영삼대통령 없구요 지금도 군사정권하에 있을겁니
호남의 패배는 우선 김종인대표의 막장지역공천과 비례대표공천이고 이것을 주동한5적들이 뒤에 배후조정을 한거지.하기사 김종인은 당내에 권력싸움에서는 친노에게 이기지 못한다.친노세력들은 이번 선거로 더 결집되었다.이로 인해서 비데위원 인선도 모두 비노계들이다.하긴 질서있게 당대회에서 김종인대표에 대한 심판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도데체 이놈들은 스스로 친노프래임으로 정치장사를하는데 탈당파 없어져서 이젠 되겠다고 생각한 유권자들이 확 놀란겁니다 정당투표로 더민주에 줄 표를 국민의당으로 준겁니다 비례대표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는 경고죠 이걸 김종인 해석을 자의적으로합니다 호남인의 반친노 반문정서라구요 호남표는 호남이든 수도권이든 전부 국민의당으로 몰빵했습니다 나머지들이 전략적투표한겁
1월 처음에 당에와서는 참 잘했지요 정무적판단이라는 미명하에 정청래 이해찬을 쳐내면서 문제가 시작됬지요 아마도 주위서 띄워주니 (특히 종편)오버한것 같습니다 비례대표 당선권3명은 전부 전문성보다는 자기측근입니다 거기에 칸막이로 사실상 당선권 15번이내에 거의 전부를 자기들 맘대로 정해서 중앙위는 꼭두각시하라고 했죠 거기에 정서상 있을수없는 2번을 차지한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