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김종인 합의추대론’에 대해 “셀프 합의 추대는 북한노동당 전당대회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셀프 공천도 문제지만 셀프 추대라는 게 가능한 일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떻게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의아하다. 누구든지 뜻이 있다면 나와서 떳떳하게 국민과 당원들의 평가와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당에 분란이 일어날 것 같다, 그러니까 합의 추대하자’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식이라면) 대통령 선거도 하지 말고 합의추대해야 한다. 국론이 분열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연일 SNS에 김 대표 비판 글을 게재하는 데 대해서는 “염치없는 당 지도부의 태도 때문에 그렇다”며 “더민주가 총선에서 이겼다면 당연히 국민에게 감사하고 해야 되는데 당 지도부, 우리가 잘해서 그렇다, 만족한다 이러고.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만들어줬다, 이런 태도는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의원은 정의롭다.그러나 니들 패거리가 무능한 문죄인 내세워 또 새누리 밥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만 물어 뜯어라 용렬한 짓 더 못 봐주겠다.김종인 대표 아니었으면 이번 총선 승리 불가했다.문죄인은 새누리에 패배해 이 나라를 후퇴시킨것 밖에 없다.무능한 문죄인 국민이 더 이상 인정 못한다.정신차려라.문재인 의원 비하해서 인간적으로 미안 사죄한다.
더민주는 선거 끝나고 몇일되었다고 서로 물고 뜯고 합니까 한번이겼다고 계속 이길수 있겼읍니까 또 민주정당에서 과거 독재시대에서 자행했던 방식으로 정당을 운영할려고 합니까 모든힘은 국민의 투표로 부터 나오며 투표결과에 승복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대표를 선출하는데 몇몇의 뜻으로 추대하려하니 이것은 민주주의 퇴행 아닌가요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한방에 훅 갑니다
당원들이 김종인 대표의 선거의 공로를 인정한다면 당원들이 대표로 뽑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대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당헌 당규대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당원들이 뽑는 게 옳다.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한다면 합의추대 세력들은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절차에도 없는 합의 추대로 당내 분란을 일으키지 마라.
김종인의 중도화 전략이 과연 옳은 것인지 의문시 되었고 결국 더민주 비례대표의 낮은 득표율로 중도화 전략이 별 효용이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더민주의 경제민주화 실현 의지는 당 대표를 당원들이 직접 뽑는 역동적 정당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정당민주주의 자신 없는 정당이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면 누가 믿겠는가.
종편이 그렇게 막말과 친노 공격하니까 허구헌날 종편만 보는 일반 국민을 염두에 두고 컷오프 한 거지. 자기 지역구도 이미 유세 중이던 다른 후보 놔두고 비례 나가려던 손혜원이 나가서 당선시켰으면 지역구 빌려준 거잖아? 그건 민주적이냐? 당권 갖고 당이 혼란에 빠지고 패배한 놈은 또 승복 안 하고 분탕질할텐데 이 행동이 불린의 불씨가 되도 좋다는 태도네?
다시 시작했구만, 주승용에 대한 공갈 발언으로 더불어당 분란을 일으켜 탈당의 빌미를 주더니 제 버릇 개 못주지, 새누리당 공천 파동 만이 수도권 총선 승리의 요인 이더냐, 문재인 대표 시절처럼 내부에서 싸웠다면 총선 승리가 가능했을까, 더불어당이 입 다물고 경제실정을 외쳐 댄 것도 당지지율을 끌어 올리는데 기여했지, 친노들은 주둥이질로 망하고 말거야,
이사람 참 정신없는 사람이네. 김종인 데려올때 문재인이 총선후 대선 까지 맡아주시기로 했다고 영입식때 말하더구만 지가 뭐라고 연일 떠들고 있어 김종인이 오버하는 것은 문재인과 평상의 관계라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하는 것인데. 그 짬도 모르고 그래서 그대는 중심이 아니라 변두리라는거고.
어제까지도 리더십이라면 물어뜯기 바쁘고 뺏지 외에는 아무런 자리도 없는 야당으로써 오로지 공천과 공천권으로 이전투구하던 것들이 제 1당 됐다고 그런 습성이 없어지나? 경선을 해도 승복하는 전통도 없고 박지원 같은 놈은 호남홀대론까지 퍼뜨려 오늘에 이른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추대가 어때서? 우클릭이 어때서? 나쁜 놈 제 한몸 억울하다고 징징, 울보냐?
정청래 실망이다. 민주당이 왜 선거마다 연패했는지 숙고해야한다. 수권은 열정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나와 좀 다르더라도 대의를 위해 뭉칠 줄 알아야한다. 망할 것같아 종인을 데려와 성공했다. 종인이 없었다면 더 결과가 좋았다는 억지는 무지를 넘어 폭력이다. 이런 억지를 계속부리는 것은 민주를 말아먹는 이적행위가 될 것이다. 종인구팽 재인패착!
정청래가 왜 컷오프 됐는 지 이제 분명해졌다. 지방에서는 아직도 더민주 보고 빨갱이라는데 어찌 풍전등화의 당을 제1당으로 추스려 세우고 문재인이 전권을 줘가면서 영입한 김종인에게 빨갱이 단어로 오염시키네 얍삽한 놈 김종인이 내년 대선을 내다보고 중간층 부동층를 끌어오기 위해, 전략적 우클릭하고 있는 거 아니냐? 바뀐애 후보시절 새누리가 좌클릭했던 거 잊었냐
정청래가 더껐유세단으로 전국 돌 때 이미 차기 당권 때문에 박영선과 이철희가 자기 컷오프 시켰고 팟 케시터들이 녹음 틀고, 유시민이 동조하고 박영선 낙선 운동 벌이고.. 나중 그게 아니란 사실이 밝혀졌음데도 김종인 까대기하고 징징대고 전국유세 희생은 무슨... 두 자리수 승리 전망에 모두 불안한데 자기 선전하려 전국 누볐지. 친문인 척, 허나 정동영계.
정청래 말이 100번 맞다. 김종인씨는 당권에 연연하지 말고 경제민주화에나 전력투구하라. 당권에 휩싸이면 경제민주화도 힘을 못받을 것. 이번에 김종인때문에 속상하였지만 그는 과객이라 생각하고 더민주에 일편단심 투표했다.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비례는 정의당을 찍었다. 셀프2번공천과 친노인사배제 공천 그리고 그의 북한 괘멸론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