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계'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15일 “손학규 전 고문이 일할 수 있게, 제가 또 역할이 있다면 그런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을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전현희 당선자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손 전 고문이) 정계은퇴를 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정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손 전 고문의 복귀 여부에 대해선 “그 명분으로 손 전 고문의 정치권에 복귀를 원하는 국민들의 민심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또 손 고문이 나서서 우리 정치계 발전을 할 수 있는 당내의 요청이 있어야 한다”며 “아직까지는 이런 명분이 완전히 만들어진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아마 손 전 고문은 조금 더 관망하고 지켜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손 전 고문이) 선거 끝나고 난 뒤에 전화를 줬다”며 “‘수고했다, 정말 어려운 지역인데 기적을 만들었다’ 이렇게 덕담을 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가에서는 손 전 고문이 총선 직전 위기에 몰린 더민주가 수도권 지원유세를 간청했으나 이를 거절하면서 정계 복귀의 결정적 실기를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과연 그의 정계복귀후 대선출마가 쉬울지는 미지수다.
헛소리는 그만, 잔치집에 와서 할 소리가 아닌듯.. 문재인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가 먼저인듯.. 그리고 손학규는 완전 퇴물 토굴쇼, 움막쇼하다가 끝날듯.. 차라리 나타나지나 말든가 자기 계파 몇명 당 구분없이 지원하더만.. 더민주당의 공식적인 도움요청에 정계은퇴했다고 안하더만.. 손학규가 대권주자면 안철수도 대권주자고 우리집 똥개도 대권주자다. 그냥 쭉 은퇴
손학규는 이제 자기집으로 돌아와 평범한 시민으로 사시길. 개폼은 거두시고..... 문재인 망하기를 학수고대 하셨겠지만 국민이 이리 그를 갈망하니 그만 포기하시죠. 전라도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당내 간자들이 아무리 준동해도 문재인의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만 뜻 접고 수하들을 물 리시길.....
지금이 자기계파 세불릴 군번이냐? 뭐 손핵교 계야??? 좋다! 왜 손핵교가 필요한데? 지금 더민주에서 손핵교의 어느 역할이 필요하냐? 년전의 당대표 선거에서 처럼 다시 두 사람 쌈 붙여서 문재인더러 손핵교 막말 독설 들으란 얘기냐! 새누리 안봤니? 너희들의 자만에 민심 돌변하는것 시간문제가 아니라 분,초의 문제다.한심한 것들!!!!
새누리의 실심 덕으로 한자리 얻어서 기뻐 날뛰는 건 이해가 간다. 허나 너무 자만해서 길길이 날뛴다면 이는 화를 자초함은 물론 파멸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다. 이번 선거에서 손핵교가 보여준 작태로 봐서 그의 어디가 더 민주와 어울리는 점이 있니? 그의 기회주의적 행태에 분노한 민심 다독일 묘수있니? 무슨 손핵교냐!
강남 당선이라 기고만장이냐? 일성이 겨우 손학규? 박주민은 세월호 특위 기한부터 연장한단다 세곡동 주민이 김종훈이 거물이나 동네를 위해 해준 일 없어 비토한거다. 지역구나 잘 살피고 첫 일성을 그렇게 내야지 언론이 부추긴 다고 문재인 내치고 손학규 들인단 얘기잖아, 바보야
정계은퇴한 손학규를 아직도... 더욱이 당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 총선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뿌리친 인간을... 참 가지가지 한다. 하긴 저 여자도 국민의당으로 날라간 김유정과 함께 지난 당대표 경선때 박지원 편에서 문재인 비판한 여자 아닌가? 대표적인 반문이다.
중도보수층 정도... 분당에서 당선되고 수원 정도에서 힘 좀 쓸 거라던데 손학규 없어도 문제의 지역구에서 자력으로 모두 당선됐다. 손학규 절대 반대... 이런 회색분자들은 정말 반대다 이 자도 정동영, 천정배처럼 동교동계고 이 자도 문재인과 경쟁에서 패하자, 자기 선거요원들을 상대방에게 전부 보냈던 자다. 무슨 얼어죽을. 합리적 보수주의자?
민심이 무섭다며? 너도 거기 세곡동 있어서 새누리가 뻘짓해서 당선된 거지. 벌써 거들먹이냐? 손학규 절대 안돼 야권 분열, 광주 더민주 비토, 후보 단일화 안돼, 종편 나대.. 더민주 겨우 80석... 야권 궤멸 위기에서 손을 내밀어도 손사래를 친 바보를, 그것도 대권주자라는 타이틀까지 뒤집어쓴 간쟁이를 절대 안된다. 입당해서 평당원이라면 모를까.
강남에 깃발 꽂은 점 기특하다만, 손학규계라고 나대지 마라. 손학규 최측근이 국민없당과 더민주 양측에 내보내 양다리 걸쳤고 막판 김종인이 수도권 지원 나서달라 간청할 때도 야권 분열로 큰 일이라면서도 간만 보다 철수, 절대 반대한다. 그리고 노통에 대해 경포대라면 비양댔던 인간이다.
더불어든 궁물도끼든 어느 한쪽에서 자기 소리를 내야 되는데 이리저리 눈치만 보다 다 끝나 버린겨. 그리고 아차피 예전 딴나라에서 단물 빨아먹으며 뉴라이트 들락거린 원죄에서 벗어 날 수는 없다. 정계 은퇴 했으면 사모님 고생 시키는 강진 토굴 쑈 그만하고 이제 그만 편하게 사시라.
더민주당이 문재인하고 최대 라이벌인 손학규를 무던히도 모시겠네? 어쩜 저리 순진하실까? 문재인 은퇴약속 지키고 난뒤 입당해도 늦지않아. 그나저나 문재인은 왜 말이없는고? 호남에서 대참패를 당했으면 당연히 정계은퇴를 해야지. 무슨 말도 되지않는 수도권 결집이니 뭐니 하면서 슬그머니 눌러 앉으려고?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
가장 강력한 대선 주자입니다. 문재인은 이번 총선으로 만족해야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지지자들의 완장이 문재인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호남 비하발언은 이미 꼴통 극보수의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손학규는 영남도 호남도 아닙니다. 정정당당하게 경선해야 합니다. 손학규를 뽑기 위해 당비를 내고 진성당원이 됩시다.
더민주 수도권 장악했다고 너무 날 뛰지 마라 수도권은 원래 공유지역이다 수도권도 호남 지지가 있어서 당선된거지..없었으면... 국민의당은 호남에 지역적 기반을 갖추고있는데 더민주는 어디? 경남? 대구? 충청? 한국 정치 특성상 지역적 기반이 없으면 당은 없어진다 어쩌면 더민주는 시한부 당처럼 느껴진다
문재인도 전현희의원처럼 멀리봐야 할것이다 호남에대한 약속! 단3석밖에 못건졌는데.. 이는 호남이 문재인 지지를 철회했다고 삼척동자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제 기자에게 호남의 지지를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깨끗하게 이번 대선 불출마 선언하고 다음 대선을 생각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어차피 대통령 2번 할것 아니잖아요?
험지에서 승리하여 기분이 많이 업된 것을 알겠으나, 입 밖으로 내놓는 말들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야 할 듯. 문재인 전대표가 죽을 힘을 다해서 차려논 밥상 손학규가 슬쩍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대세를 보는 눈이 부족하여 간철수처럼 간보다가 지 발로 걷어찬 자가 정권교체에 무슨 도움이 되겠소. 암철수 제거된 자리에 새로운 암덩어리 생기는 것과 같음.
전현희님의 당선은 축하할 일이겠으나 손학규의 정계복귀에는 반대합니다. 정치인은 무릇 소속된 당이 어려울 때는 적극 나서서 당을 위해 헌신함이 우선아니겠는가. 문재인이 5.18묘역에서 무릎을 꿇고 호남의 지지여부에 따라 자기의 정치 생명을 건게 본인의 부귀 영달만을 위해서 였겠는가? 손학규의 처신은 기회주의고 간보기에 정치에 다름아니다. 손학규는 쭉 쉬셔라
어렵게 당선되어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이런 소리?????????? 손학규가 무슨 낯짝으로 다시 정계로 나온단 말인지???????? 미친척하고 나온다 하더라도 더민주로 오면 안되고 온다고 해다 받아주면 안되는거지. 어려울때는 모가지 힘주면서 너거끼리 알아서 하라고 그랬는데 웬만큼 의석이 나와주니까 인제서야 나온다???? 손학규가 생각이 있다면 안 나오지..
일단 명분이 없다 그리고 지겹다 노무현단일화이후 단일화는 이미 식상한 메뉴 감동도 재미도 없다 그냥 국민들이 보여준 3당이면 그대로 대선전으로 가야한다 3자필패?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호남이 더민주당을 포기해서 확장성이 더 커졌다 사실 지역주의나 지역의 표심보다는 수도권의 표심이 호남없이 제1당 보수정당을 이긴건 기적이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봤다
손학규는 더민주가 궤멸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조차 저울질하다 발뺀양반입니다 본인 입으로한 정계은퇴상황 계속유지하는거라 야권지지자들도 그래서 더이상 비난하지 않은거구요 그런데 더민주가 이렇게 총선 승리한마당에 슬며시 기어 나온다면 사람 아니지요 당신이 그분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놔두세요 어줍짢은짓 하지말고 야권층은 아무도 복귀 원하지 않습니다
정계에서 기대와 실망으로 손학규씨를 저울에 올렸다 내렸다 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손학규씨 말처럼 은퇴했고 지인(더민-우원식,이찬열,이언주,국민-김성식,최원식)들을 도우려고 찬조연설을 위해 잠시 나선 것으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어쨌든 야권심판에 참여한 모양새는 이루었군요... 다시 나선다면 그때 저울에 올려놓아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이게무슨 개풀뜯는소리? 전의원, 당신이 아무리 손학규계지만 당신을 그자리에 있게해준 분은 다름아닌 김종인 문재인님 이십니다 만약 총선 기간동안 손학규 손잡고 유권자들에게 표한장 밀어달라했더라면 과연 지금의 자리에 와있을까요? 경고망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치 손학규가 있었기에 금배지를 달을수있었다는듯 국민절대다수는 손학규를 뉴라이트 회색분자로 본다구요
손학규는 정계은퇴했고, 이번 총선에서 한 일이란 국민의당 김성식 지원한 것 뿐임. 그가 더민주를 위한 한 일은 눈꼽만큼도 없음. 수도권 압승을 전혀 예상하지 못함. 아마 1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럼 문재인 퇴진하고 은근슬쩍 복귀했음. 하지만 손학규 없어도 더민주는 수도권 압승함.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손학규는 정계은퇴하신 분인데... 더민주가 그토록 어려운 수렁에 빠져있을 때도 정계은퇴를 핑계로 당을 돕지 않았었지.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폭망하기를 기대했었나??? 손학규씨도 더민주의 소중한 자산인데. 너무 앞뒤 재다가 실기하셨소이다. 당분간 정치권에 나오기는 힘들 듯! 좀 더 자중하고, 차기 대선판에 기웃거리는 일이 없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