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문재인 전 대표가 이번 총선에 수도권 승리의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가 대표이던 당시에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왔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선 "문 대표가 호남에 가서 그런 각오의 말을 보여준 것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문 전 대표가 책임을 지는듯한 표현, 그 말이 문제인데 저는 그때 상황을 잘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즉생의 각오로 한 표현이다, 백의종군하는 장수의 마음을 가지고 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장수의 마음을 훔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문재인 대표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서는 “김 대표의 구원투수 역할도 1당을 만드는 데에 컸다”며 “우선은 전당대회 전에 비대위 체제가 조금 더 견고하게 당의 어려운 점, 당의 안정화, 호남 지지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 수권 비전에 대한 정립, 이런 것들을 가지고 더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에 대해선 “국민의당은 이제 형제 당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형제 당 만큼 민심의 크기가 확장되었다”며 “그래서 이제 야당 간에도 협주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훌륭한 지휘자가 필요한데, 제가 그 지휘자를 만들기 위한 다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호남민심에 분노 하고 실망하지 않아요. 존중하죠 오히려 고맙워 하죠. 더민주는 전국정당으로 다시 태어났고요 부산 경남을 본진으로 영남을 먹고 정권교체 할겁니다. 호넘 지지여부는 종속변수가 됩니다, 새누리가 호남 지지 받아 정권 잡았나요? 문재인이 영남의 압도적 지지 받으면 안되나요? 다합해 28석 소수지역 너무 자만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잘해 보십시오.
너무 감정적인 말들은 마시고, 어차피 비례파동의 비대위원들의 역할들에 대한 재평가에서 모두 정리될 듯... 파동후 반성이 토대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 애썼다. 인정은 못받겠지만... 호남에서의 국민당 어부지리는 이해찬,정청래 컷오프와 비례파동때문이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졌고, 어떤 놈들이 분탕질을 쳤는지는 이미 새로운 비대위 구성에서 다 들어난듯..
문재인이 싫으면 안철수 지지하는건 당신 자유요! 안철수 지지자가 문재인 물러나라 마라 이제 고만해라! 문재인 거취를 왜 반대자가 자꾸 논하나! 당신은 대선 때 그냥 안철수 찍으면 됀다! 난 문재인 찍을거니까, 물러나라 마라 떠들지 마라! 당신은 그럴자격 없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국민당 지지자다!
난 김대중 골수인데 지난번 문재인.광주방문에서 마치 김대중이 부뢀해서 돌아온것처럼 열기를 봤다. 박지웡이 또 개눈깔달고 사퇴하라 하는데 어이없다. 이번 문재인 역할은 전국 정당만들었다. 언제까지 호남당이냐? 니네들은 말로는 정권교체지 ... 문병호.김영환 작살난게 통쾌하다.
이종걸은 명심해야 할 것이 호남이 지역구가 아닌한 절대 문재인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표를 끊임없이 비난하고 악담한 호남외 지역구 인간들... 김영환, 문병호, 최원식 등 완전 전멸했다. 많은 분들이 90석도 어렵다는 참패를 막기위해 당에 남아있는 이종걸, 박영선, 이언주 등 반문들에게도 울며겨자먹기로 투표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네가 문재인에게 감사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말도 다 고깝다. 더민주가 탈탕파들 때문에 흔들흔들 할 때, 기댈 곳이라고는 야당 밖에 없는 국민은 밤 잠을 못 자고 너희들 일거수일투복을 살피던 국민 생각은 해봤냐? 당무 거부 45일... 문재인도 격노했었지? 토굴 손학류를 만나러 갔을 때가 절정이었다. 네 놈은 그 때 일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거다
이종걸 캠프에 전화해서 우리가족 0표 당신을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당선되면 문재인 흔들고 비난할 것인가? 그렇다면 난 새누리에 찍겠다. 종걸이 측에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그렇게 안하겠다고 해서 이종걸에게 찍음. 아마도 그런 문재인 지지자 엄청 많을 것이다. 이종결은 이번 총선을 거울삼아 부디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지 말라. 호남이 지역구면 몰라도..
문재인은 2040 젊은 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 문재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분이다. 박근혜 김무성 이한구 최경환이 5060 노인들이 투표장에 못가도록 작용한 것도 도움이 됐지만, 문재인의 의연한 호남방문과 사죄의 모습이 젊은이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었다. 문재인을 우습게 보는 자는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더민주 수도권 장악했다고 너무 날 뛰지 마라 수도권은 원래 공유지역이다 수도권도 호남 지지가 있어서 당선된거지..없었으면... 국민의당은 호남에 지역적 기반을 갖추고있는데 더민주는 어디? 경남? 대구? 충청? 한국 정치 특성상 지역적 기반이 없으면 당은 없어진다 어쩌면 더민주는 시한부 당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지겹다 노무현단일화이후 단일화는 이미 식상한 메뉴 감동도 재미도 없다 그냥 국민들이 보여준 3당이면 그대로 대선전으로 가야한다 3자필패?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호남이 더민주당을 포기해서 확장성이 더 커졌다 사실 지역주의나 지역의 표심보다는 수도권의 표심이 호남없이 제1당 보수정당을 이긴건 기적이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봤다
국민의당은 존재가치가 전혀없을 것이다 ㅅ 새누리당은 과반실패로 살라면 지금까지와는 전혀다른 길을 가야 하기때문에ᆢ 예전처럼 힘이 막강할때야 국민의당의 힘을 빌려 미러부치려고 하겠지만 이상황에 그짖할만큼 바보일까요? ㅅ 국민의당과 협의할일은 전혀 없을 것이고 캐스팅보트니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즞편이나 하는 소리아닐까 한다
호남 민심은 알겠으나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약진하여 제1당이 된 더민주당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제 남은 선택은 호남이 스스로 고립될 것이냐 아니면 민심의 도도한 흐름에 합류할 것이냐 입니다. 호남이 나가더라도 PK와 충청이 들어온다면 이기는 장사 아닌가요? 호남은 문재인 딴지 걸려고 하는 궁물들의 발호를 스스로 막아내면서 민심의 흐름에 몸을 실어..
호남에도 새누리지지하는분 호남패권을 통한 야당 짖밟고자 하는 세력 민주세력이 있는것 같다 ㅎ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바라는건 호남민주세력, 전국민주세력,2040세대를 중심으로 전국민이 함께 가길 바라지만 ㅎ 어떠한경우도 호남패권을통한 야당 짖밟고자 하는 세력과 합치는것은 안될것이다 ㅎ 국민의 뜻을 거역하면 새누리보다 더한심판이 기다리고있음을 명심하기바라오
호남의 마음 이해한다. 하지만 문재인에 대한 노여움을 이제 그만 거두어 주었으면 좋겠다. 문재인은 꼭 대선후보가 아니어도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임을 호남도 알고 있을 것이다. 호남과 호남 밖의 민주세력 중에서 누가 대선후보가 되더라도 기필코 단일화를 이루어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늘 그랬던 것처럼 호남이 그 길에 앞장을 서리라 믿는다.
잠깐 호남에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곰곰 생각해 보니 호남의 회초리가 있었기에 더민주는 길을 잃지 않았던 것이다. 호남은 이번에도 탁월한 전략적 선택을 했다. 국민의 당이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 정도에서 이탈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문재인에 대한 노여움은 이제 그만 거두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향을 떠난 광주출신으로서 이번 호남유권자민들의 선택에 부끄럽다. 진정한 승리자는 더불어와 문재인씨다. 더불어는 호남지역당 국민당을 과감히 포기하고 서울경기충남과 더부러 부산경남 외연확장에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안철수와 노훼한 구호남 기득권의원들에서 벗어나 전국정당으로서 의연하게 정진하라.
얼핏, 정청래를 당대표로 밀겠다는 소리로 들리네.. 협주는 지휘자가 중요하다. 서로 쥐휘를 맡겠다고 으르렁 댈 게 뻔~ 한데, 강성이면서 눈물도 많아 다정다감한 정청래가 딱일 것 같다는.. . 국민당은, 배후가 호남이다. 호남 ..성격 모르냐? 떵누리의 반민주 작태에 국민당 쥐휘부가 동조할 수 있을 것 같냐? 국민당은 아마도, 집단지도체제로 갈 것이다.
이종걸씨와 박영선씨는 자숙모드이어야 하는 거 아니오? 당신들이 죽다 살아난 것도 총선 막판 심판민심 때문이었는데 살만하니 나서서 또 약파는 거요? 다 아는 '문재인 공로 인정해야'로 점수따고 다가올 전당대회 이후의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지위를 생각하면서 비례공천 파동으로 깎인 점수 만회하고 게다가 직전의 한패였던 안철수에게까지 추파를... 돌팔매를 버는군요.
호남에 집착 안하니 전국정당이 되잖니 앞으론 지역에 뿌리를 둔 정치는 하지 마라 문재인은 변화를 주도한 미래형 정치인이다 호남을 참신한 인물로 물갈이 했지만 여전히 구닥다리들을 뽑았으니,,,호남은 한발짝 늦게 움직이네 이번 선거는 한발짝 늦을 수밖에 없는 점을 비집고 들어간 왕자병 안철수랑 혁신대상 구닥다리들이 야합하여 호남인을 속여먹은 거져, 맞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