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내달 13~14일 방북
엘바라데이 방북해 북한의 NPT 복귀 촉구 예정
북한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내달 13~14일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IAEA 관계자는 28일 일본 <지지통신>과 인터뷰에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내달 11일 빈을 출발해 12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13일부터 이틀간 평양에 체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북한당국과 협의하는 일정을 북한측과 최종조율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해 핵확산방지조약(NPT)으로의 복귀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AEA 관계자는 28일 일본 <지지통신>과 인터뷰에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내달 11일 빈을 출발해 12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13일부터 이틀간 평양에 체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북한당국과 협의하는 일정을 북한측과 최종조율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해 핵확산방지조약(NPT)으로의 복귀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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