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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수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상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단계 강등한다고 18일(미국시간)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매겼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은 경제 성장이 중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이것이 장래에 늘어나는 부채 부담을 현실화할 것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강등 이유를 밝혔다.

무디스는 특히 "프랑스의 경제 회복이 다른 나라에 비해 천천히 진행됐다"며 "이는 프랑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수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롱롱

    유럽 채무국중에는 그리스와 스페인 외에
    프랑스, 이탈리아가 위험하지롱롱롱
    미연준 금리인상이 10월 10일경일테고
    그럼 바로 유럽 채무국들이 아작일테고
    다음 남미, 다음 중국과 아시아 되겠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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