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지수, 0.38% 상승 마감
미연준 금리 동결에 중국 부동산지표 개선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18일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6포인트(0.38%) 오른 3097.92에 거래를 마쳤다.
미연준이 금리인상을 연기한 데다가 중국 부동산지표가 개선됐다는 발표에 힘입은 결과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8월 70개 도시 전체의 평균 신규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0.3% 상승, 4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거래량은 30일 평균 거래량의 절반을 밑돌아 불안심리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6포인트(0.38%) 오른 3097.92에 거래를 마쳤다.
미연준이 금리인상을 연기한 데다가 중국 부동산지표가 개선됐다는 발표에 힘입은 결과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8월 70개 도시 전체의 평균 신규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0.3% 상승, 4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거래량은 30일 평균 거래량의 절반을 밑돌아 불안심리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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