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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 2.1% 하락으로 마감

미연준 금리인상 여부 결정 앞두고 관망세

중국 증시가 17일 급등 하룻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4.98% 급등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1% 내린 3086.06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1.52% 내린 9739.89로 거래를 마쳤다.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상하이증시는 등락을 반복했지만 오후장에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장중 32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새벽 미연준의 금리인상 여부를 앞두고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한 하루였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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