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완구 총리, 애니팡 하십니까"
"성완종과 217차례 통화, 아트방 하트 모으기 하셨나"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이완구 총리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최근 1년새 217차례나 통화한 것과 관련, "이완구 총리, 애니팡 하십니까?"라고 비꼬았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반문한 뒤, "개인적 친분 없는데 성회장과 1년간 무려 217통 전화. 이쯤되면 애니팡 하는 수준"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아트방 하트 모으기 하셨나?"라고 거듭 힐난한 뒤, "뭔 말이냐고요? 애니팡 애호가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잘 모르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고무줄 개인적 친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는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새벽 6시에 15차례 통화 시도한 것은 개인적 친분이 있어서 했고 성완종 회장과는 개인적 친분이 없다. 그냥 1년사이 200여통 전화한 것 뿐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반문한 뒤, "개인적 친분 없는데 성회장과 1년간 무려 217통 전화. 이쯤되면 애니팡 하는 수준"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아트방 하트 모으기 하셨나?"라고 거듭 힐난한 뒤, "뭔 말이냐고요? 애니팡 애호가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잘 모르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고무줄 개인적 친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는 "태안군의회 의원에게 새벽 6시에 15차례 통화 시도한 것은 개인적 친분이 있어서 했고 성완종 회장과는 개인적 친분이 없다. 그냥 1년사이 200여통 전화한 것 뿐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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