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는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주재로 7일 모임을 갖고 4.29 재보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결정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권노갑 상임고문 주재로 전직 의원들이 시내 모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협의한 결과 4.29 재보선 지원여부에 대한 논란을 종결하고 선당후사 정신에 공감하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선거를 당과 함께 한다는 결정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내가) 이 내용을 오후 3시 15분부터 10분간 문재인 대표를 별도로 만나서 정리된 것을 이야기했다"며 "문재인 대표도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제 우리가 모두 단합해서 선거 승리의 길로 가자'고 말했다"며 문 대표 반응을 전했다.
그는 문 대표와의 회동에서 구체적 약속을 받았는지에 대해선 "'서로 오해한 것을 풀었고 이해했다'고 하면 그것이 충분히 포함됐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무슨 조치를 하고 안하고는 문 대표가 할 일이지 우리가 요구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선거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당과 협의해서, 오늘 내일이라도 당이 필요하면 저부터 하겠다. 당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네 곳에서 선거를 하는데 각 후보 입장에서 다 제게 요구를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관악을에서 낙천한 김희철 전 의원이 선거 지원에 나설지에 대해서는 "아직 접촉을 안했다"며 "저하고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연락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선거 판세에 대해서는 "누구도 점칠 수 없다"며 "승패에 관계없이 당원이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교동계라, 모두 70대 이상 노인들이로구나. 즉 흘러간 물이 다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당신들이 이루었던 시대로 만족해야지, 호남에 똬리 틀고 누워 40% 당내 기득권과 호남공천권만 주장할텐가. 호남은 곡창으로 조선 백성들을 살렸고 임진왜란 때도 나라를 구했다. 4,50대를 중심으로 호남이 환골탈태해야한다. 그 선봉으로 천정배와 정동영이 다시 뛴다.
그러니까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은 좋은데. 권,박, 니덜이 무슨힘이 있어야 표를모으지. 아무것도 아닌 썩은 막대기들이 누굴 설득하여 표를 얻겠다는건지. 그것들의 힘을 바라고 지원요청한 재이니나. 우리가 도우면 새정연 후보들이 당선 될거라는 헛개비들이나. 웃기셔 참으로 웃겨. 한심한것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지금 민주진영에 절실히 필요한 말이다. 내부적으로 상호 갈등이 있을 수 있고, 이념 친소관계로 내부적으로 몇몇 정치그룹들로 나뉘어 질 수 있지만, 민주진영의 정부를 맹글어야 하는 지상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게파들은 상호간 약간의 앙금따위는 잊어버리고 똘똘 뭉쳐야만 할 것이다. 권노갑, 박지원등의 인사들은 역시 큰 인물이다
똥줄탄 문재인과 느긋한 박지원간의 담합밀약 문서 좀 보고 싶다. 국민들 삶은 점점 피폐해져 가는데 이대로가 좋다는 철밥통 계파 기득권 집단들. 서거한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 두분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마라. 두 계파의 담합은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다 담합이 통합이면 세포 증식을 위한 분열이 백번 옳다.
적어도 광주지역에서는 '광주정신"을 계승할 만한 사람을 지지허는 것이 대의다 제1야당에 표를 무조건 무조건 멀아줘야 한다고 떼쓰는 넘들은 대의고뭐고 권력에 환장한 넘들이다 이런 넘들이 지방자치제도 다 버려놨다 뒈지게 얻어터지고 차별받으면서 짝사랑했던 호남 노빠들은 각성하기 바란다
다행이긴 한데....도대체 같은 당에서 당원이 선거지원하는건 의무아냐? 이런 것도 당대표가 가서 빌다시피 해야 하니..야당...문제 많다.호남이 서러움 안받으려면 인재를 좀 키우던지...호남대표주자라는 목포천재 전주인물 천정배와 정동영 꼬라지를 봐라...결국 자기자신에 달린 것. 김대중의 후계자는 지금현재 문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