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19일 PK(부산경남) 민심이 흉흉하다며 내년 총선때 새누리당이 PK 전체 의석의 30%를 잃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부산일보>는 이날 "부산·울산·경남(PK)은 현 집권세력의 '텃밭'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만든 곳도 사실상 PK"라면서 "그런 PK가 요즘 이상하다. 새누리당 안에서 'PK 위기론'이 대두될 정도다. '이런 식으로 가면 내년 PK 총선이 위험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 보도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난주 국정운영 지지도는 39%였고, PK는 이보다 1%p 높은 40%에 불과했다. 이 기간 새누리당의 PK지역 정당지지도(42%)는 전체(41%)보다 겨우 1%p 높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당 지지도를 보면 새누리당 입장에선 더 충격적이다. 3월 둘째 주 새정치연합 PK 정당지지도는 전국 평균과 똑같은 26%이다.
PK에서 새정치연합 지지도는 올들어 20%를 밑돌았지만 지난 2월 8일 PK 출신 문재인 대표가 선출된 이후 30%에 육박하고 있다. 양당 간 PK지역 지지도 격차도 계속 줄어든다.
이 기간 PK지역 차기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에 그친 반면 문재인 대표는 2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40%대(42.8%)를 회복한 이번주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거의 모든 계층·지역에서 상승했지만 PK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 조사에서 PK지역 새정치연합 지지도는 전주보다 3.7%p 오른 29.7%를 기록했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도는 6.2%p 떨어진 15.5%에 불과했다.
<부산일보>는 "다른 외부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현 추세대로 총선이 치러진다면 새누리당은 PK 전체 의석(40석)의 30%인 12석을 잃게 된다는 의미"라며 새누리당 참패를 예상하기도 했다.
<부산일보>는 "이처럼 PK 정서가 바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현 집권세력에 대한 '실망감'과 문 대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는 공통된 분석"이라며 "지난 대선 때 신공항 건설과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 동북아 선박금융허브 육성, 국제영상콘텐츠밸리 조성 등 온갖 공약을 내놓았지만 제대로 이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꼬집었다.
무싱이 또 버스 동원하면 끝장이다 정권 바뀌면 부정선거 가담자들을 능지처참해야 할것이다. 나라를 지켜려 군대가 필요한데 정치에 개입이나 하고 부정선거 관련 육사 똥별들 정권 바뀌면 쿠테타 해야 될지 모르지만 우리 나라 애들 수준이 높아 절대 쿠테나 못한다. 대학을 다니단 온 애들이 얼마인지? 80년 두환이 운이 좋았지. 지금은 안된다.
이번 재보선 때부터 투표 개표를 직접 수작업으로 해야 합니다 이명박근혜가 짜고치는 개표도 이젠 믿을 수 없어요 선진국에서는 다 수작업으로 한답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국가기관을 가지고 제멋대로 요리 하는데 국민이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고 정의롭게 공정하게 하도록 행동하는 양심이 앞장섭시다
박정엽기자, 우리 부산과 경남이 권력과 경제를 새누리, 새정치로 번갈아 돌려먹기로 한들 무슨 큰걱정이란 말인가? 오늘날 우리는 기춘이할배가 갈파한 "우리가 나미가?"의 심오한 뜻을 되 새길 필요가 있다 지역 여야라는 소아병적인 협믜의 차원을 넘어서서 국가차원의 대계를 도모해야 한다 `대연정`. 고노 무현이 추구했던것도 바로 이것 아니겠는가?
부산놈들 답없다. 설레발 떨 것도 없다. 한나라당 시장 비리혐의로 죽어도 또 한나라당놈 시장으로 당선시키고 다음에도 또 당선시키고 그런 곳이다. 이제 겨우 희망이 약간 보인다. 조경태는 껍데기만 야당, 문재인이 있어서 부산 민심이 꽤 많이 변하고 있다.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에 한두석 더 얻는 것도 가능하다. 고리터지고 싸드들어와도 또 1번 찍는것들이 뒈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