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는 모르긴 몰라도 정동영이 갔던 그 길을 가고 있다 성공하면 호남의 구파들이 물러날 것이고 실패하면 또 현재의 구파들이 장악할 것이다 문제는 총선 때 과연 문재인 대표가 여전히 공천을 당원 50 여론 50으로 할까이다 그렇게 하다간 문재인은 정치적인 칼을 맞을 것이다 그게 바로 호남의 정치라는 것이다 알고보면 호남정치인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광주에서 천정배가 승리하면 누가 더 곤란할까 문재인일까 아니면 박지원일까 당연히 박지원이다 호남에 공천을 현재처럼 당원 50 여론 50으로 한다면 전략공천은 물건너간다 말이 좋아 전략공천이지 알고보면 자기사람 공천하는 거다 지금까지 호남의 전략공천은 알고보면 호남의 지분을 누가 행사하는가 였다 정동영이 했고 박지원이 했다 하면 천정배는?
새누리당은 절대로 현금으로 직접 국민들의 주머니에 돈을 찔러 주지 않는다 무조건 기업을 통해서 돈이 노동자들에게로 흘러가도록 한다 그 만큼 정치인들은 기업 자본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거다 미국의 경제학자중 대학교수는 겨우 몇 십 퍼센트 거의 대다수는 기업연구소 소속이다 이렇게 경제는 물론이고 정치도 기업자본의 네트워크에 걸려있다 그러고도 연금개혁 찬성할래
이 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어떻게 될까 노인들의 투표율은 낮을 것이다 반대로 공무원의 투표율은 아마도 백프로가 되지 않을까한다 이미 새정치는 공무원들에게 신호를 주고 있다 자기 밥그릇을 잘 챙기는 공무원들이 그 것 모를 일이 있을까 어짜피 공무원연금개혁해서 아끼는 돈은 대기업 수중으로 간다 차라리 그 돈을 서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한다면이야 얼마나 좋을까
부족하더라도 민주당을 선택하여 새무리와 바뀐애의 오만을 여기서 끝맺음하여야한다 쥐바기 5년 7푼이 2년을 겪어보고도 그들을 응징하지 못한다면 그건 7푼이나 6푼이만도 못한 5푼이들이다! 그러니 이제 잘 선택해 보자구요 공연히 사표 만들어서 새무리에게 어부지리 만들어 주지 말구요
조금은 부족할 것이라 여겨진다 그렇다고 전략공천으로 잡음을 일으키는 것 보다는 낫다 김창호도 친노인데 탈락되었다 탕평으로 가야한다 미국처럼 경선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나가는 그런 문화는 없어져야한다 다음 총선도 그렇게 가야한다 가장 큰 걸림돌은 호남이 절대적이다 아마 전략적 공천을 요구할 것이다 박지원이 요구하는 것이 바로 그거다 문재인 호남에서 고전할 것
미리 나와서 출사표를 던졌어야지 간 보다가 전략 공천 멀어지니 마치 무슨 개혁의 선봉 인양 뛰쳐 나와서 가볍게 처신 한다냐. 그런 개혁이면 피닉제 인들 못하랴? 정치 생명 끝났어. 글구 밑에 임마. 그 보다 호남 밥 실컷 얻어먹다 주군 돌아가시니 귀도 안 돌아 보고 쌔누리로 배 갈아타는 동교동계 애들이나 먼저 욕 해라. 그러니 이 모양 이지.
광주 서구 천정배 꼭 살아돌아와 호남정치 복원 해라 대통령도 영남 국캐의장 대법원장 국정원 검찰총장 고위직이란 다 영남 출신에다 새누리 새정치 당대표도 다 영남인데 전라도 은 이게 뭐냐 호남은 여야 변방으로 전락 하고 특히 전북은 흔한 장차관 하나도 없이 서름받고 있다 이제부터 전라도 사람도 고위직에 갈수 있도록 천정배가 뽄대을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