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오전 당대표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 당대표실로 예방을 온 추 대사에게 "한국과 중국 간 교역량이 한국과 일본, 한국과 미국 교역량을 합한 것보다 많다. 한중 FTA 체결로 한중 두 나라 시장이 더 가까워졌다"며 중국이 한국의 최대교역국임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경제 통상, 국민 간 왕래 등 눈에 보이는 교류 뿐 아니라 정치,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도 이른 시일 내 재개해야 한다. 이를 위한 중국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추 대사는 "문 대표의 중·한 관계에 대한 개괄적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중·한의 수교 시간이 길지 않지만 양국관계 빠른 발전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중국 공산당은 문 대표가 방문하면 환영할 것"이라며 정식으로 방중을 초청했고, 문 대표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중국을 방문해 동북아 정세 및 양국 간 발전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며 수락했다.
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는 사드 문제가 거론됐는지가 관심을 모았으나, 배석했던 당직자는 "사드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회동은 미국이 전방위로 사드 배치 압력을 가하고 있는 시점에 성사된 것이어서, 당론으로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는 새정치연합에 대한 중국의 감사 표시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밑에 문재인 잘 가라// 공부 쫌 하시라. 통일 이후에도 주한 미군 주둔은 필요하다는 데엔 김정일 생전에 주한 미군 주둔 또한 인정했음은 물론, 중국까지도 이미 통일 이후의 미군 주둔을 동의한 이야기임다. . 님은 세계 정세 속의 통일 한국이 어떤 상황일지는 물론, 남북한 통일을 완성하기 위한 상황에 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하신듯... 음
많은 걸 바라진 않는다. 그저 상식적인 선에서 언행이 일치하고 그가 무슨말을 할지 예측이 되는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평소에는 멀쩡하게 행동하다가 갑자기 종북 타령을 하거나 얘들 밥주면 나라가 망한다고 눈물을 흘리는 인간들이 득시글 거리는게 이나라 정치권이다. 문재인은 그나마 정상적인 언행을 기대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
중국고위급들은 명리학자들 활용잘하고 있나봐 추궈홍씨를 중국대사로 초빙했구나 야당대표와도 대통령과도 대화를해도 기세에서 밀리지않을 인물급을 전면에 내세우다니 우리는 권력의 중심부에 있는 사람들을 대사로 보내지만 중국애들은 그만큼 추씨면 한국이름으로 는 구씨인데 문대표나 박대통령과 기세싸움에서 밀리지않을 인물을 대사로 보내는구나
중국은 사드 배치시 반드시 복수한다 중국 우습게 보냐 중국은 바보도 아니고 성인군자의 나라도 아니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겟지 이것이 인지상정이다 사드 배치하고 또 외국에서 원조 받는 나라로 돌아 갈것이냐 자주국방 할 수 없는 ㅂ ㅅ국가 그많은 국방비 다 비리로 해쳐먹고 나라 잘 돌아 간다
방송에 나오는 무속인들이나 명리학자들은 국사급인물들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국사급 무당들의 점괘는 뭐가 될까요 ? 그리스도전쟁나서기전무당도움받았고 한국의 경제발전시기에서 포항제철의 입지선정과 경제발전 기획도 박정희는 집행자였고 단초는 박재현선생이있었죠 그럴만한 한국의 국사급인재들이 전면에 나서서 국운의 흐름을 선봉에 섰으면
지금이야말로 정치인들이 나라의 명운을 쥐고잇는 협의의 시점을 가진게 아닐까요 정말로 확실한 통일시점이 언제일지를 국내외 명리학자들이 적어도 박정희시절에는 박재현선생이라는 국사급 도사가 있어서 국운과 경제활로를 얻는데 단초를 얻었는데요 물론 차복전파라는 암울한 박정희대통령의 죽음을 예언하기도했지만요 진정한 한국의 국사는?
정말로 17일날 여야청회동이 역사적인 한반도의 상황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되겠죠 사드배치건이 단순한게 아닌건데 여당에서나 보수파들이 사드배치로 중국경제차단을 감내하고서라도 대기업몇개가 사라지더라도 감내할만한 국내경제여건을 준비하는상태라면 사드배치선택을 하겠죠 이해가않되는건 미중패권싸움에 우리가 왜끼어드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