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차관이 한중일 과거사를 덮어야 한다는 일본편향적 발언을 해, 여야가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셔먼 차관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동북아 외교관계에 있어 한·중·일 3국은 모두 책임질 위치에 있다"며 "과거사는 덮고가는 게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북아시아에서) 민족 감정은 여전히 악용되고 있고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는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한국과 중국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사와 관련해서 일본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가 있을때 한일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미국이 찬물을 끼얹었다"며 "미국이 유럽에 가서 '나치를 용서하고 유럽 모두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반발했다.
그는"미국이 피해자를 외면하는 입장을 견지한다면 세계경찰 국가의 위상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미국은 애매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갈등해결의 근본적 해결을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동북아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없이 이루어진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면서 "동북아정책에 있어 일본의 협조가 필요한 미국의 현실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서도 "셔먼 차관의 발언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고, 미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확인할 것을 촉구한다"며 "동북아 역사문제에 대해 미국 조야 인사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고 발언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도 이날 상무위 회의에서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과거사에는 한중일 모두가 책임이 있으며 이를 덮고 가자’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미국의 이익만을 위한 또 하나의 역사왜곡이다. 이것이 오바마정부의 본심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미국 저년 입주댕이를 찢어버려야 한다 어디서 감히 입을 떼 미국 믿지 말라고 했다 빵 우유 좀 나눠주더니 이제는 안방까지 간섭 들려고 하네 저놈들을 언제 혼을 한 번 내줘야할텐데 참 방법이 없네 지네놈들이 쳐놓은 그물에 지네놈들이 걸리겠지 역사이래로 강국들은 자승자박에 모두 자빠졌었지 구경이나 합시다
미국이 제2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일본을 동북아의 맹주로 만들고 한국을 일본에 비싸게 팔아먹을 생각이면 한국도 제 갈 길 갈 수밖에 없다. 핵무장을 하든지 아니면 대북특사를 보내 본격적인 남북화해를 해 일본군국주의 부활에 대응해야 한다. 남북분열이면 다시 일본 식민지 되는 것이고 남북단합이면 일본도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다.
똥별들이 전시작전권 맡아 달라고 사정하니 타국에서 이렇게 우습게 보는 거야, 조선시대 명나라 보다 더 미국에 종속된 것 같아. 국가 주권에 있다고 여긴다면 감히 차관이라는 작자가 주권에 관한 사항을 이러쿵저러쿵하지는 못하지. 개척시대 인디언 땅을 빼앗고 학살한 사건을 과거 역사니 그냥 덮고 가자는 것과 똑같지
완성되려면..한국과 일본이 협조해줘야한다..그러나..수첩은 아베일가와 박정희의 친일역사가..부각되면..손해이므로..일부러 아베를 못본척하고있다..중국은 한국이 어느쪽에 붙을건지 결정 하라고 재촉하고있다..중국 과일본은 아예 기대도 안한다..미국은 지금..한국과 일본에 압력을 줘서 중국견제하는데 협조하라는뜻이다
오바마정부의 공식입장이든 아니든 그건 별로 안중요하다 저 세미나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을리 없고 당연히 국무부 차관 자격으로 참석해서 동북아 외교관계에 대해 발언했을 것이다 저런 의견을 가진 국무부 차관이라면 정부와 여당, 야당 모두 강력하게 미국에게 반발해야 한다 외교에서 순둥이 노릇은 병이다
미국 유태인들 독일이 사과하고 또 사과했던 유태인 학살을 지금도 계속 얘기하고 영화로 만들고 이를 박박 갈면서 역사가 어쩌니 인권이 어쩌니 온갖 사람다운척은 다 하면서 유태인 학살 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 하지 않았던 일본인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선 덮으라고 하냐? 니들이 인간이야?
셔면인지 샤먼인지 이 비러머글 쌀국 여편네가 과연 이스라엘 수도 한복판에 가서 "독일이 과거사에 대한 사과와 보상따위 하지 않아도 그들을 용서하고 유태인을 학살한 과거따위 다 잊고 독일을 사랑해줍시다"라고 씨부릴 수 있을지 궁금하군. 허긴 쌀국의 국무부차관입장에서 보면 당장 지들한테 도움이 되는 일본을 힘들게 하는 대한민국이 좋게 보일리는 만무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