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주최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다른 건 좋은데 룰을 변경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후보간의 문제가 아니라 당의 정통성과 정당성, 신뢰와 명예에 관계되는 문제"라고 박지원 후보측을 겨냥했다.
그는 "이것은 여론조사에 대한 시행세칙 유권해석을 선관위가 당 지도부에 상신한 것이고 그래서 지도부가 이 세칙의 설계자이자 의결자인 전준위에게 위임을 해 이런 해석이 나온 것"이라며 "기존 룰을 변경하거나 바꿨다고 나가서는 곤란하다. 어떤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당의 명예에 관한 문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청중석에 있던 박 후보측 지지자가 신 위원장 발언을 제지하며 "토론회 보러 왔다"고 항의했고, 신 위원장은 "누구요. 선관위원장이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맞받아 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토론회 청중 대부분은 새정치연합 당원들이 아닌 을지로위원회가 초청한 200여명의 영세상인과 노조원들이었다.
박지원 후보는 이에 토론 중 발언시간을 할애해 "오늘, 여러분 앞에서만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왜 선관위원장이 나오셔서 갑질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제가 을이 되보니까 진짜 여러분들의 심정을 알겠다. (신 위원장) 갑질하지 마세요"라고 신 위원장을 비난했다.
박 후보는 "언론을 보면 '신기남과 박지원이 또 충돌했다'는 것만 날 것"이라며 "선관위장이 왜 여기 와서 왜 그런 문제를 말하나. 그 시간이 있으면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선관위 간사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단속하라. 엄연히 지난해 12월 29일에 통과된 시행세칙이 있는데 '없다', '시행하지 않았다', '명예를 위해서 말하지 말라'니,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마무리발언을 통해 "대표가 되어 당을 바꾸겠다. 우리끼리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위해 싸우는 정당으로 바꾸겠다.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할 것"이라고 박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박지원의원이라! 토론 과 덮어 씌우기 달인 이시조? 대인 관리도 달인이시조? 박의원 현재 야당이 지리멸렬 한데는 박 의원 역할도 컷 잖 소? 야당의 실세에서. 한번도 비껴 나 있지 않 았 잖 소? 야당분열의 핵심으로 현 집권층 을 위 해 이 순간도 충성 하 잖 소? 여권의 선봉대 역할 고만 해야할 나이잖소? 조경태, 김영환, 김한길, 박지원, 같잖은가
신기남 씨벌넘! 선관위 위원장 샤끼가 공개적으로 한 후보를 씹는 모습에서 저런놈들이 있으니까 "2중대 라는 말을 듣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위원장은 어느 한놈 즉, 문재인 이런 이중 성격자를 위한 선거가 아니다. - 만약에 전대후 분당이 안되면 박지원의 고뇌에 따른 결과다. 하지만 이번사태로 문재인을 바로 봤다는 사람 무지 많다는 사실도 알라.
택시타고 가다가 다 왔을때쯤 보니까 조금 돌아 온것 같애. 그렇다고 기사에게 돌아가서 다시 와 아니면 돈 못줘! 하면 손목에 은팔찌 걸린다. 변경은 했는데 바꾼건 아니다? 라고?? 어느 판사놈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고 하는거와 뭐가 다른가 ?? 문재인의 본색과 숨겨졌던 근본 모습을 알게 돼서 참 기쁘다. 그러나 입에선 캭~ 퉤!
장윤선의 팟짱 들어 보니까, 문재인 이넘은 완전 개 잡놈이군. 사인했다가 아니라서 수정 하려면 합의하에 수정을 해야 한다. 이것은 모든 선진국에서 강력하게 실행된다. 그런 룰을 불리 하다고 분명히 바꿔 놓고 바꾸지 않았다고 강변하는 모습에서 가증스럼움을 넘어 혐오감까지 든다. 분명한 근거를 들고 말하는것이 네거티브면 뭐가 선거냐 ??
신기남 같은 놈들이 완장 차고 있기에 새정연이 허덕이는것이다. 서류까지 들고 와서 공개를 하는데도 룰이 바뀐 아니라는 문재인과 신기남 같은 사람들 완전 재섭고, 지독스럽게 문재인을 응원했던 나. 마음 돌아선지 얼마 안됨. 중요한것은 저런놈들을 지도자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 석었었다. 이제 남은건 이재명 이다. 이재명이다... 이재명.....
새정치열우당...문재인과 친노집단은 독재,,전제주의 집단임을 또 다시 그들 스스로 증명했다. 경기 도중 룰 바꾼것이 이번만이 아닌,,쭉 그래온 집단이다...이나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냐,,그 앞에 섰던 민주당을 문재인과 친노 벌레들은 그들 사익추구를 위해..당내 독재, 전제주의 정당으로 만들고 있다.
무성이와 승민이가 청와대 들이 받으면 국민을 위한 고언이고 야당이 대표선거룰싸움하면 망할 집구석인거고...KY연합이 결국 개혁 못한다는거 빤히 알면서 치켜올려주고 그래도 야당이 정권잡아야 난장판을 정리 할수 있다는 사실은 모른채....야당이 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언론의 불공정보도도 문제다.
박지원이는 당대표가 안될거 같으니까, 우물물에 침뱉는 격으로 룰 변경을 들고 나왔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건 룰 변경이 아니라, 룰을 명확히 해달라는 요청에 선관위가 룰을 명확히 해준거에 불과하다. 그걸 마치 룰 변경인양 게거품을 물면서 당 전체를 오염시키고 당대표 선거에 환멸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설사 룰을 명확하게 하지 않더라도 니가 이길 수 있겠냐?
111 저는 개누리당 소속 알바 입니다 야당과 야당 유력 정치인을 까는 댓글를 일정량 올리지 않으면 111 저는 개누리당 알바 조직에서 영원히 퇴출 됩니다 솔찍히 양심의 가책도 느끼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다는것 우리 알바들도 다~알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 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냉정하게 봐라. 어쨋든 중앙선관위는 여론조사를 반영할 때 '지지자 없음'까지 비율에 넣도록 권고했다. 새민련 당내 선거이지만 공직선거의 룰을 준용하는건 너무 당연하다. 그렇다면 왜 지금껏 선거운동 기간내내 가만있었나, 이는 이미 암묵적으로 거기에 동의해놓고 자신들이 불리할 거 같으니 변경하자고 한게 아니면 뭐란 말인가. 너무도 뻔한 짓이다.
룰변경이 아니다. 본래 문재인측은 국민의 지지가 중요하다며 국민참여비율을 높이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비노(엄밀히 말하면 친안)계가 당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당원이라며 지난 김한길 당대표 선거때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문재인측이 수용한 것이다. 지난 당대표 선서규정에는 4번 지지후보 없음은 무효표로 했다. 이것이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