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이날 밤 '국정원 발표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국정원은 최근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세간에 물의를 야기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국정원은 그러면서도 사건의 경위에 대해 "이 사건은 국정원이 2012년 10월 탈북자로 위장 입국한 화교 유가려(유우성의 여동생)를 통해 친오빠 유우성이 북 보위부 연계 간첩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에서 시작됐다"며 "2013년 1월까지 내사를 진행한 결과, 화교 유우성이 2004년 4월 위장탈북자로 국내에 정착해 탈북청년 회장과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 등으로 공직활동의 토대를 구축하고 2006년부터 2012년까지 5회에 걸쳐 밀입북해 북 보위부로부터 간첩교육을 받아 공작원으로 활동하면서 탈북자 200여명의 성명과 주소 등 신원자료를 북한에 보고한 사실을 알아냈다"고 유우성씨를 계속 간첩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은 이어 "이런 증거와 증언들을 근거로 유우성을 2013년 2월 국가보안법과 북한이탈주민보호법 등의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며 "1심 법원은 동생 유가려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유우성의 간첩혐의에 대해 기존에 진술한 것을 전면 부인, 번복함에 따라 증거부족을 이유로 2013년 8월 2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항소했으며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국정원은 재판 진행과정에서 증거를 보강하기 위해 3건의 문서를 중국내 협조자로부터 입수하여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하지만 현재 이 문서들의 위조여부가 문제가 되고 있어 저희 국정원으로서도 매우 당혹스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저희 국정원은 조속히 검찰에서 진실 여부가 밝혀지도록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검찰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는 등 진실 규명을 위한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어 "수사 결과 위법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는 반드시 엄벌에 처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계기를 통해 거듭나는 국정원이 되겠다"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국정원의 이같은 해명은 유씨가 간첩인 것은 분명하나 일선요원 개인의 일탈로 무리한 증거조작이 이뤄졌다는 식의 논법이어서, 또하나의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보수신문들, 특히 국정원 입장을 대변해 오다시피 한 <동아일보>까지 나서 '남재준 책임론'을 펴는 등, 여론의 비난이 남재준 원장에게 집중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 의혹도 낳고 있다.
국정원 주장을 접한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문서 위조가 명백해진 지금에도 죄는 인정하지 않고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는 정도로 면피하려는 저들이, 막상 애먼 사람 잡아다 증거도 없이 간첩으로 몰 때는 '죄를 인정하라'고 얼마나 다그쳤을지....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라고 질타했다.
"2006부터 2012까지 5회에 걸쳐 밀입북해 북 보위부로부터 간첩교육을 받아" 다섯번 씩이나 북한 갔는데 하나도 입증 못 했냐? 1심 무죄 판결 나오게? 국정원이 저리 무능한 기관이냐? 5회중 1회 입북 증명하려고, 증거 조작했냐? 차라리 간첩을 제조해라 돈이면 뭐든 하는 애들 있다 그러고도 국가정보원이냐? 저 무능한 자들 위해서 내 피같은 세금 쓰냐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우린 매우 무식한 자에 의해 노예취급 받으며 또한 무식한 자의 자칭 노예라고 설쳐 되는 자들을 본다. 이들은 죽어서도 맹박근혜노예라서 영광스럽다고 날뒬 노예일 뿐이다. 자신 보다 무능, 무식한 자의 노예라는 이들이 죽어서도 충성할 수 있게 이들의 주인과 함께 보낼 공간을 마련하여 폐쇄 시켜야한다. 이 땅의 民이라는게 정말 수치스럽고 고통스럽다.
일단 불리한것 덮으려고 조작질하여 물타기 하는 버르장머리 버려라. 나중에 재심으로 무죄가나던 말던 재미 많이 봤잔나. 크릭 한번에 뒤집어지는 시대에 그게 되겠나. 정책경쟁하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도 자신 없나. 사방에서 헛 발질하는 사람들 모아 일주일씩만 공부시켜 현장에 내보내라. 이제 바꾸자. 이제 앞으로 나가자. 이제 국민 한 번 해보자.
국정원의 입장은 이미 유오성은 간첩이고 그것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증거 왜곡이 있었지만 간첩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다 뭐 이런 요지인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마치 지들이 간첩이라고 하면 그는 간첩이다 국가의 형식상 재판을 거칠뿐 우리가 간첩이라고 하면 간첩인것이다 증거가 조작되었다 해도 우리가 간첩이라고 지목하면 간첩이라는 미친집단
개지랄을 하십니다 간첩이 확실하면 죄를 지었을것 아니냐 그럼 처벌하면되지 고문해서 자백받고 왜 증거를 조작해? 그건 증거가 없다는거 아니냐 무슨 근거로 간첩이라 씨부리는거냐 그리고 개인일탈? 조작문서 값 1000만원이나 쓰는데 이게 한개인이 막 집어쓸수 있는 금액이냐? 결제라인 없이 돈을 막 뿌리고 다니냐고 미친자들
조작이 이번에 걸린 간첩조작 하나뿐이겠는가? 이승만의 시대에 벌어졌던 김구, 여운형, 장덕수...수많은 독립운동가 반일운동 민족운동 하던 이들을 빨갱이로 몰아죽인 것이 몇이더냐? 친일을 추켜세우고, 역사를 통채로 조작하려했던 짓이 몇이더냐? 박정희와 516의 민주파괴와 선거조작, 서민착취를 경제발전 애국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저지른 조작이 몇이더냐?
김빼기달인 김항길이 이번에는 현수막 글씨 조작질로 김빼기 경지에 도달한 모습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했다. 그 옆자리에 김항길이 퇴진위기에서 구하기위해 쥐명바뀐애가 긴급투입한 똘마니 물타기귀재 간촬스가 똵! 버티고 서 있었다. 항길아 너 때문에 국민들이 개고생 마이 하고 있다.
저 @@놈 아가리에 똥을 한사발 처넣어라!!이사건은 추측건데 불법 부정선거!! 대통령 도둑질한 가짜대통령과 정권을 보호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사전에 치밀하게 심지어 조선족 김씨자살쑈까지 국정원이 기획하고 검찰개들과함께 수시로 조작음모공작한 전형적 유신독재수법 재현이다.모든게 쑈와 음모공작뿐인 현정권과 그정권의개 국가기관!!이게 나라냐?
국정원 수사기관 맞아? 수사기관이 증거조작하다가 탄로 났는데도 계속해서 간첩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 보면 도저히 강제력이있는 수사기관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ㅜ그런방식으로 어떻게 국가를 보호하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겠냐? 그냥 조폭이 운영하는 심부럼쎈타 해라. 이 놈들 범죄단체구성죄로 전부 처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