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7일 자살을 기도한 조선족 김모씨가 유서를 통해 아들들에게 '가짜문서 제작비' 등을 국정원에서 받으라며 공문서 위조를 시인한 데 대해 국정원은 가짜문서가 진짜라고 믿었다고 강변했다.
국정원은 이날 '간첩 증거위조 의혹 사건 관련 국정원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이 서울시 간첩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도 조작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서에 나온 '가짜 서류제작비 1000만원'과 관련된 문건은 '답변서'와는 전혀 별개로, 김씨가 지난 2월말 입국 때 제시했는데 이 문건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요구금액을 즉시 지급하지 않고 유예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국정원은 그러나 '별개의 가짜 제작서류'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국정원은 또한 "국정원은 김씨에게 (유우성씨) 변호인 측이 지난해 12월 법원에 제출한 싼허변방검사참의 정황설명에 대한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문의한 바 있다. 이에 김씨가 가능하다고 답변한 후 정황설명에 대한 답변서를 '중국측으로부터 발급받았다'며 건네줬다"며 "이를 진본이라 믿고 검찰을 거쳐 법원에 제출했다"고 강변했다.
국정원은 이어 이후 검찰감정결과 김씨 문건의 관인이 다른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서도 "김씨에게 진위 여부를 문의했고, 김씨가 '직접 한국에 들어가 문서가 위조된 것이 아님을 검찰에서 밝히겠다'고 했을 때 이에 동의한 것"이라고 모든 책임을 김씨에게 떠넘겼다.
[단독] 광명시 여론조사 조작 시도 논란..통화 내용 입수 JTBC | 입력 2014.03.07 -현 시장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그 결과를 지역 언론사에서 내보내도록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지역언론사 대표 : 이대로 해가지고 나오는 걸로 해서 나쁘게 나오면 포기시키는 거고, 좋게 나오면 그걸로 올리자.]
[단독] 광명시 여론조사 조작 시도 논란..통화 내용 입수 JTBC | 입력 2014.03.07 -현 시장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문지를 만들어 그 결과를 지역 언론사에서 내보내도록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지역언론사 대표 : 이대로 해가지고 나오는 걸로 해서 나쁘게 나오면 포기시키는 거고, 좋게 나오면 그걸로 올리자.]
언제까지 그 거짓말 할래 가짜 만들어주면 얼마 주기로 했다며 이제 그만 해라 그리고 이실직고하고 책임자들 자진해서 사과하고 물러나라 양심선언하고 이제 발 뻗고 자 제발 애매한 술 축내지 말고 세상에 둘도 없는 몸 상한다. 몸 상하는 것은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건강하길 빈다.
여러말하지 말고 관련자 및 재준이까지 전원 개작두에 목을 얹어놔라 저놈들은 한방으로 싹, 살아야할이유가 없는놈들이다 국록을 먹고사는 놈들이 일게 조선족한테 말이 안나온다 가만히 앉아서 간첩도만들고 참 대단한 걱정원이다 70년대 유신때나 있을법한 일들이 암닭때에 일어나다니 피는못속이는가 보다
비열하도다. 와대 아래, 최대의 권력집단이 누구게?... 바로 니들 ‘쩡원’이다. . 거대 권력집단이, 허접스레 벼룩이 한 마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그것도, 중국국적의 조선족에게... . 차라리, 입에 칼을 물고 이순신 장군 앞에서 멍석 깔고 돈수백배하며 용서를 빌어라. . 우찌 그리 비열할 수가 있냐?
아놔, 국정원아 니들은 월급 받고 뭐하냐? 니들이 하면 될 것을 왜 김씨에게 부탁해서 싼허변방검사참에 접근하냐? 국정원 직원은 폼으로 근무하냐? 저런 근본도 모르는 조선족에게서 받은 서류가 진본이라고 믿었다고? 그러고도 국가 정보원이냐? 뒷골목 흥신소도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다. 남재준이는 도대체 부끄러움도 없냐? 이따위를 그냥 두고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