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6일 문대성 의원의 논문 표절을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더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우근민 제주지사가 성추행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등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 물의를 자초했다.
홍문종 "문대성 논문, IOC와 국민대가 문제 안삼겠다 하잖나"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문대성 의원의 복당 여부에 대해 "아, 지금 IOC에서 문제 됐던 것은 논문 표절 문제나 이런 것들이 일단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국민대학에서도 그 문제에 관해서 더 이상 문제를 삼고 있지 않고 있고, 또 지역민들이 우리당에서 뽑힌 국회의원을 되돌려 달라, 이런 요구도 있다"며 문 의원 복당 방침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이어 "또 사실 뭐 야당의 의원들, 그것보다도 더 확실한 논문 표절을 지금 하고 있는 뭐 여러 의원들이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다"며 "그래서 하여간 형평성도 있고 여러 가지를 저희가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며 거듭 복당 방침을 시사했다.
그는 "뭐 어쨌든 국회 의석도 저희한테는 중요하고요. 6월4일 선거를 잡기 위해서 전부터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도 있고, 그렇다"고 덧붙여, 과반수 의석 사수와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문 의원을 복당시키려 한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주장은 그러나 사실 관계 자체가 틀리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해 12월11일 "지난해 4월부터 문대성의 박사 논문 표절 문제를 조사했던 윤리위원회가 사건을 종결짓기로 했다"며 "해당 대학에 표절 조사 결과를 보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국민대가 자료제출을 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종결하게 됐음을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그러면서 "윤리위 조사는 지금 중단하지만 새로운 증거가 드러나면 재개할 수 있다"며 국민대가 자료를 제출하면 조사를 재개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문 의원에게 박사학위를 준 국민대도 지난해 12월19일 논문이 표절이라는 사실을 문 의원에게 구두통보했다. 문 의원 본인 역시 앞서 "잘못을 인정한다"며 박사학위를 다시 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요컨대 문 의원이 표절을 한 것은 이미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나, 국민대의 비협조로 IOC가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어 IOC가 조사를 중단한 것이지 IOC가 논문 표절을 묵인키로 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인 셈이다. 국민대 또한 논문 표절을 인정하면서도 당연히 해야할 후속조치를 안하고 있을 뿐이다.
홍문종 "우근민 성추행, 사실 아니다"
홍 사무총장은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우근민 제주지사에 대해 성추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우근민 지사는 성추행 논란은 있었지만 사실은 성추행은 없었던 것"이라며 "저희가 여러 가지 전후 사정을 잘 살펴서 한 거고 저희가 그렇다고 ‘묻지마 입당’을 하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과 달리 우 지사의 성추행은 2002년 7월 여성부 조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된 내용이다.
당시 우 지사와 제주도는 여성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2006년 대법원 패소했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도 대법원에서 패소하는 등 그의 성추행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된 내용이다.
2010년 한나라당은 우 지사가 민주당에 입당하려 하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과거 성희롱 전력자를 다시 복당시키는 등 가관"이라며 공세를 펴, 입당을 백지화시키기도 했다.
"민심이란 게 정부여당에게 책임 돌리는 경향 있어"
홍 사무총장은 이밖에 카드정보 유출 등에 성난 민심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민심이라는 것은 뭐가 잘 안되고 편안하지 않으면 정부여당에게 그 책임을 돌리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폄훼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민심을 격앙시킨 현오석 경제부총리,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에 대한 야당의 경질 요구에 대해서도 "일부 야당에서는 뭐 민심이 그렇다, 이야기 하는데, 실질적으로 민심의 방향이 어떤지 그리고 그 분들의 그 장관으로서의 수행 능력 뭐 이런 것들을 다 살펴봐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한마디로 개각을 해야 된다, 아니면 그 분들을 경질을 해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기엔 좀 그렇다"고 일축했다.
진행자가 이에 '그러면 지금 민심의 반응이 좀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거냐'고 꼬집자, 홍 총장은 "아니 민심이 반응이 괜찮다고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요. 민심이 그 분들이 하신 말씀이나 행동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탄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 분들의 장관으로서의 업무 능력과 실질적으로 민심이 뭐라고 얘기하는 것과는 좀 동떨어져 있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며 거듭 윤 장관 등을 감쌌다.
진행자가 이에 '당에서는 적극적으로 경질을 건의할 생각은 아직 없냐'고 묻자, 홍 총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새누리는 좋겠다 4차원 장관들도있고 4차원 문종이도 있고 4차원 성누리의 변신들도 있고 4차원 두꺼운 얼굴낯짝도 있고 4차원 정신줄 놓고 말한이들이많으니 4차원 새누리 2중대 민주당도있고 게다가 색깔도 파란색 한나라당 색깔도 받았더만 4차원 국민들도 많으니 오죽 좋겠냐 풉~~~~
그렇지 일반 국민들 눈엔 '영구없다' 지만 경상도 너희들에겐 '논문표절 없고, 성추문 없다' 지 그렇게 믿고 싶고, 그렇게 믿고 있지 속으론 알고 있어도 홍문종 너같이 누가 이렇게 말해주면 모른척 하는 거지 그정도 뻔뻔해야 대한민국 계속 삼킬수 있는 거지 새누리당으로 오면 무조건 찍는다 그게 경상도 의리야 경상도만세! 새누리 만세!
★당선 축하드립니다★ 서울 새누리 김황식 경기 새누리 유정복 인천 새누리 이학재 부산 새누리 서병수 울산 새누리 김기현 경남 새누리 홍준표 대구 새누리 서상기 경북 새누리 김관용 대전 새누리 박성효 충남 새누리 이명수 충북 새누리 윤진식 강원 새누리 이광준 제주 새누리 우근민 광주 새정치 윤장현 전남 새정치 이석형 전북 새정치 강봉균
홍문종이가 수년전 사학비리 문제 등으로 깜빵 갔다온 전력이 있는데. 부친은 홍우준이라고 지역토호에 전두환 때 따깔이 했고. 홍문종이의 눈빛, 언행을 보면 저급도 저런 저급이 있을까 싶은데. 박근혜가 결국 홍분종, 서병수, 이정현, 한선교, 윤상현 같은 간신배들 땜에 몸을 망치지 싶다.
지난 2011년 9월 국회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는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국가행정전산망에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 채권추심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민간기업 52곳에 돈을 받고 팔았다. 5938만 건이었으니, 사실상 전 국민의 정보를 팔아치운 셈이다.
영화 업계에서 일하던 사람도 놀라 - 비상식적 상황 납득 안돼, 당황스러워- 일반적으로 400-500개 개봉되는데 ..- 불편한 영화가 아니라 휴먼 드라마로 봐야 '또하나의 약속' 외압설? 스크린수 적은데 개봉작 예매율 1위홀대논란 '또 하나의 약속' 스크린수 "적정수준아냐" 향후변화조짐은?배우 조달환 "영화 <또 하나의 약속> 300명에게 쏩니다"
우근민 성추행 학실한 증거 현재 피해자측은 성추행을 시인하는 우지사의 육성이 담긴 테이프를 확보하고 있는 동시에, 우지사 성추행을 은폐하려고 한 제주도청 관계자의 육성까지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733
선거개입특검 이야기를..소치 동계올림픽 시작하기전까지 안나오게하려면 뭔가 큰사고를 하나 내야하고..상드기 아들이 싱가포르에 있으니 무슨수를 쓰더라도 싱가포르국적 유조선선장은 매수할수있을것이다..일단 올림픽이 시작되면 국민들은 스포츠에 빠져서 자연히 망각하게 된다..(웃음) 시도때도 없이 웃는 장관을 왜 뽑았겠나..이런데 쓰고 버릴려고 뽑았지..(더큰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