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는 3일 고 이남종씨가 '특검 실시,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며 분신사망한 것을 계기로 특검 공세를 재점화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 도입은 2014년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라며 "최근 특검을 요구하면서 분신을 감행한 고 이남종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정치권이 깊이 돌이켜봐야할 것이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지난 대선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2014년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특검을 수용하라"라며 "이남종씨의 죽음을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될 것이다. 이제 결단을 내려서 과거의 앙금을 다털고 가야 한다. 특검을 외면한다면 남은 임기, 임기가 끝나서도 대통령은 대선 논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 역시 "어제 한강성심병원에 갔었는데 도저히 추도사를 할 수 없어 돌아왔다. 정치권의 무기력이 나은 참사고 그 책임이 작지않다는 자책 때문"이라며 "극단적 선택이 이남종 씨의 죽음으로 마지막이 돼야한다. 선택지가 있는 것 아니고 답은 이미 특검"이라고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남종 씨가 찬바람 몰아치는 서울역에서 지난 31일 대선부정, 특검실시, 대통령 책임이란 세가지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며 몸을 스스로 던졌다"며 "당국은 빚때문이라고 거짓을 말한다. 청와대와 여당이 답할 이 질문에 대해서 당국에게 답하라고 요구하지 않겠다. 당국은 국민의 공복을 운운을 실천하는 흉내라도 내고, 이 절규와 죽음에 예의를 지키려면 차라리 곱게 지켜보며 죽음을 욕되게 하지 말라. 청와대와 여당은 분명히 이 질문에 답할 책무를 느껴야 한다"고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한편 고 이남종씨 빈소에는 사망 첫날인 1일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강기정, 남윤인순, 장하나 의원, 이정희 통진당대표 등 소수 정치인만 찾았으나 2일부터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배재정 민주당 의원을 시작으로 천호선 정의당 대표, 노회찬 전 대표, 류원일 전 창조한국당 의원,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등이 찾았고 문재인 의원도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이어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김기식, 유은혜, 김광진 등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집단 조문을 했다. 3일에는 박지원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비록 박양퇴진.특검실시 주장하는 프랜카드 걸고 분신했으나 518묘역에 안장하는건 아니다 생각. 이 분의 주장과 죽음의 의미를 이용해선 안되고 이 상황이 된데대한 반성이 우선이고 주장관철아 우선이지 관장사해선 안된다. 민주당과 극렬진보의 불순한 구태가 개탄스럽고 새누리와 박양의 현실무시가 문제다. 제도권 정치가 무능한 불행을 역이용하다니..
부정선거 불법당선 당시 49:51% 민심 이 였다면, 지금 돌아선 내국 세계민심은 7~80프로 그 이상으로 계속 계속해 나빠질것 한번 돌아선 민심을 회복 시키기란, 거의 불 가능 한 것! . 이 닥이 자진 사퇴만이 그 측근들과 새누리를 그나마 희박히 소생 극 소수가 살아남는 신의와 측근에 대한 그 나마의 보답이다 자진, 사퇴하라 !
결국, 영화 한편에 목숨걸더니 똥누리랑 똑같이 노네? - 상대가 잘하고 칭찬받는 것은 나에게 마이너스다 무조건 까야 한다?는 것이 새정치인가? 똥누리가 남북평화, 화해의 김대중, 노무현의 정책을 짓밟고 닭이 남북평화를 떠드는것과 뭐 다른가 - 국가, 국민, 인권, 민주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그게 더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상대는 영화한편인데
결국, 영화 한편에 목숨걸었나 - 안철수 돕는 이계안 전 의원이 "변호인 관객수가 반복관람이 많아 과장"이라는 발언을 했다는 트윗이.... - 민주주의에 도움이 된다면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까지도 영화 보고 흥행에 도움 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선의의 경쟁은 좋은 것 아닌가? 영화 한편에 너무 예민한 간철수... 너무 찌질이 아닌가 생각해봐라
김한길의 특검? 민주당의 특검? 그걸 누가 믿냐? 심지어 유시민이 까지도 사퇴를 원하는것이 아니라더라... 믿을놈 하나 없다. 특검을 이용해서 자신들이 얻을 반대급부만 생각할뿐, 진심을 가진자는 한사람도 없더라.. 이제 믿을꺼라곤 민노총의 2,3차 파업에 국민이 얼마나 참여하느냐..이것뿐이다. 실패하면...국민수준이 그것뿐이니 정부도 그수준일수 밖에..
한길이 원래 특징이 샤프하고 엘리트한 판단력과 추진력인데 어느순간 아스팔트 길바닥 정치인으로 전락. 아마도 당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안철수 지지율이 새누리와 버금가니 눈이 뒤집힌 듯. 위기에 대처하는게 정치 일상사인데 좀 힘든다고 헤까닥하면 안되지 특검은 ㄴ누구 죽음이 있든없든 평상심으로 요구할 사안. 안철수 의원이 딱. 특검하자 말했자나
이불행한일은 알맹이없는 빈껍데기 정치를하는 민주당 지도부가 문제다. 그동안 정치적 대정부에대한 투쟁약속을 속빈강정으로 졸속처리한 김한길,전병헌대표부터 빨리 물러나야한다. 결과적으로 국정원개혁, 경제민주화, 외촉법,등등 등. 그러다가 설치는 간철수에게 잠식당하고 먹히게 되었네.
경기도는 동우여고,동원고,제일고,분당영덕여고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대구는 포산고,울산 현대고,경북 성주고와 경남 창녕고, 산청 지리산고,합천여고,전주 상산고,충남 서산 서일고도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전국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총 14곳 중에서 11곳이 사립이었고, 3곳이 공립 또는 기숙사형 공립 고등학교였습니다.
ㅡ디트뉴스스24 ㅡ 지지율 6.4% 이제는 이름 없는 정당 보다 못한 지지율 8%대 이정 도면 죽은 정당 같은 느낌 마져 든다 허구한날 국민 경제는 멊고 음모니 의혹이니 하면서 깽판정치 땡깡정치 하니 새정치와 대비 대는 거지 "죽은정당"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이런 느낌이 오다니 TJB조사에서 6.4% 어느 당ㅋㅋㅋㅋ 너무나 존재감 못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