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금식기도회를 준비 중인 전국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 총무인 원용철 목사는 26일 종교계의 정치개입 논란에 대해 "목사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잘못되었으니까 잘못된 것에 대해서 올바로 바로잡자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 목사는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고 있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의가 땅에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그것이 지금 교회를 향해서 그 사회가, 그 역사가 묻는 물음이라면 그 물음에 답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해서 부정선거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이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며 "그래서 선거 자체가 무효라고 하는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에 금식기도를 하는 것"이라고 금식기도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선거 자체가 부정선거이기 때문에 부정선거로 수혜를 입은 대통령, 사실은 지금까지 국민들은 그런 대통령을 향해서 국정원을 개혁하라고만 했다"며 "그래서 국정원을 개혁하라고 하는 그런 국민들의 요구조차도 지금 박 대통령은 전혀 수용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이제는 당신이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니 이제는 사퇴를 해야 되겠다고 요구를 하게 되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 직접 개입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지는 않다"면서도 "선거에 개입했냐 안했냐보다는 국가기관이 나서서 대통령선거에 개입을 한 선거 자체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법부 판단을 기다리자'는 박 대통령 주장에 대해선 "사법부의 판단이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법부가 올바로 판단을 정말 정치적인 그런 것이 없이 올바로 판단해 왔냐"고 반문한 뒤, "지금까지 분명하게 드러난 사건을 가지고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모르겠다. 정치권은 그렇게 할 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반박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국민 분열을 야기하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선 "어떤 게 국민을 분열시키는 건지 모르겠다"며 "저희는 이것이 곧 정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거지 국민을 분열시키고 어떤 정치적인 문제에 개입하려고 어떤 세력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건 아니다"고 일축했다.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소속신부들은 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금식기도 모임'을 열 예정이다.
미친섹눌넘들 지랄염병들 하지마라!!2013년 세계 제1위로 경악하고 웃음거리 오른 것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건이다! 세계각국에서 일어 날수 없는 일이지만 유독 한국이란 나라에서 국정원, 군,..등 동원하여 불법.댓글 조작하고 메스컵을 통해 날조로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 건이다!!미,중,영,러,.등 국에서 웃음거리로 와글와글!!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까? 잘못을 잘못됬다고 하지못하면 국민은 그옜날 왕조시대 독재시대 권력에 업드려 기어야 하는겁니다 노예... 노예를 모르시나요? 지금북한국민이 바로 노예생활아닌가요? 그런대 민주,자유를말하면 종북이라네요 참 희한한 논리에 희한한 나라지요. 우리가 여왕을 세웠나요? 그가 여왕인가요?...
지난맹박정권 한나라당' 민주를말하고 자유 평화를 말하는사람은 종북 빨개이로 몰아부치고 지들 거짓말 억압 부정 도적질은 어떻게든 정당화 하고 했지요 이제또 박씨는 어떤가요? 법과원칙을 입에달고 국가헌법질서를 부셔버리고 무시하고 지생각이 법이 아닌가요? 지를 비판혹은 쓴소리하면 묵과하지않겠다구 엄포로 극꼴통들동원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집권당의 행태는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치유하기를 간절하게 기대하였으나, 그 기대가 허망한 것임을 확인 시켜주는 현상이다. 원래 거짓은 한번으로 끝날 수 없는 속성이지 결국 또다른 비극의 서막이 성직자들로부터 시작되는 느낌을 지울 길이 없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굳이 논하자면 국민이 국가입니다 - 따라서 국민이 대통령을 선출하고 5년을 국정운영 잘하라고 임명하는 겁니다. - 따라서 똥누리, 닭도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런데 국민이 선출하고 임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혼자 댓똥년되고 국민을 협박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