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83회 생일 가족 비서진과 조촐히 자축
盧대통령 및 여야, DJ 생일 축하난 전달
김대중 전 대통령이 6일 83회 생일을 맞았다.
최경환 비서관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감기 기운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 가운데 부인 이희호 여사가 대신해 동교동 자택을 방문한 각 당 관계자들의 생일축하 인사를 전달받았다"며 "김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가족, 비서진과 함께 오찬 등을 하며 생일을 조촐하게 자축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승용 홍보수석을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으로 보내 생일축하 난과 함께 인사를 전했고, 한명숙 총리도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했고, 민주당 장상 대표도 배기운 사무총장을 보내 떡과 과일 등을 선물했다.
또 동교동계 비서 출신인 최재승, 남궁진 전 의원 등도 동교동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5일 박재완 비서실장을 동교동으로 보내 축하난을 전달했다.
최경환 비서관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감기 기운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 가운데 부인 이희호 여사가 대신해 동교동 자택을 방문한 각 당 관계자들의 생일축하 인사를 전달받았다"며 "김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가족, 비서진과 함께 오찬 등을 하며 생일을 조촐하게 자축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승용 홍보수석을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으로 보내 생일축하 난과 함께 인사를 전했고, 한명숙 총리도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을 통해 축하 난을 전달했고, 민주당 장상 대표도 배기운 사무총장을 보내 떡과 과일 등을 선물했다.
또 동교동계 비서 출신인 최재승, 남궁진 전 의원 등도 동교동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5일 박재완 비서실장을 동교동으로 보내 축하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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