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80% "원희룡의' 전두환 세배' 잘못했다"
포탈에 수천개 비난글 쇄도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의 '전두환 세배'에 대해 인터넷 주요 포탈에서도 수천개의 댓글이 붙고 네티즌의 80%가 원 의원을 질타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3일 오후 4시15분 현재, <다음>에 실린 본지 기사에 대해 1천2백60여개의 댓글이 붙었으며 원 의원의 행위를 비판하는 글이 주류를 이뤘다. <다음>이 실시한 '네티즌이 뽑은 인물 업다운' 투표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9.32%에 달하는 6천7백16명이 원 의원을 '다운(down)'으로 뽑은 반면 '업(up)'으로 뽑은 네티즌은 1천7백15명으로 전체의 20.68%에 불과했다.
<야후>에서 실시한 '느낌뉴스' 투표에서도 투표 참가가의 45%가 "분통 터진다"고 답했고, "슬프다" 14%, "황당하다" 9% 등 다수가 원 의원의 행위를 비판했다.
3일 오후 4시15분 현재, <다음>에 실린 본지 기사에 대해 1천2백60여개의 댓글이 붙었으며 원 의원의 행위를 비판하는 글이 주류를 이뤘다. <다음>이 실시한 '네티즌이 뽑은 인물 업다운' 투표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9.32%에 달하는 6천7백16명이 원 의원을 '다운(down)'으로 뽑은 반면 '업(up)'으로 뽑은 네티즌은 1천7백15명으로 전체의 20.68%에 불과했다.
<야후>에서 실시한 '느낌뉴스' 투표에서도 투표 참가가의 45%가 "분통 터진다"고 답했고, "슬프다" 14%, "황당하다" 9% 등 다수가 원 의원의 행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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