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음성파일'을 녹취한 월간지 H 모 기자는 28일 "민주당 당직자 K씨가 자신의 녹취 음성파일을 무단으로 절취한 뒤 이를 바탕으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녹취록을 국회에서 폭로했다"며 박 의원과 K씨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그는 고소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범계 의원이 최근 국회에서 폭로한 '권영세 녹취파일'의 내용과 발언 시점 등을 볼 때, 지난 대선 직전 나를 비롯해 우리 월간지팀 3명이 권 대사와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내가 녹취한 내용과 거의 똑같다"며 해당 파일이 자신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파일이 박 의원에게 넘겨간 과정이 자신이 평소 절친한 민주당 당직자 K씨의 무단 절취에 의한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는 "지난 5월말께 K씨의 사무실에 취재차 들렀다가, 내가 종전에 쓰던 갤럭시S2를 S3로 바꾸게 되어 사진과 음성 파일을 옮겨야 되는데 휴대폰 대리점까지 가기 귀찮다고 하자, K씨가 자신이 옮겨주겠다며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파일들을 옮겼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새 휴대폰을 열어보니 1개 폴더에 정리돼 있던 음성파일이 2~3개 폴더로 나눠져 정리돼 있더라"며 "그때는 설마 했는데 이번에 폭로 사건을 보니 그때 K씨가 자신의 PC에 제 음성파일들을 불법으로 옮겨놓고 파일들을 임의로 정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절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 "올해초에 K씨를 만났을 때 권영세 전 의원이 작년 대선 때 NLL과 관련해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지나가는 말로 한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며 "당시 권 전 의원과 오찬 자리에서 녹취를 한 사람은 나밖에 없고, 박 의원이 폭로한 내용을 볼 때 내가 녹취한 파일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민주당을 포함해 그 어떤 누구에게도 권영세 녹취 파일을 준 사실도 없고, 대화 내용을 바깥에서 말한 적도 없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내 음성파일을 무단으로 절취해 또다른 음성파일도 공개하겠다고 폭로하는 등 내 개인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 전 의원과의 오찬을 녹취한 데 대해서는 "권 전 의원의 동의없이 녹취한 데 대해서는 권 전 의원에게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민주당 당직자 K씨는 절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K씨는 "H 기자가 휴대전화를 교체해 새 휴대전화로 옮기는 과정에 내 휴대전화에 있는 외장메모리카드를 빌려준 바 있다"며 "하지만 H 기자는 이 외장메모리를 나에게 돌려주지 않고 그냥 가져갔고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무슨 재주로 녹음파일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대선 이후 H 기자로부터 권영세 대사의 녹취파일 존재를 듣게 돼 이를 달라고 최근까지 여러 차례 부탁했는데, H 기자가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준다고 하면서 차일피일 미뤘다"며 "(박 의원이 폭로한 전날인) 지난 25일 이 자료를 받게 되면 민감한 사안에 휘말리게 될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권영세 녹취파일 등 대선관련 확보 파일이 100여개가 넘고, 이는 적법절차에 따른 정상적인 제보로 지난 1월께 확보했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H 기자가 문제의 파일들이 자신의 것이라고 하고 절취당한 시점도 지난 5월말께라고 주장하면서 진실게임이 벌어지는 양상이다.
녹취한 기자놈이 새똥누리와 돈이든,명예든 어떤 댓가로 타협을 한 행동으로 보인다..국민 눈에는 . 왜 녹취를 했나? . 그 파일이있는걸 민주당 당직자 눈에 보이게 한 행동또한 의심 스럽다! . 새똥누리가 회유했거나,압박,또는 타협이 있었을거다! . 이나라 썩어빠진 놈들이 매번 하는 일 휠체어타고 법원 가는것과 같은 맥락
상황을 보아하니.. h기자 말고 또 다른 기자도 녹취했구만.. ㅋㅋㅋ h 기자는 자신만 녹취한 걸로 알고.. 제발이 저려서.. 이실직고 했고 얌마... 몰래 녹취한 것도 잘못인데... 뭐.. 이제와서. 도둑질했다고 명예훼손한다고? 신동아의 허만섭기자라매? 도둑놈이... 도둑질한 것 같고 지랄이네
난 막화가난다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박근혜따위가 이렇게 말아먹다니 박정희가 1979년에 죽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음 이정도의 자유가 어딨어 잘생각해봐 박정희가 죽을때까지 해먹고 박정희부하 전두환이가 전두환친구 노태우가 그리고 역사의배신자 김영삼이가 그다음 사기꾼이명박이가 그리고 박정희딸이 또해먹고 이게 말이되나 국민들이 좀더 깨어야하는데 ...
새누리당 권영세의 천인공로할 엄청난 음모를 알고 있는 기자라는 자가 ,특종이 될수 있는 데도 보도를 하지 안타니. 니가 기자인건 맞나 기자는 무슨 기자 그자가 권영세 전 의원의 동의없이 녹취한 데 대해서는 권영세 전 의원에게 사과하겠다"헸다네요. 권영세의 음모가 이제 사실로 밝혀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도둑도청 대명사 민주당이 또 한 건 하는구나. 그 기자의 고소장을 한번 읽어봐라. 민주당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비열한 인간들 집단인지 소름끼치도록 잘 나와 있다. 그 녹음에는 권영세가 원문과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나오는데도 이 부분은 쏙 빼버리고, '가고'를 '까고'로 멋대로 고치고, 안 들리는 부분에도 '까고'를 멋대로 집어넣고...
최신작...[그네 X됐다] 훔치고 보니 국가 반란 기획서... 신고냐... 돌려주냐...? 아니지 ... 언론에 그걸 공개해야 주인공이지... 방해하는 넘들은 반역도당... 몰라라하는건 보신주의... 요즘 영화 플롯 대부분 이렇게 되던데... . 주연: 민주당(주인공역), 새눌당(반역도당 역)... 흘린 기자는 ... 곧 제거되겠군...
다른 기사를 보면 H기자가 경찰에 고소를 했다면서도 인터뷰에는 전혀 응하지 않는단다. 전화도 안받고... 전화를 부탁해도 반응이 없고...이게 참으로 이상해.... 고소를 했으면 여기저기 나발불고 할 텐데... 그렇다면 추론은 한 가지.... 기자직을 유지한 대가로 억지 고소를 한 듯 싶다........
문제의 근본은 국정원이 선거개입한 부정선거이며 이를 물타기하려고 폭로한 대화록 본 놈들은 범죄자이고 내용은 국민의 심판을 받았고 새누리말대로 절취한것이라며 그것은 그에 따른 처벌 받으면되고 녹취록은 다 까서 대화록을 본 놈들 모조리 잡아내야 할것이다! 이건뭐 물반 고기반 인것 같은데... 완전 대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