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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교회 목적, '모든 족속'을 그리스도 제자로 삼는 것"
호전전 선교관, 탈레반 피랍-피살 사태 자초
정부-교계, '박은조 목사 돌출언행'에 격노
교계 "통제 불능 상태", 정부 "구상권도 자신이 먼저 꺼내고"
박은조 목사, 피랍때 "3천명 순교해야"
일부 개신교의 '아프간 선교금지 합의' 비판 파문 확산
박은조 목사 또 '순교 예찬' 물의
"2천년 전부터 복음 가는 곳마다 죽음 있었다" 정당화
피랍자 19명 귀국, 가족과 감격의 재회
피랍자들 "조국과 국민에게 큰 빚을 졌다" 사과
석방인질들 "큰 물의 일으켜 국민께 죄송"
이지영씨가 "나 대신 너 가"라며 석방 양보
[여론조사] 75% "샘물교회가 석방비용 부담해야"
"정부가 부담해야"는 5%에 불과
"마더 테레사 자신이 살아있는 신이었다"
이해인 수녀, 테레사 비밀편지에 대한 무신론적 해석 반박
피랍자 가족들, 탈레반에게 '눈물의 호소'
"제발, 우리 아이들 꼭 한번 안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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