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지관스님 "4대강 사업, 불교가 막아야 할 악행"

"MB정권 이렇게 국민을 무서워해서야" 쓴소리도

만취경찰들에게 심야폭행을 당한 지관스님이 27일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반드시 불교가 막아야 할 악행"이라고 규정하며 향후 종단 차원의 강력 저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지관스... / 김혜영 기자

'4대강 반대' 스님, 만취 경찰들에 폭행 당해

불교계 "4대강 사업 저지운동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력"

불교계 4대강 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관스님(김포 용화사 주지)이 한밤중에 술 취한 경찰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불교계가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 김혜영 기자

조갑제 "좌경판사들이 '사법반란' 일으켜"

뉴라이트 등 극보수들, 사법부 잇단 'MB 제동'에 공황상태

법원의 <PD수첩> 무죄판결 등 법원의 잇따른 'MB 일방주의 제동'에 대해 극보수 진영이 큰 충격을 숨기지 못하며 패닉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20일 자신의... / 이영섭 기자

조용기 등 보수목사들 "박근혜, 대국적 결단 내려라"

"야당들, 국가발전에 발목 잡지 말아야"

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엄신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목사 등 개신교 목사들이 14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박근혜 전 대표의 대국적 결단을 촉구한다"며 박 전 대표에게 세종시 수정 ... / 김동현 기자

명진스님 "MB 일언은 서푼도 안돼"

"머슴 되겠다더니 주인을 속이고 있어"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28일 "지금 대통령의 한 마디는 국민들이 생각할 때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 할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 그런 아주 그런 세태가 되었다"고 이명박 대통령에 직격탄을 날... / 김동현 기자

지구원 목사 "김성광, 목사 자질에 의심 가"

"아마 잠시 마귀의 미혹에 씌운 것 아니겠나"

지구원 임마뉴엘교회 담임목사가 22일 박근혜 전 대표를 "닭"과 "개"에 비유한 김성광 강남교회 목사 발언 파문에 대해 "기독교에서도 목사의 신분으로 설교 시간에 입에 담지 못할 그런 말을... / 김동현 기자

인명진 목사도 "김성광 목사 발언? 아유..."

"가뜩이나 국민들 마음 참담한 지경에 있는데..."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 교회 목사도 21일 김성광 강남교회 목사가 박근혜 전 대표를 닭과 개에 비유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 서경석 목사에 이어 인... / 김동현 기자

서경석 목사 "김성광 너무 심하다. 말을 가려 해야지"

"한국 기독교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될 것 같아"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가 박근혜 전 대표를 “닭”과 "개"에 비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짖어대는 닭과 개는 잡아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시집을 가봤나"라는 등 원색적... / 김혜영 기자

천주교 "정부, 용산참사 연내 해결하라"

"국민을 힘으로 억누르기보다 대화 통해 문제 풀어야"

천주교계가 정부에 대해 용산 사태의 연내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18일 오전 용산 참사 현장을 방문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는 힘없고 가난한 국민... / 김혜영 기자

"박근혜가 시집을 가봤나, 회사를 해봤나"

김성광 목사 "시도 때도 없이 우는 닭과 개, 잡아 먹아야 해"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62)가 최근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닭”과 "개"에 비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짖어대는 닭과 개는 잡아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시집을 ...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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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스님 "4대강 사업, 불교가 막아야 할 악행"

"MB정권 이렇게 국민을 무서워해서야" 쓴소리도

'4대강 반대' 스님, 만취 경찰들에 폭행 당해

불교계 "4대강 사업 저지운동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력"

조갑제 "좌경판사들이 '사법반란' 일으켜"

뉴라이트 등 극보수들, 사법부 잇단 'MB 제동'에 공황상태

조용기 등 보수목사들 "박근혜, 대국적 결단 내려라"

"야당들, 국가발전에 발목 잡지 말아야"

명진스님 "MB 일언은 서푼도 안돼"

"머슴 되겠다더니 주인을 속이고 있어"

지구원 목사 "김성광, 목사 자질에 의심 가"

"아마 잠시 마귀의 미혹에 씌운 것 아니겠나"

인명진 목사도 "김성광 목사 발언? 아유..."

"가뜩이나 국민들 마음 참담한 지경에 있는데..."

서경석 목사 "김성광 너무 심하다. 말을 가려 해야지"

"한국 기독교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될 것 같아"

천주교 "정부, 용산참사 연내 해결하라"

"국민을 힘으로 억누르기보다 대화 통해 문제 풀어야"

"박근혜가 시집을 가봤나, 회사를 해봤나"

김성광 목사 "시도 때도 없이 우는 닭과 개, 잡아 먹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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