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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악마, '가난한 이' 교회서 제거하라 유혹"
"부유한 이들을 위한 교회, 잘 나가는 이들의 교회 돼선 안돼"
교황의 마지막 메시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힘을 믿으십시오"
"한반도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
강우일 주교 "교황 말씀대로 정의를 세워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때, 평화의 바다로 나갈 것"
교황, 朴대통령에게 "한국국민 하나 되기를"
"남북 평화통일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김영오씨 "방해세력, 확인결과 천주교 자원봉사자. 죄송"
"사전 통제를 유족이 듣지 못해 생긴 오해"
조갑제 "국내문제를 외국 교황에게 부탁하는 건 사대주의"
"교황, 대북 퍼주기 계속하란 말인가"
교황, 떠나면서 세월호 유족들 또 울려
팽목항의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 편지와 묵주 보내
일부 개신교목사 "로마가톨릭은 십자가의 원수"
"대한민국이 어떻게 광화문 일대를 내어줄 수 있느냐"
교황 "정의롭고 인간다운 사회 위해 얼마나 기여했나"
방한 마지막 미사에서 '한반도 화해'와 '정의로운 사회'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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